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중간 미사일 커넥션

[아놔 키스트]

강력 미사일때문에 北-中 손잡았단 소문이"

최종수정 2013.02.04 06:13기사입력 2013.02.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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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박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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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北,이집트 스커드미사일 현대화 사업위해 협력중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중국과 북한의 마시일 기술자들이 이집트의 스커드 미사일 개량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 특히 북한과 이집트간 스커드 미사일 협력은 북한이 이집트에 첨단 중거리 탄도미사일 판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의 보수성향 매체 워싱턴프리비컨(WFB)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정보당국자들의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베이징의 중국정밀기계수출입공사(CPMIEC)의 기술자들은 이집트의 미사일 현대화를 위해 북한 기술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집트의 미사일 현대화관련 활동들은 이집트의 단거리 미사일인 스커드 B와 사거리 연장형인 스커드 C를 생산하는 주요 시설인 사크르 공장(Sakr Factory)과 관련해 탐지됐다고 WFB는 설명했다.

스커드 탄도미사일

스커드미사일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붙인 이름으로 러시아식 이름은 R-11,R-300이다. 스커드 B미사일은 사거리 300km탄두중량 985kg이며 탄착오차는 450m인 탄도미사일이다. 스커드C 미사일은 사거리는 600km 늘리되 탄두중량은 600kg으로 줄인 개량형이다.탄착오차는 700m로 더 크다. 길이는 둘다 11.25m,지름은 88cm로 똑같다.

중국과 북한의 미사일 협력에 대한 정보보고는 지난해 11월 북한이 이집트에 스커드 미사일 부품을 수출할 계획이라는 정보당국의 보고서에 이어 나온 것이다.

중국 군사문제 전문가인 리처드 피셔는 “CPMIEC와 북한간 협력관계는 신중하게 봐야 하며 이스라엘의 정밀무기에 대항해 이집트의 미사일의 치명성을 높이려는 노력과 연관돼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CPMIEC는 이란의 단거리 탄도대함미사일인 파테(Fateh)에 쓰인 것과 같은 광학유도시스템과 같은 유도시스템을 이집트의 스커드 미사일용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피셔는 “이스라엘 미사일 방어망의 유효성 때문에 이집트가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소수의 미사일의 정확도를 높일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이것이 CPMIEC가 가장 중요한 기여를 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이집트와 북한의 스커드미사일 협력은 북한이 첨단 혹은 중거리 미사일을 판매해 북한이 이집트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지난 2001년 하원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집트가 북한과 탄도미사일에 대해 오랫동안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이집트는 스커드 B와 스커드 C 배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북한 미사일 협력 문제를 잘 아는 한 미국 관리는 “탄도미사일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이집트와 이스라엘간 분쟁 소지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WFB는 전했다. 그는 “그들이 누구에게 탄도미사일을 쓸 것이며 탄도미사일 요구할 이집트가 직면한 위협이란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CPMIEC는 불법 무기이전으로 미국의 제재를 여러번 받은 기업이다. 중국 군사정보 전문가인 래리 워첼은 “CPMIEC는 수십년 동안 중국 정부와 정부 방산업체를 위한 무기확산의 대리인이었다”면서 “연쇄 확산범이 있다면 중국 인민해방군과 CPMIEC”라고 단언했다.

이 회사는 1988년 조인된 M-11미사일 협상의 일환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파키스탄에 판매했다는 이유로 미국의 제재를 1991년 처음으로 받았다.이어 2002년에는 이란비핵확산조약하에서 이란에 미사일을 판매한 이유로 제재를 받았다.

또 2003년에는 대량파괴 및 미사일 전달 시스템 확산 중지를 목표로 하는 1994년 미국의 연방집행명령(Executive Order)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제재를 받았다.

CPMIEC는 또 1990년대는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전 국가원수 정부에 미사일을 제공했다.

미군 정보 부대는 2001년 이란에 공급되고 다시 탈리반에게 재운송된 중국제 무기 은닉처를 찾아냈는데 이 가운데는 CPMIEC가 생산한 견착식 지대공미사일 QW-1이 포함돼 있었다고 WFB는 설명했다.

