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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卦 復卦(복괘, ䷗ ☷☳ 地雷復卦지뢰복괘)9. 爻辭효사-五爻오효, 小象소상
9. 爻辭효사-五爻오효
p.414 【經文】 =====
六五敦復无悔
六五, 敦復, 无悔.
六五는 敦復이니 无悔하니라
六五육오는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함이니 後悔후회가 없다.
中國大全
p.414 【傳】 =====
六五以中順之德處君位能敦篤於復善者也故无悔雖本善戒亦在其中矣陽復方微之時以柔居尊下復无助未能致亨吉也能无悔而已
六五以中順之德, 處君位, 能敦篤於復善者也, 故无悔. 雖本善, 戒亦在其中矣. 陽復方微之時, 以柔居尊, 下復无助, 未能致亨吉也, 能无悔而已.
六五以中順之德으로 處君位하여 能敦篤於復善者也라 故无悔라 雖本善이나 戒亦在其中矣라 陽復方微之時에 以柔居尊하고 下復无助하여 未能致亨吉也니 能无悔而已라
六五육오는 中道중도의 柔順유순한 德덕으로 임금의 자리에 있어 善선으로 돌아오기를 敦篤돈독하게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다. 本來본래 善선할지라도 警戒경계가 또한 그 안에 있다. 陽양의 돌아옴이 微弱미약할 때에 부드러운 陰음이 尊貴존귀한 자리에 있고, 아래에 다시 도움이 없어 亨通형통하고 吉길함을 이룰 수 없으니, 後悔후회만 없을 수 있을 뿐이다.
p.415 【本義】 =====
以中順居尊而當復之時敦復之象无悔之道也
以中順居尊, 而當復之時, 敦復之象, 无悔之道也.
以中順居尊而當復之時하여 敦復之象이니 无悔之道也라
中道중도의 柔順유순함으로 尊貴존귀한 자리에 있으면서 돌아오는 때를 맞아 돌아옴을 敦篤돈독하게 하는 象상이니, 後悔후회가 없는 道도이다.
p.415 【小註】 =====
節齋蔡氏曰敦厚也坤象復主初陽五雖與初无繫而處位得中能自厚於復者也可以无悔.
節齋蔡氏曰, 敦, 厚也, 坤象. 復主初陽. 五雖與初无繫, 而處位得中, 能自厚於復者也, 可以无悔.
節齋蔡氏절재채씨가 말하였다. “‘敦篤돈독히 함’은 두텁게 함이니, 坤卦곤괘(䷁)의 象상이다. 復卦복괘(䷗)는 初爻초효인 陽양을 主人주인으로 한다. 五爻오효가 初爻초효와 關係관계가 없지만, 있는 자리가 가운데라서 돌아옴을 스스로 두텁게 할 수 있으니, 後悔후회가 없을 수 있다.”
○ 雲峯胡氏曰諸家於此爻皆輕看殊不知不遠復者善心之萌敦復者善行之固故初九无祗悔敦復則其復也无轉移可无悔矣又曰不遠復入德之事也敦復其成德之事歟
○ 雲峯胡氏曰, 諸家於此爻, 皆輕看, 殊不知不遠復者, 善心之萌, 敦復者, 善行之固, 故初九无祗悔, 敦復則其復也无轉移, 可无悔矣. 又曰不遠復, 入德之事也, 敦復其成德之事歟.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여러 學者학자들이 五爻오효를 모두 가볍게 보았으니, ‘멀리 가지 않고 돌아오는 것’이 善선한 마음의 싹이고,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하는 것’이 善선한 行動행동의 堅固견고함이기 때문에 初九초구는 後悔후회에 이름이 없는 것이고,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하면 돌아옴이 옮겨감이 없어서 後悔후회가 없을 수 있는 것임을 全전혀 몰랐다.” 또 말하였다. “‘멀리 가지 않고 돌아옴’은 德덕에 入門입문하는 일이고,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함’은 德덕을 이루는 일일 것이다.”
