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0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 vs 대한항공 남자배구

[픽스터-데스-]

  16/17정규시즌

 양팀 최근 경기 성적 및 행보 입니다 

다음은 양팀 최근 5경기 성적 입니다 

양팀 최근 5경기 상대전적은 3승2패로 대한항공이 우위에 있다

한국전력은 10월 18일KB손해보험과 홈 개막전 승리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개막후 현재까지  9경기를 치루며 6승 3패로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직전 11월17일 삼성화재와  홈경기 에서 S.S 3:2 로 승리한바 있다

1세트 초반 끌려갔다. 바로티와 전진용이 추격 득점을 올렸고 상대 범실이 나오면서 

18-18 동점을 만들었으나 20-20에서 삼성 김명진과 타이스에게 공격이 가로막혔다 

22-23에서 범실로 세트포인트를 허용한 뒤 서재덕의 오픈 공격이 삼성 타이스에게 블로킹 되면서 첫 세트를 내줬다.그러나 2세트 10-10에서 윤봉우의 속공과 상대 

범실로 앞섰다. 18-17에서는 서재덕의 퀵오픈과 강민웅의 블로킹이 터져 20점 

고지를 선점했다,24-23에서 서재덕의 퀵오픈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이후 

양팀은 3,4세트를 하나씩 나눠가진 뒤 승부를 5세트로 끌고갔다.5세트 7-7에서 

바로티의 후위 공격과 방신봉의 블로킹으로 앞섰다. 기세를 몰아 11-9에서 방신봉

의 오픈 공격과 블로킹이 연달아 터져 승기를 잡았다. 서재덕이 퀵오픈을 성공해 

매치포인트에 도달한 뒤 삼성 타이스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해 길었던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대한항공은 10월16일 삼성화재와 원정 개막전 승리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개막후 현재까지  8경기를 치루며 7승 1패로 매우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직전 11월16일 KB손해보험과 홈 경기에서 S.S  3:1로 승리한바 있다

1세트를 가스파리니의 맹공과 센터 진상헌의 속공에 힘입어 25-23으로 가져갔다,

2세트는 그야말로 KB손해보험의 기세. 그러나 극적인 역전을 해내며 세트를 마무리했다,한 때 6점 차까지 뒤졌으나 김학민의 연속 블로킹이 터지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가스파리니, 최석기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점수를 뒤집었다,KB손해보험은 

3세트 반격에 나섰다,KB우드리스와 교체투입된 KB김요한의 득점과황두언 의 

득점으로 25-23으로 3세트는 내줬다,4세트 들어 두 팀의 접전이 계속됐다. 

1점 차 이내의 접전이 세트 중반까지 이어졌지만 KB우드리스의 후위공격을 

진성태가 잡아내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공격에서는 가스파리니가 서브 에이스를 

폭발시키며 세트를 마무리 지었다. 

16/17정규시즌 개막후 양팀은 두번째 맞대결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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