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앞서
감마선 폭발을 찾아보시면
거대한 감마선 흐름이 잡히자 천문학자들은
감마선의 발생 시점이 은하 밖에서 일어나는 거라면, 우리에게 도달한 약해질데로 약해진 감마선의
세기를 유추해볼 때 최초 발생 지점의 감마선은 어마어마하다는 것이며,
계산상, 은하를 건너갈 만큼 그렇게 강한 감마선을
내려면 E=MC^2에 의해 에너지의 세기는 질랑에 비례하므로
그 별의 질량은 무한대에 가까워야 한다는 거였다.
그러면서 아이스타인의 이론이 잘못됐다는 의견도 과학계에서 나오기까지 했지만,
그 폭발이 우리 은하 내부에서 발생했을 거라는 논리를 주장한다.
파진스키'라는 과학자가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데
그 폭발은 우리 은하 내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유는 하늘에서 폭발을 실제로 관측해보니 폭발 지점이 우리 은하수를 따라 발생치 않고
무작위로 우주 전체 모든 방향에서 수시로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때 리스가 감마선이 좁은 빔 또는 제트형태로 방출된다면 가능하다는 주장을 한다.
즉 별이 폭발하면서 감마선이 사방팔방 우주로 퍼져 나가는 것이 아니라
폭발의 방향이 좁은 줄기 형태라면 그 폭발은 계산상 그렇게 크지 않아도 지구로 도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리스의 이론을 바탕으로 폭발 규모를 유추해보니 E=MC^2에 겨우 위배되지 않게 된다.
강한 중력의 불랙홀이 주위의 질량들을 먹어치우면서 이를 주체못해 위아래로 제트빔을
뿜어대다 어쩌다가 지구 쪽을 향했다는 것이다.
지구가 생기기전 수십억 광년을 여행해 온 신호가 이제 지구가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우주공간이 우주여행에 치명적인 감마선으로 뒤뎝혀 있다는 주장도 근거가 없다.알파선이나 베타선같은 입자선이 방호물(우주선)에 부딪혀 멈출 때 입자가 가지고 있던 에너지가
X선이나 감마선같은 고에너지 전자기파로 바뀌는 현상에 따른 방사선 피해는 지난 글에 언급하였다.
그럼 다시 달착륙이 사기극인지 알아보자.
저도 지난 글에 밝혔듯이 아직도 의문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반박논자들이 못 밝혀내는 근거(사진,동영상)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수천장의 사진과 수많은 동영상 중에 극히 일부이고 단편적인 면을 꼬집는 것이지요.
음모론자들이 반박하지 못하는 근거도 많습니다.
아폴로 11호 우주복과 그 이후 12호부터 다르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11호의 귀환 이후 달 착륙선 조종사인 버즈 얼드린이 미세한 백내장 증세를 보였다.
그 당시 헬멧과 바이저로는 직사광선을 완전히 막을 수 없었기 때문에
특히 달의 밝은 부분에서 측광에 의해 눈이 많이 부셨다고 하며 그래서 그 부분은 바로
개선이 되었는데, 12호부터 달의 밝은 면을 탐사할 때, 측광을 피할 수 있게 저렇게 바이저
양 사이드를 가릴 수 있게 하였고, 11호의 승무원들이 우주복의 열차단,
공급 시스템에 상당히 만족했지만, 얼굴로는 굉장한 한기와 열기를
느꼈다고 불평했기 때문에 바이저의 도금 두께를 늘리고 헬멧 전체의 보온 효과를 늘렸다고 한다.
사기극이라면 사용하던 것 걍 사용하면 되지 개선까지 하며 사기극을 벌였을까?
월면차(아폴로15호부터 달로 가져감) 주행을 보면
아폴로 16호의 월면차 Lunar Roving Vehicle (LRV) 활동 장면과
특히 날리는 모래를 유심히 보기 바랍니다.
저걸 만약 지구에서 찍었다면 LRV의 주행으로 발생하는 모래먼지로 인해 일대가 뿌옇게 되어야 한다.
왜냐면 지구는 대기(공기)가 있으니까 미세 먼지들이 발생되면 그게 바로 땅에 떨어지는 게 아니라
공기 때문에 공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주행속도로 바람이 일어 먼지가 날리게 된다.
근데 달에는 대기(공기)가 없으니까 먼지들이 저렇게 포물선 운동을 하면서 발생되자마자 땅으로
떨어져버리는 것이다. 진공상태를 만들려면 어머어마한 진공챔버를 만들어야 한다.
