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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성당
 
 
 
카페 게시글
시편 ~150편~ 완필 ~완필~ 시편 44편<1 ~ 27절>
기전발아 추천 2 조회 24 20.06.04 21:4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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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6.04 21:54

    첫댓글 2 하느님, 저희 귀로 들었습니다.
    저희 조상들이 저희에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들 시대에 당신께서 업적을 이루셨습니다.
    그 옛날에

  • 20.06.05 06:43

    3 당신께서 손수 이루셨습니다.
    당신께서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조상들을 심으셨으며
    겨레들을 멸망시키시고 조상들을 뻗어 가게 하셨습니다.

  • 20.06.05 06:46

    4 정녕 저희 조상들은 자기들의 칼로 땅을 차지하지도 않았고
    자기들의 팔로 승리하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당신의 오른손과 당신의 팔,
    당신 얼굴의 빛이 이루어 주셨으니
    당신께서 그들을 좋아하셨기 때문입니다.

  • 20.06.05 06:47

    5 하느님, 당신께서 바로 저의 임금님이십니다.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 20.06.05 15:08

    6 저희는 당신 힘으로 적들을 물리치고
    저희에게 항거하는 자들을 당신 이름으로 짓밟습니다.

  • 20.06.05 15:09

    7 정녕 저는 제 화살을 믿지 않습니다.
    제 칼이 저를 구원하지도 않습니다.

  • 20.06.05 15:11

    8 오직 당신께서 저희를 적들에게서 구하시고
    저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망신을 주셨습니다.

  • 20.06.05 15:12

    9 저희가 날마다 하느님을 찬양하고
    줄곧 당신 이름을 찬송합니다. 셀라

  • 작성자 20.06.07 11:15

  • 21.07.21 22:09

    10 그러나 당신께서는 저희를 버리셨습니다. 저희를 치욕으로 덮으시고
    저희 군대와 함께 출전하지 않으셨습니다.

  • 20.06.06 05:34

    11 당신께서 저희를 적 앞에서 물러나게 하시어
    저희를 미워하는 자들이 노략질하였습니다.

  • 20.06.06 05:35

    12 당신께서 저희를 잡아먹힐 양들처럼 넘겨 버리시고
    저희를 민족들 사이에 흩으셨습니다.

  • 20.06.06 05:36

    13 당신께서 당신 백성을 헐값에 파시어
    그 값으로 이익을 남기지도 않으셨습니다.

  • 20.06.06 10:00

    14 당신께서 저희를 이웃들에게 우셋거리로,
    주위 사람들에게 비웃음과 놀림거리로 내놓으셨습니다.

  • 20.06.06 10:02

    15 당신께서 저희를 민족들의 이야깃거리로,
    겨레들의 조소 거리로 내놓으셨습니다.

  • 20.06.06 10:03

    16 온종일 저의 치욕이 제 앞에 있고
    창피가 제 얼굴을 덮으니

  • 20.06.06 22:14

    17 능욕자와 모독자의 시끄러운 소리,
    원수와 복수자의 얼굴 탓입니다.

  • 20.06.06 22:15

    18 이 모든 것이 저희를 덮쳤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당신을 잊지도 않고
    당신의 계약에 불충하지도 않았습니다.

  • 20.06.06 22:17

    19 저희 마음은 뒤로 물러서지도 않고
    저희 발걸음은 당신의 길을 벗어나지도 않았습니다.

  • 21.07.21 22:11

    20 그런데도 당신께서는 저희를 부수시어 승냥이들이나 사는 곳으로 만드시고
    저희 위를 암흑으로 덮으셨습니다.

  • 20.06.07 06:40

    21 저희가 만일 저희 하느님의 이름을 잊고
    낯선 신에게 저희 손을 펼쳤다면

  • 20.06.07 06:41

    22 하느님께서는 마음속에 숨겨진 것도 아시는데
    그런 것을 알아채지 못하실 리 있겠습니까?

  • 20.06.07 10:56

    23 그러나 저희는 온종일 당신 때문에 살해되며
    도살될 양처럼 여겨집니다.

  • 20.06.07 10:58

    24 깨어나소서, 주님, 어찌하여 주무십니까?
    잠을 깨소서, 저희를 영영 버리지 마소서!

  • 20.06.07 10:59

    25 어찌하여 당신 얼굴을 감추십니까?
    어찌하여 저희의 가련함과 핍박을 잊으십니까?

  • 20.06.07 11:01

    26 정녕 저희 영혼은 먼지 속에 쓰러져 있으며
    저희 배는 땅바닥에 붙어 있습니다.

  • 20.06.07 11:02

    27 저희를 도우러 일어나소서.
    당신 자애를 생각하시어 저희를 구원하소서.

  • 작성자 20.12.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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