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나무의 효능
비파나무 비파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상록 작은키나무 로, 꽃잎, 열매와 나무껍질등에 좋은약성이 있습니다 효능이 무척 뛰어나 예로부터 '집 마당에 비파 나무가 한 그루 있으면 집안에 환자가없다. '라는 속담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기도 하지요,
▶비파나무 활용하기 고혈압. 당뇨를 예방해주고 피부와 폐 각종 암에 항암효과도 크고 면역력 저하로 감기를 내 달고 살거나 기침. 가래. 천식 등 기관지 염증 치료에도 좋은 비파나무 열매효소 나 비파나무 잎차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우선 채취해온 비파나무 열매를 깨끗이 씻은후 에 물기를 충분히 빼고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 하구 그냥 손으로 절반을 쪼개도 잘쪼개집니다. 갈색 껍질의 씨앗이 참으로 특이하면서도 탐스럽답니다.
씨앗도 버리지 마시고 겉껍질을 제거한 후 담금주로 담아도 좋다고 하네요 . 손이 마니 가긴 하지만 껍질 제거후에 담금을 해보세요. 비파 열매 자체가 달기 때문에 설탕과의 비율은 1:1 이아닌 1: 0.8정도로 해주세요. 약 보름 정도는 매일 설탕이 잘 녹을 수 있게끔 저어 주어야 해요. 3개월간 1차 숙성을 하고 열매를 걸러내고 2차 숙성에 들어간지 6개월이 지나면 2차 거르기를 할텐데요. 6개월이 지나면 비파 효소가 투명하게 변한 답니다. 비파열매와 잎은 여러가지 좋은 효능도 있고. 약용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요. 해열작용이나 비타민 A 가 다량 들어 있어 기관지 천식이나 기침. 가래에 좋고 신경통. 근육통을 완화시켜주고 다이어트와 노화도 방지해 주고 특히 잎은 각종 암에 항암작용이 뛰어나다고 한다.
▶비파나무와 열매의 약리작용 ①기관지에 좋다 비파나무는 예로부터 기관지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비파나무의 열매는 기침, 천식, 가래, 기관지염 등과 같은 질환을 예방 및 개선해주는데 도움이 되며, 갈증을 해소해주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②붓기제거 기혈과 수분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체에 노폐물이 지속적으로 쌓여 몸이 붓고 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이럴 때 비파나무를 사용하면 기혈과 수분의 순환을 자극하여 불필요한 붓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③습진·땀띠 치료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습진이나 땀띠가 있을 때 비파 잎을 한 장 따서 환부에 붙였다고 합니다. 차가운 성질의 비파가 피부질환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벌레 물린데나 옻이 오른 곳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④신경통 비파나무는 신경세포를 강화하고 통증을 완화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무에, 몸이 자주 쑤시는 등 신경통 증상이 있을 때 비파잎을 달여 차로 마시면 신경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⑤위와 장에 좋다 앞서 언급했듯, 비파나무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체에 열이 있을 때 비파나무를 섭취 하면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데, 특히 위장 의 열을 낮추고 위장기관을 보호하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허준이 자신의 스승인 유의태의 위암을 치료할 때 비파를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유명합니다.
⑥항염·항산화 작용 비파나무에는 아미그달리, 카로틴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염 및 항산화 효능이 탁월하며 전반적인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도 비파는.. 불면증 해소, 이뇨작용 개선, 신장염, 고혈압, 방광염, 당뇨병 등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비파나무열매 효능
'비파의 열매는 성질이 차며 맛이 달고 독이 없다. 섭취하면 인체의 손실된 체액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며 갈증을 해소하고 구토증을 가라앉힌다. 또한 폐의 병을 고치고 오장을 윤택하게 하고 기를 내린다"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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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열매가 주목받고 있지만, 비파씨의 효능에 대해서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지난 1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방문해 비파나무의 열매로 비파잼과 비파주를 담그는 모습을 방송했다. 헨리와 기안84, 성훈 등 '나혼산' 멤버들은 비파잼 맛을 보고 '살구와 사과의 중간 맛',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아직 비파열매를 맛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 슈퍼푸드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비파는 비파나무의 열매다. 중각 후베이성 및 쓰촨성 남부가 원산지로 비바, 피파, 비와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진다. 비파는 가을 제철 과일 감을 닮은 주홍색을 띤다. 비파잎, 비파열매, 비파씨앗, 비파효소까지 전부 쓸모있다는 비파 효능과 부작용 및 비파씨 먹는 법과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사진출처=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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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효능·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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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는 당분이 높은 과일이다. 달콤새콤한 맛으로 제철 복숭아 맛을 떠올리게 한다. 비타민이 풍부한 비파는 간을 회복하고 간염이나 간암 예방에 좋다. 또한, 감기나 고혈압 등 질환을 예방하며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피부 점막을 강화하는 면역력 높이는 음식이다. 비파 열매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원활하게 도와 변비에 좋은 음식이다. 비타민C는 주근깨·기미 등 잡티를 완화하고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에도 효과적이다. 젖산을 분해해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비파열매는 워낙 당분,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가 풍부해 여름철 갈증해소에 코코넛이나 수박만큼 좋다. 또한 숙면을 취하게 돕는 비파의 성분은 불면증을 예방하고 심신을 안정시킨다. 비파라는 현악기가 있다. 비파열매의 어원은 기타처럼 연주하는 현악기 비파와 닮은 모양에서 유래됐을 거라고 일부 추측한다. 효능까지 황금인 비파의 칼로리는 100g당 42kcal다. 다만, 비파나무는 차가운 성질을 가졌다. 몸이 냉한 사람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과다섭취하면 담이 잘 들거나 근육통이 생기는 등 부작용을 초래한다.▲(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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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열매 효소, 비파잼 만들기먼저 신선한 비파 열매를 준비한다. 물에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 물기를 하루 정도 말린다. 비파를 반으로 잘라 씨를 분해하고 과육과 설탕을 차곡차곡 번갈아 쌓아준다. 간단하게 비파 효소가 완성된다. 설탕과 비파를 직접 끓여서 주걱으로 꾸덕하게 졸여주면 손쉽게 비파잼도 만들 수 있다. 담금병에 담고 담금주나 소주를 비파와 함께 숙성시키면 비파 향이 나는 비파주도 금세 만들 수 있다.비파씨 먹는법 및 사용법비파씨는 비파주로 만들어 먹거나 비파가루분말로 만든 뒤 꿀을 첨가해 복용하는 방법이 있다. 천식, 간장병, 당뇨, 암 등 난치병 치료에 약재로 알려졌다. 비파씨를 통증이나 증상이 있는 환부에 약처럼 바르는 방법도 있다. 알콜로 비파씨 엑기스를 만들어서 환부에 바르거나 비파씨앗 껍질을 벗겨 술에 만죽해 환부에 바르면 습진, 땀띠, 모기 물린 데, 피부병 등에 효과적이다. 비파 씨앗의 사용은 민간요법에 의한 것으로 반드시 테스트를 거친 뒤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