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영화는 놓쳐서 아쉬웠지만 봉사활동하는 내내
노꾹이2기 분들과 근무하시는 선생님들께서 같이 있었기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행복하고, 의미있는 활동이 된 것 같아요!
저는 기부금 영수증과 설문조사 확인 담당이었는데요
설문조사를 진행하면서 다행히 많은 분들이 국경없는의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행사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뭔가 큰 일을 해야 세상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이라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박지혜 간호사님의 말씀처럼
그저 관심을 가지고 하는 작은 행동 하나가
세상에 소외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