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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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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원하지 않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 정희연
정희연 추천 0 조회 120 23.09.15 06:5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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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5 09:29

    첫댓글 문중 일을 우선순위에 둔 가장 역할까지 다 해내신 어머니께서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주변에도 어른들 뜻에 따라 평장으로 선산 일을 하는 추세입니다.

  • 작성자 23.09.18 13:44

    맞아요. 저도 예전부터 평장을 주장해 왔었는데 어르신 생각은 달랐어요, 돈도 부족하고.

  • 23.09.16 15:21

    큰일을 하셨군요. 이런 기회에 사촌, 육촌 다 모여서 회포를 푸는 건 좋은데, 더운 날 벌초하는 일은 너무 힘들어요. 정 많은 선생님은 아쉽겠지만 평장으로 해서 일손 줄이기로 한 거는 잘하셨어요.

  • 작성자 23.09.18 13:45

    예, 저도 평장을 원하는 사람중 하나 입니다. 고맙습니다.

  • 23.09.16 20:48

    저희 시댁도 2년 전에 평장으로 가족묘를 만들었어요. 저희는 남편 형제들(장남인 아버님 아들들)만 벌초이 했거든요. 다들 멀리 사니 모여서 벌초하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힘들어도 계속 하고 싶어하는 선생님이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23.09.18 13:49

    지난 토요일 견적을 받아보니 삼천만원 나왔습니다.

  • 23.09.16 23:58

    마지막 대사가 웃겨서 크게 웃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9.18 13:49

    하하하! 고맙습니다.

  • 23.09.17 11:53

    다들 안하려는 추세인데 아쉬워하는 젊은 사람이 있는 것도 놀랍네요. 희연 선생님복 받으시겠어요.

  • 작성자 23.09.18 13:50

    그동안 한 것이 없어 양심에 찔려서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9.17 12:04

    대가족이네요. 북적거리는 문중의 대소사를 거뜬하게 치러내는 문우님이 더 멋져보이네요.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23.09.18 13:52

    지금은 다들 외지로 나가, 세가구에 6명이 고향을 지키고 있습니다.

  • 23.09.18 07:59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 선생님, 멋지십니다.

  • 작성자 23.09.18 13:52

    선생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듯 합니다.

  • 23.09.18 13:27

    정 선생님이 아니면, 자녀들이라도 복 받을 겁니다.
    시대 따라 변해야 맞겠지요?

  • 작성자 23.09.18 14:09

    지금 이대로가 좋아서, 더 머물고 싶었습니다.

  • 23.09.18 18:39

    우와, 가족 구성원에 깜짝 놀랐습니다. 벌초 하는 거 힘드실텐데. 선생님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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