중국과 북한의 이집트 미사일 개량 사업 참여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내에서는 이집트에 대한 F-16 전투기 공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미 상원군사위원회 소속 제임스 인호프 상원의원(공화당 오클라호마주)은 지난 주 무르시 대통령 정부의 반미 성향을 이유로 첨단 전투기를 인도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히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의회가 전투기 판매를 검토할 때까지 F-16 블록 52형 인도를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미국은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 정부와 20대의 F-16 전투기와 M1A1탱크 공동생산을 포함해 15억 달러 규모의 무기를 판매하기로 했으며 군수송기 이전을 포함한 다른 무기 판매도 검토이라고 WFB는 전했다.

인호프 의원은 서한에서 “최근 4대의 F-16 블록 52 전투기를 이집트에 이전한 것은 골칫거리며,올해말까지로 예정된 나머지 16대의 인도도 의회가 무기판매를 더 검토할 시간을 가질때까지 연기돼야만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미국 국무부는 이집트는 전략적 동반자라며 이를 거절했다.미 국무부는 “F-16 전투기인도 지연이나 취소는 좀 더 유능한 이집트군을 통해 지역안보 이익을 해결하려는 미국의 노력을 약화시킬 것이며 이집트의 민군지도자들에게 손상을 주고 오래가는 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 비그알엑스(Vigrx)국과수 성분검사 결과 설마 했는데!!
• 고약한 입냄새 30초 만에 해결하는방법 신기하네
• 이성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향수 등장!

현실 이집트의 상황을 잘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이집트 군부내 종미파들의 영향력은 아직도 건재하며

이들은 현실 이집트 민중들의 자주화 요구를 직접적으로 반대하지는 못하고

개량적인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려 노력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것이 미 제국주의가 바라는것이기도 하지요.

현실적으로 아랍지역에서 거세게부는 반미열풍을 역행할수 없는 상황에서

본전치기라도 하고싶은것이 미 제국주의 의 속내 이지요.

이집트 민중의 요구는 대략 두 가지로 압축됩니다.

첫째는 당면한 문제인 경제회생 즉 먹고사는 문제이고...

두번째는 정치경제적으로 미제에대한 종속성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음글에 올려보겠습니다.

[서흥남]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머리는 있군..
부럽다고 해야 되나?

[trend21]

그래서 오라스콤이 유경호텔 완공 공사비 대주고 핸펀사업을 도와준것이지요, 거기 괴심죄에 걸려 무바라크가 쫏겨난기고 자스민가장무상밀가루 중단또 군부가 무르시 쫏아내고 다시 장악을 해버렸으니 미치는기지 미국이가,그럼 F-16 안주기도 주기도 이집트 군부가 흥정을 잘하는기지요,,지네 국익을 위해미국이 안주자니 그핑게로 미사일 전략화 하는기 더 무서블낀데,,주자니 주고도 못 믿겠고 미치는기지이래저래 북커넥션때문에 미국만 개털된다는,이집트가 수에즈 운하때문에 전략 요충지죠 파나마손보고 이지트 손봐놓으면환장하는기지지네 합법을 가장한 해적질 종치는기지 글루는 북선박이 다음으로 곳 시리아 고물미사일싣고 지나갈

[trend21]

아이고 미국이 여기저기 가랭이 찟어지겠네,,안그래도 벌써너덜너덜한데,,전부다 한반도로 헐래벌떡 쫗아오는 이유가 다 있지요, 새끼 해적들 까정 뉴질랜드가 뒤질랜든가도 파나마는 5일 이집트는 몇일 ? 유럽대표단이 미쳤다고 무르시 만나나? 우중들이야 파나마북선박 뉴스가 왜쏙들어가버린줄이나 알란가?개성공단 정상화가 지금 문제가 아니여~서구 해적들 해적질못해서 다 굶어뒈지게 생겼어요,,,파나마와 이집트 수에즈운하먄 명분을 압세워 군사 점령해버리면 끝,,전쟁은 그리 하는기지,,누이좋고 매부좋고지, 누이좋고 매부손해봐라 일방주의가 아니지요,
그럼 누가 이길찌 답 나왔네 오직 시간이 문제일뿐이지,