○ 隆山李氏曰易中陽長之卦凡在上陰柔之主則未嘗不附而順之无所於逆故復爲一陽之長而六五則以敦復无悔臨爲二陽之長而六五則以知臨爲宜泰爲三陽之長而六五則以帝乙歸妹爲祉大壯爲四陽之長而六五則以喪羊于易无悔諸卦六五爻大率皆以下順陽剛而得居上之體作易者當陽長之世以此垂訓要之皆所以爲君子地云耳
○ 隆山李氏曰, 易中陽長之卦, 凡在上陰柔之主, 則未嘗不附而順之, 无所於逆. 故復爲一陽之長, 而六五則以敦復无悔, 臨爲二陽之長, 而六五則以知臨爲宜, 泰爲三陽之長, 而六五則以帝乙歸妹爲祉, 大壯爲四陽之長, 而六五則以喪羊于易无悔. 諸卦六五爻, 大率皆以下順陽剛而得居上之體, 作易者, 當陽長之世, 以此垂訓. 要之皆所以爲君子地云耳.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周易주역』에서 陽양이 자라는 卦괘는 大部分대부분 위에 있는 柔順유순한 陰음의 主人주인이 그것에 依支의지해서 順應순응하지 않은 적이 없으니 거스르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復卦복괘(䷗)는 하나의 陽양이 자라남에 六五육오가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해서 後悔후회가 없게 되고, 臨卦림괘(䷒)는 두 陽양이 자라남에 六五육오가 智慧지혜로 臨임함을 마땅함으로 여기게 되고,[주 64] 泰卦태괘(䷊)는 세 陽양이 자라남에 六五육오가 帝乙제을이 女여동생을 시집보내는 것을 福복으로 여기게 되고,[주 65] 大壯卦대장괘(䷡)는 네 陽양이 자라남에 六五육오가 陽양을 쉽게 잃지만 後悔후회가 없게 된다.[주 66] 여러 卦괘에서 六五육오라는 爻효는 大槪대개 모두 아래로 굳센 陽양에게 順應순응하여 위에 있는 몸-體체를 얻으니, 『易역』을 지은 者자는 陽양이 자라는 때에 이것으로 敎訓교훈을 내렸다. 要요컨대 모두 君子군자를 爲위해 말했을 뿐이다.”
64) 『周易주역‧臨卦림괘』:六五, 知臨, 大君之宜, 吉. |
65) 『周易주역‧泰卦태괘』:六五, 帝乙歸妹, 以祉, 元吉. |
66) 『周易주역‧大壯卦대장괘』:六五, 喪羊于易, 无悔. |
韓國大全
【석지형(石之珩) 『오위귀감(五位龜鑑)』】 |
臣謹按, 復之六五, 爲敦篤於復善之義, 而工夫本自不遠復來. |
臣신이 삼가 살펴보았습니다. 復卦복괘(䷗)의 六五육오는 善선으로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한다는 뜻이 되는데, 工夫공부는 本來본래 ‘멀리 가지 않고 돌아옴’에서 由來유래합니다. |
蓋不遠復者, 善心之萌, 而敦復者, 善行之固也, 不遠復者, 入德之事, 而敦復者, 成德之功也. |
‘멀리 가지 않고 돌아옴’은 착한 마음의 싹이고,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함’은 착한 行動행동을 堅固견고하게 함이며, ‘멀리 가지 않고 돌아옴’은 德덕에 들어가는 일이고,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함’은 德덕을 이루는 功공입니다. |
雖大賢地位, 不能無過, 故顔淵之不貳過, 僅當初九之不遠復, 而復之不已, 漸至於敦篤, 而无悔者, 聖人之事也. |
비록 크게 어진 者자의 地位지위일지라도 허물이 없을 수 없으므로 顔淵안연이 잘못을 두 番번 하지 않는 것은 겨우 初九초구의 ‘멀리 가지 않고 돌아옴’에 該當해당하며, 돌아오기를 그치지 않아 漸次점차 敦篤돈독함에 이르러 後悔후회가 없는 것은 聖人성인의 일입니다. |