지구의 환경과 비교하기 위해 지구에서는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동영상 첨부한다.
17분 40초부터 감상하시면 됩니다. 달환경과 비슷한 다카르 랠리를 골랐고 덤으로 멋진 경주도 감상하시길..
매의 날개 깃털과 자신의 지질 조사용 망치를 달 표면에서 동시에
떨어뜨리는 실험을 통해 중력장(중력이 영향을 미치는 공간) 아래에서는
물체가 낙하하는 비율은 질량에 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영상
본론으로 들어가 이제 달착륙의 사기극을 위해 셋트장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살펴보자.
아폴로 15 미션 파노라마 사진
모든 아폴로 미션의 사진과 동영상을 살펴보면 셋트장을 만들었다는 주장을 쉽게 못한다.
단편적인 사진만 보면 셋트장에서 찍었을 수도 있으나 셋트장을 지었다면 셋트장의 규모는 어머어마 하다.
최소한 가로세로 수키로는 되어야 한다.
파노라마만 편집한 동영상도 있다.
태양을 찍은 사진도 있다. 찾아보면 여러장 있다.
사기극이라면 조명을 일부러 찍었을까? 내가 사기극의 책임자라면 조명은 절대 찍지 말라고 했을 것이다.
모든 사진은 NASA가 다 공개하고 있다. 지구에서 이륙부터 귀환까지의 전 과정이....
아폴로 미션 사진 보러가기
아폴로 14호 달에서 이륙하는 장면이다. 45초부터 보면 성조기가 LM의 분사력에 의해 휘날리고
잡동사니들이 사방으로 튄다. 그리고 LM은 쭉쭉 올라간다. 달의 상당한 표면이 영상에 찍혀있다.
이것을 조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폴로 그전 미션과 달리 17호는 멀리서 작심하고 잡았다. 영상에서는 상당히 많은 달의 표면을 보여준다.
(상) 아폴로 16호 LRO 착륙지점 사진 (하) 아폴로 16호 YOUTbue 영상 화면 캡쳐 후 포토샵 로테이트 및 scale 조정
LRO 위성이 찍은 모든 아폴로 11호부터 17호까지 LANDING SITE도 공개되고 있다.
음모론자들은 당연히 LRO 사진도 사기라고 한다.
사기라면 NASA는 셋트장 높은 곳에서 모든 아폴로 11호부터 17호까지 사진을 정교하게 찍은다음
40년동안 보관후 LRO사진에 포토샵 작업을 한 것이다. 대단한 나사의 선경지명이다.
LRO 사진은 LANDING SITE 사진을 한장만 찍은 것이 아니다. SITE마다 그림자가 다른 사진이 여러개이다.
시간절약을 위해 2분 40분부터 확인...
지형 및 착륙선 위치 발자국 자국은 완벽하게 일치...
월면차 바퀴자국은 영상 캡쳐는 흐릿하게 보여 일치여부 확인 불가능하지만
동영상에서는 이룩 후 월면차 바퀴자국이 보이나 달에서 멀어질수록 흐릇해 진다.
캡쳐 동영상 (이륙장면은 2분 30초부터 시작) http://www.youtube.com/watch?v=v33o97-jjKs
Chang'e-3
40년이 지났어도 LM선과 그닥 차이가 나지 않는다. 금박입힌것이며 제어 노즐도 아폴로 LM이랑 비슷하다.
Chang'e-3도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하단부 분사자국이 안보인다.
저렇게 자그마한 ROVER도 지나가면 바퀴자국이 선명하게 남는다.
5분 15초에 착륙하다 수키로미터 상공에서15초 정도 정지하다 사선으로 내려간다.
아폴로 LM착륙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달착륙이 사기극이라면 미국은 사기극을 한번으로 완벽하게 끝내지 엄청난 비용을 들여가며 6번이나
셋트장을 지으며 사기극을 꾸몄을까? 한번의 완벽한 사기극이 더 낫지 않은가?
사기극이라면 도데체 셋트장은 어디에 만들었을까? 동원된 장비와 인력도 만만치 않을텐데...
가구야 위성 데이터로 작성한 3D RENDER와 아폴로 미션에서 찍은 배경이 같은데 그럼 일본도 미국의 사기극에
왜 동참하는가? 일본뿐만 아니라 달에 위성을 보낸 인도, 중국도 왜 미국을 거드는가?
전세계 20여개국 50여개의 달 거리 관측소에서 일하는 천문학자들도 다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인가?