[trend21]

농업이 주요경제시대였을땐 즉 기마병 전성시대엿다면 현 산업혁명후상품경제시대는 해적들의 전성기시대인기지요 에너지와 모든 상품들이 바다로 오가니깐 과거는 실크로드 현시대는 운하와 해협,,거길 점령하는자가 패권을 쥐는기고해적질 막아주고 그 패권의 바탕이 바로 우주위성기술,,항모가 아니에요, 그건 구시대박물관용 일뿐 현시댄 미사일 밥이지요, 즉 타켓트,며 돈잡아먹는 하마
무바라크의살아생전 소원이 미사일 자주권 같음 쏘련에 배신당하고 미제편에 섯는데도 배신 오직 쳐다볼곳은 어디? 이란 시리아보면 답나오지요,,파나마사태를 기점으로 남미도 곳 시작될낀데 아이고 ,적을 안다는기지요 쌈잘하는이는 급소가 어딘지도

[trend21]

무력통일이 문제가 아니라 민족 자주통일을 방해하는넘들을 아에 씨를 말려버리려 한다는,,안 무서버? 남한 우중들만 하나도 안무서버하고 깔보지요, 그랬다가 요즘 뭔가 좀 느끼는것 같음, 어 이상한데 하고,주인님 눈빛이 좀 다르고, 과거같으면 전작권 소리 조차도 못끄집어 냈는데 이젠 전작권합의 소리가 주인입에서 다 나오고?무르시 사태의 본질은 수에즈 운하 입니다,,민중운동을 가장한 소요가 아니에요,,수에즈나 파나마운하 옆에 누구네 미사일부대가 주둔하면 누구네 관할이 자연적으로 되지요,,현지국가와 공동관할이면 더 좋고..무바라크가 요즘 잠자면서 웃음이 그치질 않겠네,무바락이 애국자지 독재자라니? 해적들 눈에는그

[trend21]

보이는기지요,주인이 독재자라하니 그걸 따라읊는 남한 우중들은 먹사가불러주는대로 따라읊는거나 같은 이치지요, 그래서 세뇌,,언론장악 .극네언론이 아니라 세게언론,,해적질한 돈으로, 이집트에 서먹던 같은수법으로 북한테 무상 식량지원것도 북한텐 안먹히는 수지요,별수를 다써요 동족인 남한괴로로 낚시도 해보고 무상식량지원질로 이집트처럼 정권전복질도 꾸며보고 북중국경에 얼신데면서 좌파운동가들 도 보네보고 개독 수셔넣디질도 해보고 별수를 다쓰죠,,, 약발이 안통하고 오히려 역으로 낚시당하니 미치는기지,,세수 다섯수 앞을 내다보는데,,

[시간]

왜국의 급속한 군국주의화도 세상 돌아가는 이치에 따르는 것으로 봅니다.
살려고 발버둥 친들 오랜세월 종미사대주의에서 벗어나 긴 힘들어 보이고요.

[trend21]

그러니 세상을 주인됀자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지 노예눈을 가지고서 백날 세상을쳐다봐야 주인이 안되는 이유지요, 주인된눈을 가지려고 노력들을해야지 노예눈을 가진자들끼리 서로잘난체 식민지내부에서 정치쌈질이나 엽집과 역사쌈질해봐야 주인이 됩니까 ? 즉 주인의식, 주인의눈을가져야,그게 독립군의 눈이요 진정한 진보의 의식이며 눈이지요,,그걸 개몽하는게 진짜 진보의 행동인데도 말임다,,진짜진보는 아버지요 보수는 가정으로치면 어머니인데도 말임다,,아버지가 아버지답지 못하니 어머니가 딴짓하고 맨날이긴다고나 할까?그렇다면 현실을 정확히 알고 자식들 세대나마 그러한 삶을 살지 안토록 서로가 노력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