噫, 在下之聖人, 其復也, 敦乎己而已, 若夫上焉者之復, 其敦也, 及乎天下, 爲人上者, 可不思益敦其復乎. |
아! 아래에 있는 聖人성인은 돌아옴에 自身자신을 敦篤돈독하게 할 뿐이지만, 萬若만약 윗사람의 돌아옴이라면 敦篤돈독히 함이 天下천하 사람에 미치니, 남의 윗사람이 된 者자가 돌아옴을 더욱 敦篤돈독히 할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我殿下聖德天成, 固不待積漸而進. 然惟天爲大, 猶有終始, 而況於人乎. |
우리 殿下전하의 聖德성덕과 天成천성은 眞實진실로 쌓아 漸進점진함을 기다리지 않고서도 나아갑니다. 그러나 오직 하늘만이 偉大위대한데도 오히려 始作시작과 끝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에 있어서겠습니까? |
伏願殿下服膺三字之符, 而考成于終焉. |
엎드려 바라건대 殿下전하께서는 ‘不遠復불원복 세 글자의 符信부신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시어 그 끝을 이루십시오! |
* 符信부신: 어떤 證票증표를 찢거나 나누어 서로 지니다가 뒷날 맞추어 證據증거로 삼은 物件물건. |
【이현석(李玄錫) 「역의규반(易義窺斑)」】 |
六五, 當復之時, 以柔居尊, 下無助應, 若不能敦篤於復善, 則有悔必矣. 故曰敦復无悔. |
六五육오는 돌아오는 때를 맞아 부드러운 陰음으로 尊貴존귀한 자리에 있으나 아래로 돕고 呼應호응함이 없으니, 萬若만약 善선으로 돌아옴에 敦篤돈독할 수 없다면 後悔후회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함이니 後悔후회가 없다”고 하였다. |
敦者, 用意深厚, 制行篤實之謂也. 六雖陰柔, 而坤體敦厚, 處中而順, 故可以成德. |
‘敦篤돈독히 함’은 뜻을 씀이 매우 두텁고 行動행동을 自制자제함이 篤實독실함을 말한다. 六육이 비록 부드러운 陰음이지만, 坤卦곤괘(䷁)의 몸-體체여서 敦厚돈후하고, 가운데 處처하여 柔順유순하므로 德덕을 이룰 수 있다. |
獨其下無同德贊學之臣, 故象有自考之辭, 謂自成其德也. 考字, 非但訓成而已, 兼有省察審覆之意. |
다만 그 아래에 德덕을 같이하고 배움을 이끄는 臣下신하가 없으므로 「象傳상전」에 ‘스스로 이룬다’는 말이 있으니, “그 德덕을 스스로 이룬다”는 말이다. ‘考고’字자는 但只단지 ‘이룬다[成성]’는 뜻만이 아니어서 省察성찰하고 다시(覆복) 審査심사하는 뜻도 兼겸하고 있다. |
蓋學問進修之方, 旣不得取資於人, 則必自考其云爲之得失, 學力之勤怠, |
배우고 묻고, 나아가고 修養수양하는 方法방법이 이미 남에게서 힘입을 수 없다면, 반드시 그 말과 行動행동의 얻고 잃음과 學問학문하는 力量역량의 誠實성실하고 懶怠나태함, |
三省四勿, 言行相顧, 慥慥孜孜, 以成其復善之功. |
세 가지의 살핌[주 67]과 네 가지의 禁止금지 할 것[주 68] 等등을 스스로 이루어 말과 行動행동이 서로 돌아보고 篤實독실하게 힘써서 그 善선으로 돌아가는 工夫공부를 이루어야 한다. |
先儒謂五乃天質之美者也, 其信矣夫. 大抵人君, 雖有明師碩輔, 而蜎淵蠖濩之中, |
以前이전의 儒學者유학자들이 五爻오효를 天性천성[天質천질]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한 것이 믿을 만하도다. 임금이 비록 賢明현명한 스승과 어진 臣下신하가 있더라도, 깊은(蜎연) 연못(淵연)과 같이 깊숙하고(蠖濩확확) |
