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날씨는 좋은데 절뚝이가 되어서 쩝~
세걸음 옮기고 쉬고 세걸음 옮기고 쉬면서 목숨걸고 한의원에 도착했건만 원장이 없어서 ㅠ ㅠ
돌아오는 길에 에이 낚시나 가즈아~
차방향을 담양으로 돌려 차 ~ 달리자
멀리서 저수지가 눈에 들어오는데 평일이라 그러는지
조사님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훗~ 독탕이로구나~ㅎ
이제 마름이 많이 올라왔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마름이
있는게 좋습니다 포트만 만들면 포인트가 되어서
좋습니다
삼공 앞으로 이팔 보조로 출격
찌맛춤 하려는데 치어들이 빈바늘인데 가만 두지
않습니다 결국 지몸뚱이 만한 빈바늘을 물고나오는
사태가 벌어졌네요
이런~ 똑밥을 사용하려했는데
옥수수로 긴급처방 합니다
그래도 찌는 계속춤을 춥니다 급기야 찌가 배를
드러내고 눕습니다
이건 챔질이지 ~ 힘찬 채앰질~
헉~ 낚시대에 거부하는 힘이 전해집니다
오~호 이건 크다
결국 끌려올거면서 흠 보기에는 작게 보이더니
야가 다이어트 한모양입니다
키만 멀대처럼커요~^^ 팔치~칠치급
이하는 바로바로 GO~HOME
바람이 간간히 불어 시원하고 좋습니다
케스팅 하기는 약간 불편하지만 손맛은 재미나게 많이 보았습니다
카페 게시글
낚시조행기
담양 수북면 소류지 짬
달빛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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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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