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흘러가는 1월 벌써 4주차입니다.
우리 귀염둥이들은 어떤 놀이를 하며 지냈을까요?
1달동안 읽어본 동화책의 내용을 다시 떠올려볼 수 있는 스티커북을 해보았어요.
책속의 내용을 더해서 상상의 나래를 펴볼 수 있는 각종 끼적이기와 스티커가 들어있는 책입니다.
우주선을 칠해보며 우주선을 타고 함께 우주로 떠나고 싶은 사람을 떠올려보았지요
친구들이 함께 떠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엄마?아빠? 할머니?
정답은 비밀~~입니다^^
70-80년대 주요 난방수단이었던 추억의 연탄
요즘은 보기가 귀하지요
그 시절 연탄을 사용했던 모습을 영상으로 살펴보며 연탄이 무엇인지 살펴보았어요
영차 영차! 집게를 이용해보며 소근육을 활발히 이용해봅니다.
잘 되지 않자 손을 이용해서 끼워도 봅니다.
실제 연탄이었으면 손과 얼굴이 까맣게 되었겠지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놀이를 만들어 내는 아이들
이번에는 연탄 징검다리 건너기 입니다.
구멍이 뻥뻥 뚫린 연탄을 발로 밟으니 미끄덩 흔들흘들
팔을 벌릴까 말까 고민하며 균형을 잡아봅니다^^
떼구르르 연탄을 누가 멀리멀리 굴려보나 내기도 해보았어요.
동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에 위치한 아이팡팡 놀이터도 다녀왔습니다.
공간이 넓어 활동적인 아이들이 에너지를 쏟아내기에 충분하지요
우리 도율이는 곧 같은 반이 될 달님반 친구들과 함꼐 어울려 놀았습니다.
"겨울"을 주제로 한 스페셜 데이가 찾아왔어요.
겨울간식의 최고봉인 군고구마와 호떡, 붕어빵 장수로 변신
우리 꽃님반 친구들 너무 귀엽지요~~
지갑이 저절로 열리게 되는 마력이 있답니다.
귀염둥이들이 파는 호떡, 고구마사러 오세요~~
얼음꽁꽁 이글루 앞에서 꼬지도 만들어봅니다.
불에 지글지글 구워 맛있게 냠냠~~
이글로 안에 들어가 불멍도 해보아요.
따뜻함이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미니올림픽이 열렸습니다.
국가대표 선수가 된 것처럼 열심히들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썰매앞에서 단체로 찰칵~!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재미를 더해봅니다.
꽈당 넘어져도 웃음만 나오는 즐거운 시간이에요^^
이번엔 얼음낚시터로 향합니다.
따뜻한 어린이집 안에서 얼음꽁꽁 물고기를 낚아봅니다.
소쿠리로 퍼담고 낚시대로 끌어당기고 모두 다 잡을 기세입니다.^^
한아름 어린이집을 지키는 것은 누구?
우린 꽃님반 파워맨이에요!!!
멋진 용사로 변신!
방패를 꾸며 내밀어봅니다.
파워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