幽獨得肆之地, 苟不加自考工夫, 則無以爲成德之基, 敦復自考四字, 最宜深玩云. |
마음대로 하는 혼자의 場所장소에서 眞實진실로 스스로 이루는 工夫공부를 더하지 못한다면, 德덕을 이루는 根本근본을 삼을 수 없으니,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하고 스스로 이룬다[敦復自考돈복자고]’ 네 글자를 가장 깊이 玩味완미해야 할 것이다. |
* 蟺蜎蠖濩선연확확: 지렁이 선, 장구벌레 연, 자벌레 확, 깊숙할 확. 精巧정교한 彫刻조각을 形容형용하여 이르는 말. 또는 宮殿궁전의 景觀경관이 그윽한 模樣모양을 形容형용하여 이르는 말. |
67) 『論語논어‧學而학이』: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
68) 『論語논어‧顔淵아연』: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 |
* 幽獨得肆유독득사 : 혼자 있을 때 마음대로 行動행동함.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王氏曰, 居厚而履中, 居厚則无怨, 履中則可以自考. 雖不足以及休復之吉, 守厚以復, 悔可免也.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두터운 데 있으면서 가운데를 밟으니, 두터운 데에 있으면 怨望원망이 없고 가운데를 밟으면 스스로 이룰 수 있다. 비록 아름다운 돌아옴의 吉길함에는 미칠 수 없지만, 지키기를 두텁게 하여 돌아오면 後悔후회를 免면할 수 있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中順居坤, 爲敦復之象. 敦厚其復, 故事无可悔也. |
가운데 있고 柔順유순하며 坤卦곤괘(䷁)에 있으니,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하는 象상이 된다. 돌아옴을 敦厚돈후하게 하므로 일에 後悔후회할 것이 없다. |
初之不遠復, 入德之事, 繼之者善也, 五之敦復, 成德之事, 成之者性也. |
初爻초효의 ‘멀리 가지 않고 돌아옴’은 德덕에 들어가는 일이니, “잇는 것이 善선이다”이고, 五爻오효의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함’은 德덕을 이루는 일이니, “이루는 것은 性성이다”[주 69]이다. |
○ 敦復者, 信道篤, 執德堅, 不以終始而或間, 不以久暫而或變也, 卽安土敦乎仁之敦也. |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함”은 道도를 믿음이 敦篤돈독하고 德덕을 잡음이 堅固견고하여 始終一貫시종일관 틈이 없고, 暫時잠시라도 變변함이 없음이니, “자리에 便安편안하여 仁인을 敦篤돈독하게 한다”[주 70]고 한 敦돈의 뜻이다. |
群陰相比而過宜有悔者. 然中順之德, 能敦其復. |
여러 陰음은 서로 가까워 마땅함을 지나치니 後悔후회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알맞고 柔順유순한 德덕은 그 돌아옴을 敦篤돈독하게 할 수 있다. |
初九之陽, 動而順行, 雖非正應, 陰上陽下, 卦則相交, 故无悔. |
初九초구의 陽양이 움직임에 따라서 가니, 비록 正應정응은 아니지만, 陰음이 위이고 陽양이 아래여서 卦괘는 서로 사귀므로 後悔후회가 없다. |