닐암스트롱을 포함한 10여명의 우주인들 중 왜 사기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없는가?
직간접적으로 아폴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수만명의 나사직원 대부분은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인가?
2020년에 NASA가 또 다른 사기극을 준비한다고 하니 6년정도 더 기다려보자!
마지막은 ISS에서 찍은 수많은 번개와 후반부 멋진 오로라 감상!!!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발점은 같은 사건에 대해 생각들이 극명하게 다르다는 것이지요. 타블로 사건도 마찬가지이구요. 진실은 하나인데 뭐가 참일까가 궁금할 뿐인거죠. 저도 사기로 알고 있었는데 현재는 사기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뭐 우주과학 지식도 전무한데 살펴봤자 얼마나 정확하겠습니까?
요점은 유인이냐 무인이냐 아닌가요..
정확히 의심해보면, 위에 나열된 동영상과 사진이
그당시 사진과 헐리우드 수준에서 모방이 가능하냐 아니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에 나열한 요인은 결정적인 인자는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갖는 의문은 생중계하는 와중에 무인선의 재이륙의 경험 경험없이
유인우주선을 내려보낼 수 있느냐가 가장 의문이죠.
미 소의 달여행 경쟁에 대한 영문위키를 보면,
미국은 소련과 달리 신기하게도 무인선을 달에 착륙시켜 다시 재이륙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서 생중계 와중에 유인선을 내려보내 다시 이륙시킨다.
정치전략적으로 이러한 모험을 안할 것으로 봅니다.
생중계 중에 성공하면 좋겠지만 실패하면 우주인들의 죽음은 미국 권위의 추락으로
연결되는데 그러한 모험을 한다는게 의문이고,
결국 더 안전한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인간의 달착륙 '죽음의 모험'있었다. 닉슨은 애도문까지 작성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71200329108003&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9-07-12&officeId=00032&pageNo=8&printNo=16797&publishType=00010
@아키리
생중계하는 와중에 우주인들이 재이륙하다가 비극으로 끝나면
생각보다 정치적 충격이 클 수 밖에 없고
그 다음 아폴로는 뒤로 순연될 수 밖에 없죠.
그럴 바에 지금 돈으로 천만달러 쌈지돈으로 영화업자에게 맡기고,
무인착륙선만 보내고 달궤도의 우주인들은 목소리 더빙과 미리 준비한
녹화비디오 송신하게 하는게 기대하는 목표달성에 훨씬 유리하죠.
그럼 셋트장에서 저걸 크레인으로 올렸을까요? 아님 cg를 사용했나요? 크레인은 몇미터 짜리일까요? 월면차는 어떻게 속였을까요? 셋트장은 어디다 지었을까요? 6개나....결론은 걍 인간은 달에 못갔다네요. 어떠한 합리적인 근거도 없이..
음모론자들이 반박할 수 없을 때 써먹는 수법이 여기에도 똑같네요.
사기극이라면 저 어머어머한 셋트장과 LM을 저렇게 빠른 속도로 어떻게 올렸나는 겁니다. 그림자도 보이는데 말이죠. 성조기가 꽂혀있으니 지구 어딘가에서 지형을 달과 똑같이 만들었겠네요. ㅋㅋㅋ
그건 지금 돈으로 환산해서 천만달러만 특수효과 하청 영화업자한테 해주면 나사과학자 자문하에
충분히 가능한 화면들입니다. 무인선만 나오는 경우는 그 화면을 충분히 이용하고
달표면에서 우주인들 활동 부분만 영화업자들이 촬영하면 되겠죠.
