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모임"
추석맞이..
오랜만에 사당역 부근에
가성비좋은 횟집에서 번개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차는,
분위기있는 세계맥주창고에서 흑맥주와 먹태로~
집시님/정은님/하니님/꽃지님/해피님/평화님/화요미님/달빛님/산주니님/피터영재님/신사님.,. 그리고 시드니까지~
시끌시끌 와글와글..
즐겁게 도란도란 도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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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하지만,
카페지기가 정성스레 준비한 추석선물을 회원님들께 전해드리려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피치못하게 불참한 회원들께도
마음으로 선물 가득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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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숲을 휘어잡으러 가입하셨다는 멋진 집시님~
(무릎상태가 빨리 좋아지시기를 바랍니다)
늘 조용히 열일하는 예쁘고 바른 정은님~
문학소녀의 단아함과 열정을 간직한 하니님~
웃는 모습이 느무느무 매력적인 꽃지님~
해맑은 소녀같이 맑고 밝은 그윽한 눈빛의 해피님~
순발력 좋고 한결같이 귀여운 귀염둥이 평화님~
(당일, 순발력게임에서 상을 타셨습니다)
평화님을 쫓아서 참석한 더 귀여운 화요미님~
매력뿜뿜 새내기 신입 달빛님~
도도숲의 듬직한 고문이신 산주니님~
늘 고마운 원년멤버 멋쟁이 피터영재님~
신사의 품격이 뿜어져 나오는 젊잖은 신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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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구,
나 잘난맛에
세상을 오시하며 살아가는
골때리게 잼있는 시드니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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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시끌하지만 정감있는 주막집 분위기..
처음 참석하신 달빛님을 환영합니다~^♧^
어려운 첫걸음 해주신 달빛님~
회원수는 적지만 가오는 넘치는 도도숲에 오신것을 다시한번 축하~ 축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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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은 맛은 괜찮고 정감있는데..
좀 좁고 시꾸럽고~
세계 병맥주집은 조용하긴 한데..
가격이 쓸데없이 넘 비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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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드니쌤이
번개모임을 많이 안해봐서..
내가 직접 안가본 곳은 쫌 불안~^^
다음에는,
시드니쌤이나 회원님들이 직접 다녀온..
가격과 맛..그리고 분위기 등등..
검증된 장소 위주로 번개모임을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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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떠드느라 바빠서
사진은 몇장 없네요~
피터영재님이 찍어주신거
몇장 추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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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상/미모상/가오상/막차상..등등~
암튼 "상" 을 탄다는 것은 기분좋지요? ㅎ
다음에는 더 알찬 번개모임으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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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참석회비 정산에 대하여~
도도숲이 코딱지 만해서
총무도 없고~
(한분 있었는데 월급 안준다고 도망갔음)
딸랑 회장님과 회원님들.. 그리고 고문님 한분~
그러다보니,
각종 모임시 참석회비를 걷긴 하는데..
사실 1차 2차 진행하다보면 늘 마이너스..
쩐이 남으면 카페발전기금으로 챙기려하는데
도대체 남어야.. ㄴㄱ ㄹ.. 정산을 하지요~^^
그래서,
여즉 우리 도도숲에서 는 정산을 공식적으로 올려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ㅎ
혹시 궁금해 하는 회원이 있을까봐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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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어제 번개모임
입금: 35000x12명 + 5000(고문님 찬조) = 425000
지출:
횟집 = 350000
맥주창고 = 199000
총액 = 549000
잔액 = 없음
부족액 = 124000 (시드니쌤이 채워넣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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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 카페발전기금을 일억쯤 모으는게 목표인데..
거의 늘 이런 상황 이다보니..
남기는 개뿔~
부족한것은 금액에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시드니쌤이 늘 대충대충 채워넣었고..
그러다보니 현재스코어..
카페발전기금 은 땡전한푼 없습니다.. 요~^^
암튼,
앞으로는..
악착같이 남기고 모아서..
"도도숲 발전기금" 일억원을 만들고
똘똘한 총무도 뽑아서 월급도 주고
등등 등 할터이니..
