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당시 일본의 3개 파벌</p><p>  1) 존왕양이 지사 : 운동권 사무라이들(훗날의 도막파)</p><p>  2) 히토쓰바시파 : 막부 개혁파와 아싸파 (훗날의 좌막파) , 차기 쇼군으로 미토번의 요시부로 지지</p><p>  3) 난키파 : 막부 구세력과 인싸그룹 (지금의 수권파), 차기 쇼군으로 이에모치 지지</p><p> </p><p>* 고메이 천황의 미일 수호통상조약 칙허 거부로 막부가 발칵 뒤집히다</p><p> </p><p>* 1858.2월 로주 수좌 훗타 마사요시가 교토로 가서 공가의 수장인 다카쓰카사 마사미치를 만나다</p><p>  - 공가 : 일본 전통의 귀족 (신라의 성골, 진골 같은), 12-13세기 이후 공가는 현실정치 권력을 상실, 사무라이들이 권력을 독차지</p><p>             극심한 생활고 속에서 교토의 허수아비 천황 주변에 머물다(막부는 형식적 예우를 해주고 조정은 막부에 관위, 서훈을               내려 주어 명분을 주는 관계)</p><p>  - 무가의 다이묘들은 공가 귀족들과 사돈을 맺어(연가) 막번정치와 조정이 연결된다</p><p> </p><p>* 공가의 최고위에 천황가를 두고 아래 고셋케(5섭가) 5개 가문(일본 최고 가문 후지와라씨가 나뉜 5개)이 조정 최고위직을 대대로 독점하다</p><p>  - 그 아래 130여개 가문이 등급별로 포진</p><p> </p><p> </p><p>* 훗타 마사요시가 입궐하여 수호통상 조약을 건의</p><p>  - 33세의 이와쿠라 도모미의 반대에 몰리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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