蓋臨艮之敦, 皆在上爻, 而此獨於五爻言之者, 迷復之凶, 失敦厚之義, 故五曰敦復无悔. |
大槪대개 臨卦림괘(䷒)와 艮卦간괘(䷳)에서의 ‘敦篤돈독함’은 모두 上爻상효에 있는데, 여기서 惟獨유독 五爻오효에서 말한 것은 ‘돌아옴에 昏迷혼미한 凶흉함’이기 때문이니, 敦厚돈후한 뜻을 잃었으므로 五爻오효에서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함이니 後悔후회가 없다”고 하였다. |
所以復之成, 在敦, 故曰中以自考. 돌아옴이 完成완성되는 까닭이 敦篤돈독함에 달려 있으므로 “中道중도로 스스로 이룬다”고 하였다. |
69) 『周易주역‧繫辭傳계사전』. |
70) 『周易주역‧繫辭傳계사전』. |
【김규오(金奎五) 「독역기의(讀易記疑)」】 |
六五, 雲峯說入德成德. 六五육오에서 雲峯운봉은 德덕에 들어가고 德덕을 이룸을 말하였다. |
按, 不遠之復, 下聖人一等, 故曰元吉, 曰仁, 曰道, 何可爲敦復之初程乎. |
내가 살펴보았다. “멀리 가지 않고 돌아옴”은 聖人성인보다 한 等級등급이 낮으므로 “크게 吉길하다”고 하고 ‘어진 者자’라고 하고 ‘道도’라고 하였으니, 어찌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하는 처음 過程과정이 되겠는가? |
若只以學者事, 如屛山云云者, 則可矣. |
萬若만약 배우는 者자의 일로써 본다면 屛山병산[주 71]이 말한 것 같은 것이 괜찮다. |
71) 屛山병산:李觀命이관명의 號호이다. 本貫본관은 全州전주이며, 字자는 子賓자빈이다.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此之爲義, 亦猶觀之九五君子无咎之言也. 君子則无咎, 非君子則有咎也. |
여기의 뜻은 觀卦관괘(䷓) 九五구오에서 “君子군자다우면 허물이 없다”는 말과 같다. 君子군자라면 허물이 없고, 君子군자가 아니라면 허물이 있다. |
此敦復則无悔, 不敦則有悔也, 故象傳曰中以自考也. |
여기서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하면 後悔후회가 없고, 敦篤돈독히 하지 못하면 後悔후회가 있으므로 「象傳상전」에서 “中道중도로 스스로 詳考상고한다”고 하였다. |
考, 猶視履考祥之考, 謂自視其能敦與否也. |
‘考고’는 履卦이괘(䷉)의 “밟아온 것을 보아 祥瑞상서로운 것을 考察고찰한다”는 ‘詳考상고함’과 같으니, 敦篤돈독하게 할 수 있는지의 與否여부를 스스로 보는 것을 말한다. |
傳及本義, 皆以敦爲已然之敦, 故以考爲成. |
『程傳정전』 및 『本義본의』는 모두 ‘敦篤돈독히 함’을 이미 그러한 敦篤돈독함으로 여기므로 ‘考고’를 ‘이룬다[成성]’로 보았다. |
五之陰, 自敦者也, 故必敦於復, 則无悔, 若已敦於復, 則不但无悔而已. |
五爻오효의 陰음은 스스로 敦篤돈독히 하는 者자이므로 반드시 돌아옴에 敦篤돈독히 하면 後悔후회가 없지만, 이미 돌아옴에 敦篤돈독히 하였다면 後悔후회가 없을 뿐만이 아니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敦, 篤厚也, 復而至於六五篤厚也. 初復, 可以不祇悔, 而至此, 始無可悔也. |
敦돈은 敦篤돈독하고 두터움이니, 돌아와서 六五육오의 敦篤돈독하고 두터움에 이르는 것이다. 初爻초효의 ‘돌아옴’은 後悔후회에 이르지 않을 수 있으나, 여기에 이르면 비로소 後悔후회할 만한 것이 없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有疑自脩, 故有敦復之象. 敦復, 敦厚其復也. |
