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마이트아웃 처리
분무처리는 초기 필드테스트에는 2리터에 마이트아웃 1병 투입시 응애살충률은 효과적이나, 유봉피해가 있어 지금은 3~4리터에 1병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분무방식이 훈연보다 약량 전달력이 높고, 제품특성상 접촉독&소화독으로 응애살충을 하는 원리이기에 대학 임상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채밀기간에는 훈연을,
일반관리 시기인 채밀전(3~4월)+집중관리 시기(6~9월), 주의관리 시기(10~11월)에는 분무와 훈연을 응애피해 경중에 따라 5~10일 간격처리를 추천드립니다.
약제처리 시간은 저녁무렵이, 기구는 대군의 경우 노동력절감을 위해 A/S되고 저렴한 국내산 훈연기를 추천드립니다.
국내의 양봉살충제는 대부분 중국산 수입품으로, 해외에선 금지시킨 성분이며, 응애는 농약성분 침투 시 중화제를 사용해서 살충효과가 떨어집니다. 이를 일반적으로 내성이 생긴다고 애기합니다.
참고로 천연제제는 내성이 없습니다.
특히 농약성분의 살충제는 벌이 사라지는 군집붕괴현상(CCD)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올해가 기존 관행대로 응애와의 전쟁에 임하신다면, 대한민국의 양봉역사상, 최대 피해년도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일부 해결방안은 교육할때 공유드리고 있습니다.
(주)바이오비(꿀벌을 살리자)
첫댓글 잘 숙지하고 사용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