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금) 종가 기준, LS네트웍스 100% 풀매수 (2,605원)
1. 제 2의 휠라를 기대해보며
기존 적자 사업이었던 프로스펙스의 회생 가능성 (수십년의 헤리티지를 활용한 제품인 스택스, 유맥스(어글리슈즈)가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음. 무신사스토어에서도 입점해있고 인기에 더불어 최근 현백 천호점에 오프라인 매장도 만들었다함. 내년 패션 트렌드도 뉴트로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
2. 회생주로써의 접근
다각화 되어있던 사업을 매각, 축소 함으로써 재정 건전성 도모하고 있음.
높은 차입금이 문제긴 하지만 유사시 LS 그룹에서 지원 가능성도 있고, 용산 LS 타워 등 보유자산 또한 빠방하다.
3. 꾸준한 현금흐름을 내주는 사업
용산 LS타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역삼 빌딩을 통한 임대 사업
4. 용산 개발 기대감
여의도, 용산은 개발될 수 밖에 없는 땅. 용산에 빌딩을 가지고 있는 LS네트웍스 또한 반사이익을 받을 것.
5. 기타
매번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에 실패했었는데, 카카오가 사줄 수도 있지 않을까..? 적어도 테마라도 탔으면 좋겠다...
사실 유통주도 별로 없고 주가도 크게 변동성이 없는걸 봐서
프로스펙스가 잘되고, 적자 사업이 흑전할때 진입해도 늦지 않아 보이지만
그때쯤이면 까먹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 풀매수 당기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