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사역중인 주 진문 선교사 라고 합니다.
4년 전 쯤 한국에 나갔을 때 60만원 주고 휴대폰을 하나 샀었답니다.
매달 3만원씩 나가는데 참 부담스러 웠답니다.
그것의 용량이 저장공간 32GB, 메모리 용량 3GB랍니다.
그런데 어제 밤 카친 김성태 형제님과 휴대폰 용량 이야기를 나누다가 깜짝 놀랐답니다.
오늘 한 전도사님과 휴대폰 용량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전도사님이 보내 준 카피 화면을 보고 어제 밤 제가 놀랬던 것이 사실임을 확인했답니다.
휴대폰 저장공간 용량이 어떻게 256 GB란 말이며 메모리가 12GB일 수가 있을까? 도대체 내 것의 몇배란 말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난→철기→황동기→신석기시대로 꺼꾸로 가고 있구나!!!
그런데 김 형제님이 저에게 기가막힌 아이디어를 내놓는 군요..
"전 옛 휴대폰을 이렇게 집에서 시계 대신 사용하고 있네요.사진 보세요"
"저에게 처럼 집집 마다 용량이 매우 적고 버리기는 그런 계륵鷄肋 휴대폰 이 있을 겁니다.베트남 목사들과 사모들에게 이런 휴대폰을 모아다 나눠 주세요."
♥그렇습니다.베트남 목사들에게는 성경책 한권외에는 참고할 서적도 없고,손바닥에 전화통화만 되는 작고 시커먼 번호판 휴대폰으로는 어떠한 정보도 접할 수가 없습니다.
♥따오 목사님 사모님께 휴대폰을 사 주었더니,자신이 엄마로서 아무런 도움을 줄 수없는,고향떠나 타지에서 고생하는 아들과 매일 한 차례 통화를 얼굴보며 합니다.
거기에 매일 훌륭한 베트남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메모하여 설교하니 설교 중 말씀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
선교사역 가겠다고 "터끼"까지 갔다오
는 경비면 예배당을 하나지을 수가 있답니다.
베트남 목사부부에게 고장 안난,쓰던 휴대폰 하나씩 쥐어주면 예배 때에 말씀이 달라지며, 성령께서 말세에 경각해야 할 바를 휴대폰을 통한 말씀
으로 베트남 시골 목사에게 전달하실 것입니다.
♥액정 화면 깨진 것 받지 않습니다.
다음 주소로 보내 주시면,
저 있는 곳 베트남에 방문하실 목사님들께 부탁하여 이곳에 가져와 베트남 목사님들께 나눠줄 것입니다.
또 몇 학생들에게도 나눠줄 것입니다.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 중마로 210
남양파크 103동 1002호
받는이:배산화(010-2468-9814)
♥♥♥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