疑心의심이 있어서 스스로 닦으므로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하는 象상이 있다.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함’은 그 돌아옴을 敦篤돈독하고 두텁게 하는 것이다. |
〈問. 敦復无悔. 曰, 六二從初, 六五无與. 故有所疑而敦厚其道也, 所以无悔也. |
물었다.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하니, 後悔후회가 없다”는 무슨 뜻입니까?“ 答답하였다. ”六二육이는 初爻초효를 따르지만 六五육오는 함께 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疑心의심하는 바가 있으면 그 道도를 敦篤돈독하고 두텁게 하는데, 이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는 것입니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五, 是陽位, 而又得中. 然而敦不如獨. |
五爻오효는 陽양의 자리이고, 또 中道중도를 얻었다. 그러나 敦篤돈독히 함은 홀로 함만 못하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坤厚, 故曰敦. 居順體之中, 當尊位, 則非如二四待初陽而復者. |
坤卦곤괘(䷁)는 두터우므로 “敦篤돈독하다”고 하였다. 柔順유순한 몸-體체의 가운데 있으면서 尊貴존귀한 地位지위에 該當해당하니, 二爻이효와 四爻사효가 初爻초효의 陽양을 기다려 돌아오는 것과 같은 것은 아니다. |
自考, 自厚, 可謂吉, 而當始復之時, 下无應援, 故但曰无咎. |
“스스로 이룬다”는 스스로 두텁게 함으로 吉길하다고 할 만하지만, 처음 돌아오는 때에 맞아 아래에 呼應호응하여 도와주는 것이 없으므로 다만 “허물이 없다”고만 하였다. |
○ 不遠復, 入德之門, 敦復, 成德之體, 與初爲表裏. |
‘멀리 가지 않고 돌아옴’은 德덕에 들어가는 門문이고,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함’은 德덕을 이룬 몸-體체이니, 初爻초효와는 겉과 속이 된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復之屯䷂, 艱苦也. 敦, 篤厚也, 艮坤之德也. |
復卦복괘(䷗)가 屯卦둔괘(䷂)로 바뀌었으니, 힘들고 어려움이다. ‘敦돈’은 敦篤돈독하고 두터움이니, 艮卦간괘(䷳)와 坤卦곤괘(䷁)의 德덕이다. |
六五, 才柔過大, 而能以中道自復, 用力甚苦, 執志甚堅, 終能敦復无悔. |
六五육오는 才質재질이 柔弱유약하고 지나침이 크지만 中道중도로 스스로 돌아올 수 있고, 힘을 씀이 매우 힘들지만 뜻을 잡음이 매우 堅固견고하여 끝내 돌아옴을 敦篤돈독하게 하여 後悔후회가 없을 수 있다. |
蓋困而有得者也. 以其艱苦至甚, 故不言吉也. |
大體대체로 困窮곤궁하지만 얻는 것이 있다. 그 힘들고 어려움이 매우 甚심하기 때문에 ‘吉길하다’고 말하지 않았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六五, 以柔順之德居剛, 得中而處尊, 當復之時, 信道能篤, 執志能堅, 无有變改, |
