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지 제2주차장에서
관악수목원 입구가 연결됩니다
정문인지
후문인지~~~
집나서 이곳까지는 택시로
왔습니다
벤취가 여기만 있어요
레드아노니아
수생식물원 자그만 연못
단풍 한창이고
아~~봄은 어떨지 모르지만
가을의 수목원은 자연그대로
산책길이었습니다
아쉬움은 벤취가 입구외엔 없다
옆 저기 밧줄에 앉어려다
관리인이 쫒아온다
위험타고 ㅠㅠ
지금은 구절초꽃들만
자주달개비
낙엽들이 벌써
잔디밭에서
우리 남편도 개방합니다 ㅎㅎ
수차례 저승길 몇번 오르내렸는데
요즘은 많이 건강해진 편이지만 멀리 못나서고
많이 못걷습니다
이곳이 아름다운 풍경
바라보이는 산이 안양 우리살던 동네
비봉산같아요
비봉산과 삼성산 그리고 관악산이 함께 어우럽니다
역광이래도
뭉개구름은 뭉실
탐방객들 줄을 이었습니다
길이 아주 편하고
약간의 자갈이 있지만
모레와 진흙함께
산책하기 아주 좋았어요
한번 가을비가 내려주면 개울물소리도 들어려나
나도 빨강잠바를 입을껄 그랬나
빨강 커플 잠바인데요
딸네미가 꼭 커플로 사주는디
나는 넘 더울까봐
얇은 흰잠바로
의자가 없어 아쉼요
주의사항에 돗자리도 금지네요
무슨나무일까?
봄이면 궁금하네요
이쁜 단풍색깔
꽃은 아니고
나무이름 궁금
모야모에 물어볼께요
(낙우송) 이라고 합니다
멀리서 한컷
자꾸 끝까지 걸어가면 신림동이라 합니다
후문이 나온다고
입구로 돌아 나왔습니다
주차장 맞은편 데크 앉아서 놀
자리들이구
여름 물놀이 하던
데그길
아~~가을이여
노랗고
빨갛고
하우스안에 무엇이 있는지
식물들이 있을까??
현재는 그냥 자연그대로의
산책로 일뿐이네요
여름이면 발 물에 담그고
식사하는 음식점
데그길
배고파요
뭘 먹을까에 또 가위바위보
김치전골에 낙찰
아주 맛있는집 있어요
사진은 깜빡
수목원 개방에 잔뜩 기대했거던요
일반 수목원들 다녀봤기에요
이곳은 위 설명되로였습니다
단 저는 숨이안차다??
어어~~
땅기운이 참좋타
편안하다
담달 15일까지만 개방이니
몇번 더 산책해볼까
담은 신림까지 넘어가야지
어제는 울영감은 많이 못걸어니~~~~~~~~
가을단풍에 그래도 노부부
데이뚜 한번 잘했심다~~~ㅎ
벗 님들 여유있어실때
수목원 산책길도 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