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서대문구지회
‘신명나고 행복한 경로당’ 조성을 비전으로
100시대에 대비 경로당 변화와 지도자 역할 특강
손 성 인 지회장
대한노인회서대문구지회(지회장 손성인 지난 4월24일 제22대지회장 취임)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100시대에 맞는 경로당으로 변신하기 위해 과감한 개혁을 추진중에 있다.
손 지회장은 ’신명나고 행복한 경로당’이란 비전을 내걸고 관내 경로당에 대한 복지와 프로그램 보급 강화를 통해 경로당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경로당은 회원들의 여가공간과 평생교육장과 공동작업장으로 내실을 일층 강화하고 있다.
서대문구지회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경로당을 이끌고 있는 지도자(회장과 총무)의 리더쉽의 변화가 전제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도자교육을 내실화 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달 하순 서천에서 200 여지도자 대상을 한 1박2일 일정으로 지도자교육을 실시했다, 백세시대에 걸맞는 길라잡이 교육이었다.
손 지회장은 지회 117개 경로당의 소통을 통한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그릅별 회장 간담회를 열어 애로상항을 청취하거나 경로당을 현장방문 현지에서 해결하기도 한다. 지회장 취임사에서 밝혔던 공약사항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지회 노인일자리사업으로는 경로당 환경정비 와 생활 방역 등 각종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 밖에도 노인일자리와 다른 160명의 취업 알선으로 회원들의 취업기회를 제공했다.
지회는 서대문구 관내 독거어르신 사랑나눔사업을 연중 펼쳐오고 있다. 경로당 어른신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펼치고 있는 한궁보급사업이 있다.
지난 8월 수재의연금 1000만원 기탁해 불우이웃의 아픔을 함께했다.
윤 석 웅 기자
첫댓글 윤석웅 기자님 안녕하시지요~
'신명 나고 행복한 경로당'
벌써 행복해지는 기분입니다.
대한노인회의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잇는데 보람을 찾고 있습니다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4호제작에 수고가 많습니다.
수고가 많으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이 기자님의 활발한 기사 열심히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석웅기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신명나고 행복한 경로당’ 에 한 몫을 단단히 하고 계시는 군요 잘 보았습니다
이 기자님의 활발한 기사 열심히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