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목산악회 정기산행기 # 산행일 : 2010. 5. 20 ( 목 ) # 산행지 : 전북남원시운봉읍 지리산 (바래봉 : 1186m) #산행코스 : 전북학생교육원-세동치-부운재-팔랑치 철죽군락지-삼거리- 바래봉정상- 삼거리- 철죽주차공원 # 산행인원 : 45 명 # 날 씨 : 쾌청 # 산행시간 : 5시간 # 산행후기 : 안성에서 8시경 출발, 서안성ic 고속도로 대전 통영간도로- 함양- 지리산ic 로나와 인월- 운봉 산행들머리 교육원에 11시 30분경도착. 산행시작 세동치까지 계속 오르막길로 그러나 소나무등 숲길이다 세동치에서 오르고 내리는 능선길을 가다 점심식사를 하고 팔랑치 철죽군락지에서 색색 철죽이 만발하여 꽃구경 실컷하고. 바래봉 정상에 올라 지리산 천왕봉 그리고 반야봉 등 주변경관을 감상 하고 정상기념사진을 담아 하산 철쭉주차공원에 도착, 남원시내 추어탕집에서 추어탕과 소주잔으로 뒷풀이하고 돌아 오는 길은 남원- 전주- 익산- 논산- 천안- 평택경유 안성으로... 산행하며 담아온 사진 감상하시고 , 한줄 댓글 부탁합니다. 지 산 전북 학생교육원앞 화단 꽃이 우리를 반겨준다 세동치에 오르니 지리산반야봉이 손에 닿을듯 앞에있다 바위없는 육산에 무슨형상의 바위하나가 내발길을 머물게한다 능선 등산길이 이렇게 좁으니 오는사람과 교차하기힘들다 우리가 올라야할 바래봉 온산이 불난것 처럼 붉게 물드린 철쭉군락지 우리산악회 김종호회장님(중앙) 이재면씨(좌측) 고영한씨 (우측) 공도 방풍작님 가족들에게 철쭉꽃 선물하고 싶다네 두분이쁜이들이 사랑에 하트를 누구에게.... 귀여운 여인이여 그대이름은 남궁금옥 총무라오 주목산악회 여성총무로 수고하고있는 김용숙 님 환갑을 훨씬넘긴? 그래도 카메라 앞에서 소녀에 폼으로........ 김명자님 나도 모처럼 바래봉 철쭉앞에 폼잡고 서다 괴목소나무에게 미아하다 아프게 올라가서.... 힘들게 오른 정상이기에 더욱 보람되게 오래기억에 남기고자 지리산 정상 (1,915m) 이 손에 잡힐듯이 닭아온다하다 남원 친절식당 전통추어탕 한그릇 뚝닥 먹고 , 아 소주도 한잔하셨나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요천강물에 연꽃과 아름다운 조형물(달리는 차중에서 ) 벌써 이곳 남원에는 아카시아 꽃이 만발하여 온산이 하얗다. (달리는 차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