회원님들의 많은 "찬조" 및 "협조" 바랍니다~^♡^
조" 조" 조" 의 생활화!
찬조/협조/동조.. ㅎ
(예전에 쫌 안생기고 졸라리 웃기게 생긴 어리버리한 회원 한분이.. 나에게, 크지도 않은 눈을 똑바로 뜨고서.. 지기님, 여기는 왜 정산서를 안올리나요? 물어본 기억이 나서.. 내가 늘 돈 몇푼 더 썼다는것을 강조도 할겸.. ㅎ .. 혹시 오해 없으시라고 몇자 적었습니다~^^)
첫댓글
추석맞이 도도숲 번개모임~
좋은사람들끼리 얼굴을 익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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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모임스케쥴~
9월 주말걷기
10월 주말걷기
11월 주말걷기
12월 주말걷기
12월5일 화요일 사당역 샤브샤브 샤브리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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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해놓았다가
자주자주 뵈요~~~
수고 많았어요
선물도 잘 받았고~~
공연을 끝내고
텅 빈 객석을 바라보는
연극 배우의 심정인가요?ㅎ
다음공연을 기대하며..
즐겁게 일하고.. 열씸 걸어볼까요? ㅎ
배가고파
정신없이 먹고
또 먹고 옆테이블에서
지기님 가져다 주고
먹고 많이 크라고 ㅎㅎ
맛있어서 담에 한번더
가고싶은곳
모두반가웠어용~~
담에 또 꼭 보아요^^
모~두
지기님
감사했습니다 ~^^~
그래요..
인생 뭐 별건가?
밥심으로 사는것인디..
많이 먹꼬 커야쥐~
진짜,
영계조 = 2조 = 잘먹더라는~^^
어제는 출근해서 바로 안면도에 갔습니다.
회사 업무의 일종이지만 여행 같은 나들이였지요
예전에 한때 무지무지 잘 다니던 곳
내가 놀던 곳이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회도 먹고
근처 나문재라는 카페에 가서 망고쥬스도 마시고
오다 보니 그만
퇴근 시간과 겹쳐서
도로가 꽉 ㅠㅠ
고속도로로 오다가
화성즈음에 국도로 우회했더니
더 꼼짝달싹 못 하고
머리쓰다가 고생만 했네요
자려고 누우니
내가 국도를 선택한 그 순간에대해
부질없는 아쉬움이 밀려와서
잠을 설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하루는 참 즐거웠다는 것
그것으로 위로하며
나를 토닥토닥했네요.
화요일
도도숲 번개모임에서 ~~
반가운 만남을 하고
지기님께서 하사하신
너무나 이쁜 배낭과
아주 근사하고 고급스러운 5단 스틱~~
앞으로 건강을 지키는 운동에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필수품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지기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하니님이 작은 선물에 행복하셨다니
나도 행복이 물밀듣이 밀려오네요~^^
작은것에도 감사할줄아는
하니님은 짱" 입니다!
쇼파위에서 멋진 배낭과
스틱 자랑합니다
사실,
시작이 반입니다
하니님이 이런저런 이유로
안걸으셔도 쇼파위 배낭과 스틱 장갑만 바라봐도 .. 당신은 프로 트레킹 선수 되시거쓰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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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배낭이랑 스틱이랑 3중바닥 양말이랑
깔맞춤 해드릴라고..
창고를 열라리 뒤적뒤적 했다는~^^
덕분에
여러분들 얼굴보고
참 좋앗습니다 ㅎ
선물이라곤
인색한 세상에
항상 푸짐하게 알뜰살뜰..
친정오빠가
올케몰래
이것도 하나 저것도 하나
어여 갖고가 ..
하는것처럼
따뜻한 마음
잔득 안고 왓습니다 ^^
피터영제님
눈섭은 짙게
입술은 빨갛게 ~
자리 마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아..악~
눈썹은 짙게..
입술은 빨갛게..
집시님이 콜라텍 까장 접수? ㅎ
네 그렇게 하세요~ ^^
좀 연하게 ㅎ
지기님 덕분에 모두 뵈어서 반갑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
피터영재님~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