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령이 된 아담을 에덴동산에 두시고 언약을 맺으시다
paradigm shift - 성경신학 4대 강령: 창조-교회-언약-심판
(창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하나님은 흙으로 몸 짓고 그 속에 영을 주되 '산 영'이 되게 하고 세상에 두지 않고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거기로 인도하여 살게 하십니다.
신자, 영이 산 사람은 하나님 계신 곳 곧,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게 하십니다. 신구약이 똑같습니다. 성령으로 주는 그리스도 살아 계신 하나님 아들이라 고백한 사람은 꼭 교회로 인도하십니다. '교회, church, 히카할, 헬에클레시아' 의미는 '주님이 부르신 모임'이요 성전은 그 표상 교회입니다.
(마 16:16-18)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로마가 주 구세주 신의 아들이라 부른 아구스도 황제가 헤롯에게 선물해 그 아들 헤롯 빌립이 수도 삼은 곳)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마 16:13)?”라고 묻습니다. 이때 제자들은 “예,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라고 답합니다. 그 말에 예수님은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다시 묻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그 세상 왕의 도시에서 유명한 신앙 고백을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은 “바요나(=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것을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내가 이 고백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내 구주, 그리스도 왕,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신앙으로 하나님의 자녀 권세 명분 얻은 신자를 세상 중심으로 살게 버려두지 않고 반드시 교회로 인도하여 그곳에 두신다는 것입니다. -전태식 목사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