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달라지고 사랑스러운 은우야~
의젓하게 자세잡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잡은 은우야
한없이 해맑은 웃음으로 모든 이를 환하게 만들어 준 은우야
멋진 가운으로 갈아입고 분주했던 오늘이 어린이집 마지막 날이 된 은우야
가끔 잠들기전 많은 생각으로, 잠이 깨고나면 무언가에 집중하며 나만의 소리를 들려주었던 은우야
우리가 서로 알아가기엔 좀 더 시간이 필요했는데
친구들과 교제할 기회도 더 많이 가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구나 은우야
삼월의 새날이 시작되면 더 좋은 곳에서
더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너만의 날개를 활짝 펴고서 힘차게
건강하고 더욱 멋진 모습으로 날아오르길
마음 모아 응원할께 은우야
첫댓글 오래오래 기억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