그냥 사기극이라고 보면돼고, 무모한 도전이었지, 케네디가 저질러놓고 셋트에서 수습하고, 군인들 지구궤도 뺑뺑이돌고, 소련도 같이 서로 묵인한거라고 보면돼지, 인간은 못간다고 ~ ,태양 플레어폭발은 예측도 못해, 관측만할뿐이야, 그걸 우주공간에서 인체에 이상없다. 떠들어대는 놈들도 문제여,
그냥 지구안에서 국제선 조종사, 승무원들 높은고도에서 지구자기장등으로 그나마 약화된 방사선쳐맞고 다니는데 막을 방법이 없어. 그거 그냥 알면돼..ㅉㅉ ..막을방법이 없어...그렇게 약화된방사선도 연간피폭량을 넘어서고 불안하다고 난리야, 그냥 60년대 방사능차폐기술로 여객기들 방사선 막게끔 해주면돼는데, 그런건없어 ㅉㅉ
더 중요한건 달에가서 멋있게 착륙하는거 영화에서 보듯 똥구멍에서 로켓샤샥분사하면서 살짜쿵내려가는거 이걸 같은환경에서 착륙실험을 한번도 해본적이 당연히없지, 한번도 안해본 착륙을 전세계인들 생중계랍시고 우주인들 뒈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단한번에 성공을 시켰다고? 앗하고 실수하거나 폭발하고해서 뒈지면, 전세계망신을 받을텐데 ? 단한번도 같은환경에서 안한 (무슨 컴퓨터자동조정도아니고, 손으로 조종간레버만지면서 내려가는거여)-단한번도 안해본거를 단한번에 성공시키는 기적?ㅉㅉ, 뭐 이런 쓰잘데기없는 얘기만으로도 말도안돼는겨, 이런얘기안해도 돼고 그냥
방사선쳐맞고 다닐순없는겨,
그나마, 안전한 지구궤도 "자꾸 여기를 우주공간 멀리 멀리 나간거라고 착각들 하는데" 그냥 지구의 안전한 보호상태에 있는공간이라고 보면돼고, 여기서조차도 방사선피폭량이 우리땅밟고 있는 사람들하고 상대가 안돼...더이상 뭔얘기를 해?ㅉㅉ
근데 저런자료들 일베에서 퍼오는겨?
당신은 지금 완전히 길을 잃었다...
남극에서 북극성을 찾는 사람처럼~
물론 북극성은 존재하듯이~
당신이 알고있는 정보와 지식속에서 옳고 그름을 가리려하니,부분적인 설명과 이해만이 가능하고 ,또 다른 반증과 오류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들은 달에 갔었다..
하지만, 새턴로켓과 달의 실제중력과 탈출추진력조차 의심스러운 허접한 달착륙선은 아니었다...
특수한 우주과학분야지만,45년전 그들이 해낸것을 시도조차 못하는 현실의 갭은 무엇으로도설명될수 없다..
현재의 시도는 그때와 다른 순수로켓기술만으로 행해지는 것이라 조금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그럼,69년엔?
그정도 열의라면 당신은 곧 답을 찾아낼 것이다~
"의혹이 사실이라고 가정했을때 의혹을 받아들였을경우 설명되는 현상들의 수와
새로 제기되는 의문들의 수를 비교했을때 후자가 전자보다 월등히 많으면 음모론이다 "
제가 별로좋아 하지않는 인간 진중권이 음모론에대해 내린 정의입니다
인간 달착륙에대한 의혹이 제기되는건 당연하지만
이를 받아들였을경우 새로제기되는 의문들
각국에 보낸 수많은 월석들- 세계 지질학자들이 인정하는바이죠
수십만명의NASA 직원들 , 달착륙당시 영상을받은 호주 과학자들 체크한 소련과학자들
11호뿐 아니라 17호까지 실패한13호를 빼고 무려 12명이 달에 발을 디뎠고
14호선장은 달에서 골프도 쳤고
15호 선원은 개인적으로 월석 채취하고 민간업체 협찬받다가 짤리고...
~~~ 새로 제기되는 의혹이 너무 많지요
인간은 안돼지만 기계들 보내는건 가능하오..거기서 흙퍼온거지.. 다만 인간에대해선 새로제기될 의혹도없고 정작 중요하고 단순한거요 ... 앞으로도 더미래도 영원히 방사선차폐기술없인 아니 기술이라기보단 이제껏 납이외에 얇고가볍고 튼튼한 물질이 개발되지않는이상 직접인간이 지구궤도뺑뺑이외엔 어느나라도 궤도밖으로 나갈일은없소, 요새 짱께들 물올른상태라 당장 사람하나 달에보낼것같이 쇼하는데 역시 실제 그런일은 없을거고 ..영원히 안돼는건 안돼는겨
복잡하게 생각할필요없소
달에 구름도 보이고 ㅎ ㅎ
그 당시 달에서 지구를 촬영한 동영상을 보지 못했는데 보신분 계신지요?
상식상 우리가 달을 상상하듯 지구모습이 궁금해 하는 지구인들에게 무엇보다도 먼저 보여줘야 할텐데ㅠㅠ
지구에도 월석이 드물지만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억이 안나지만 미국대통령이 어느 나라의 대통에게 선물한 월석이 사실 똥이 석화된 것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선물받은 똥을 박물관인가에 애지중지했었다는데, 버렸다는 군요., 가물가물거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