六五육오는 柔順유순한 德덕으로 굳센 陽양의 자리에 있고 中道중도를 얻어 尊貴존귀한 자리에 있는데, 돌아오는 때를 맞아 道도를 믿음이 敦篤돈독할 수 있고 뜻을 잡음이 堅固견고할 수 있어서 變변하거나 고치는 것이 없이 |
而自成中順之德, 有敦厚復善之象. 雖遠於初剛, 而亦无可悔, 故其辭如此. |
스스로 中道중도의 柔順유순한 德덕을 이루니, 善선에 돌아옴을 敦篤돈독하고 두텁게 하는 象상이 있다. 비록 初爻초효의 굳셈에서 멀지만 또한 後悔후회할 만한 것이 없으므로 그 말이 이와 같다. |
○ 敦, 厚也. 取象於坤, 已見臨卦. 初爲善心之萌, 入德之事. 故言不遠而无抵悔. |
‘敦돈’은 두터움이다. 坤卦곤괘(䷁)에서 象상을 取취했으니, 이미 臨卦림괘(䷒)에 보인다. 初爻초효는 善선한 마음의 싹이 되니, 德덕에 들어가는 일이다. 그러므로 “멀리 가지 않고 後悔후회에 이름이 없다”고 말했다. |
五爲善行之篤, 成德之事. 故言敦復而无悔也. 當復之時, 近於初剛者爲善, 故二言吉, 三言无咎. |
五爻오효는 善선한 行動행동의 敦篤돈독함이 되니, 德덕을 이루는 일이다. 그러므로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함이니 後悔후회가 없다”고 하였다. 돌아오는 때를 맞아 굳센 初爻초효에 가까운 것이 善선이 되므로 二爻이효에서 ‘吉길하다’고 하였고, 三爻삼효에서 “허물이 없다”고 하였다. |
四雖應, 而比二則稍遠, 故不言占, 五尤遠於初, 故不言吉. 以其得中, 故言无悔也. |
四爻사효는 비록 呼應호응하지만 二爻이효에 比비하면 조금 멀기 때문에 占辭점사를 말하지 않았고, 五爻오효는 初爻초효에서 더욱 멀기 때문에 ‘吉길하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中道중도를 얻었기 때문에 ‘後悔후회가 없다’고 말했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變得五艮, 本體亦坤, 皆有敦厚之象. 柔順得中故也. |
變변하면[屯卦둔괘䷂] 五爻오효의 艮卦간괘(䷳)를 얻고 本體본체가 또한 坤卦곤괘(䷁)이니, 모두 敦篤돈독하고 두터운 象상이 있다. 柔順유순하고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이다. |
9. 爻辭효사-五爻오효, 小象소상
p.416 【經文】 =====
象曰敦復无悔中以自考也
象曰, 敦復, 无悔, 中以自考也.
象曰 敦復无悔는 中以自考也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함의 後悔후회가 없음’은 中道중도로 스스로 이루는 것이다.”
中國大全
p.416 【傳】 =====
以中道自成也五以陰居尊處中而體順能敦篤其志以中道自成則可以无悔也自成謂成其中順之德
以中道自成也. 五以陰居尊, 處中而體順, 能敦篤其志, 以中道自成, 則可以无悔也. 自成謂成其中順之德.
以中道自成也라 五以陰居尊하여 處中而體順하니 能敦篤其志하여 以中道自成이면 則可以无悔也라 自成은 謂成其中順之德이라
中道중도로 스스로 이루는 것이다. 五爻오효는 陰음으로 尊貴존귀한 자리에 있고, 가운데 자리에 있으며, 몸-體체가 柔順유순하니, 그 뜻을 敦篤돈독히 하여 中道중도로 스스로 이루면, 後悔후회가 없을 수 있다. ‘스스로 이룸’은 中道중도의 柔順유순한 德덕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p.416 【本義】 =====
考成也
考, 成也.
考는 成也라
‘考고’는 이룸[成성]이다.
