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를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을 제일 먼저 배웠습니다. 제가 만든 건 체리가 가운데 퐁당 들어가있는 맨하탄^^ 버번위스키와 스위트버무스를 믹싱글라스에 얼음과 넣고 스터방식으로 저어주면 끝. 다른 조원들은 허니문.위스키사워.올드패션. 이런 셰이킹 방식을 썼어요. 위스키를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은 그리 맛있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이건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ㅎㅎㅎ) 다음주 브랜디나 럼을 활용한 칵테일을 기대중입니다^-^ 그럼 또 공유할 이야기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첫댓글 멋지네요. 맨하탄 마셔본 지 아니 칵테일을 마셔본 지 오래.... 예전에 다니던 블루노트라는 칵테일바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