p.416 【小註】 =====
建安丘氏曰二四待初而復故曰下仁曰從道五不待初而復故曰自考二四其學力之功五其天質之美歟
建安丘氏曰, 二四待初而復, 故曰下仁, 曰從道. 五不待初而復, 故曰自考. 二四其學力之功, 五其天質之美歟.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말하였다. “二爻이효와 四爻사효는 初爻초효를 기다려서 돌아오기 때문에 “어진 者자에게 낮춘다”고 하고, “道도를 따른다”고 하였다. 그런데 五爻오효는 初爻초효를 기다리지 않고 돌아오기 때문에 “스스로 이룬다”고 하였다. 二爻이효와 四爻사효는 배우고 힘쓰는 工夫공부이고, 五爻오효는 天賦的천부적 資質자질의 아름다움일 것이다.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敦, 如敦臨之敦, 敦艮之敦, 坤土敦厚之象. 復而至於敦復, 无咎之道也. 占亦如之. |
敦돈은 ‘敦篤돈독하게 臨임한다’의 敦篤돈독함이며, ‘그침에 도탑다[敦돈]’의 도타움이니, 坤卦곤괘(䷁)인 흙[土토]이 敦厚돈후한 象상이다. 돌아와서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함에 이르니, 허물이 없는 道도이다. 占점이 또한 그와 같다. |
小象中以自考者, 處坤之中爻, 自能考察其敦與否也. 來云, 坤爲敦. |
「小象傳소상전」의 “中道중도로 스스로 考察고찰한다”는 坤卦곤괘(䷁)의 가운데 爻효에 處처하여 敦篤돈독하게 할 수 있는지의 與否여부를 스스로 考察고찰할 수 있음이다. 來知德래지덕은 “坤卦곤괘(䷁)가 도타움이 된다”고 하였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敦復如敦臨敦艮, 只從四而敦於復也. 四旣言中行獨復, 故五則敦行其復而已. |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함’은 ‘敦篤돈독하게 臨임한다’나 ‘그침에 도탑다’와 같지만, 다만 四爻사효를 따라서 돌아옴에 敦篤돈독히 함이다. 四爻사효에서 이미 “가운데를 지나가지만 혼자서 돌아온다”고 하였으므로 五爻오효에서는 그 돌아옴을 敦篤돈독하게 行행할 뿐이다. |
只云無悔, 陰柔無正應, 不能自立. 惟中, 故自知甚明. 自考者, 自知也. |
다만 “後悔후회가 없다”고 말한 것은 부드러운 陰음이 正應정응이 없어서 스스로 설 수 없기 때문이다. 오직 가운데 있으므로 스스로 앎이 매우 分明분명하니, ‘스스로 考察고찰한다’는 스스로 아는 것이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考者, 成也. 五之敦復, 以其中德而成也. 君子去仁, 惡乎成名. |
‘考고’는 이룸[成성]이다. 五爻오효에서 ‘돌아옴을 敦篤돈독히 함’은 中正중정한 德덕으로 이루기 때문이다. 君子군자가 仁인에서 벗어난다면 어찌 이름을 이룰 수 있겠는가?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過此, 則爲迷復, 故六五爲中以自考也. 이를 지나치면 ‘돌아옴에 昏迷혼미함’이 되므로 六五육오가 中道중도로 스스로 이룸이 된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中以自考, 言自脩也. ‘中道중도로 스스로 이룸’은 스스로 닦음을 말한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考, 令也, 善也. ‘考고’는 命令명령함이니, 善선한 것이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以中道自成其復善之德, 故亦可以无悔也. |
中道중도로 善선에 돌아가는 德덕을 스스로 이루므로 또한 後悔후회가 없을 수 있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坤厚, 故稱敦. 五居中, 故無悔. |
坤卦곤괘(䷁)는 두터우므로 ‘敦篤돈독하다’고 말하였다. 五爻오효는 가운데 있으므로 後悔후회가 없다. |
正義曰, 以其處中, 能自考其身, 故无悔也. |
『周易正義주역정의』에서 말하였다. “가운데 있어서 스스로 그 몸을 이룰 수 있으므로 後悔후회가 없다.” |
- 20강 소학ㆍ대학ㆍ성학 – 내성(內聖)에서 외왕(外王...2021.07.03. (64괘 코드화) https://cafe.daum.net/cta/OELO/260?q=64%EA%B4%98%20%EC%BD%94%EB%93%9C%ED%99%94 |
현대문명의 뿌리는 동양에서 https://cafe.daum.net/taeeulju-mantra/4nJY/25?q=64%EA%B4%98%20%EC%BD%94%EB%93%9C%ED%99%94 |
* 이번에 올린 사진은 64卦 코드와 8卦를 복습 보고자 합니다.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바이두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
http://waks.aks.ac.kr/rsh/?rshID=AKS-2012-EAZ-2101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https://hm.cyberseodang.or.kr/ |
- 2021.10.25.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2021.10.25. NAVER 뉴스 https://news.naver.com/main/main.naver?mode=LSD&mid=shm&sid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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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