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미니토크 정동희) 눈물의 빵은 시초가 괴테라고 하는군요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못한 자(=Those who have never eaten tear-soaked bread)"
Wer nie sein Brot mit Tränen aß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못한 자
근심에 찬 밤들
잠자리에 앉아 울어 본 적 없는 자
너희는 알지 못하리, 너희 천상의 힘들이여.
너희는 우리를 삶 속으로 이끈다
너희는 가련한 자를 죄짓게 만들고
너희는 그를 고통 속에 내버려둔다
모든 죄는 지상에서 다 갚아버리라며.
주1) 정동희는 최근 수 개월 동안 열심히 먹어보았습니다
주2) 그 때 제가 젊은 시절 너무 차에 돈을 많이 쓴 점은 후회가 되더군요
주3) 그 때 제가 지난 시절 선거에 돈을 많이 허비한 점은 (저의 멘토께서는 신랄하게 지적하는데) 이상하게 후회가 많이 안되더군요
아마도 작년 4월 총선은 제 상황이 전혀 못나올 상황이었는데, 2028년 4월 총선은 나와서 한 획을 그을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가???
만약 그럴 경우 내가 나오는 당은 무조건 과반수 이상이다. 왜? 제 전투력이 아마도 한국 최고 수준이라서
저보다 더 전투력 있다고 자신하는 분은 그 때 제가 나오는 곳으로 찾아와서 나오시기를
(어쨋거나 작년초 저의 매우 특수한 사정으로 인하여 선거에 나가지 못했고 그 당도 제가 그렇게 이전에 지원 많이 해도 자리 하나 안주기도 했고, 지금 어려움이 다 그런 업보라고 생각하시고 '군대 뒤늦게 입대해서 눈물의 빵을 먹게 되었다'고 생각하시고 잘 이겨내시기를…
앞으로 이 상황 뒤에도 지난 교훈을 늘 되새기며 사시기를...)
주4) 모든 죄는 지상에서 다 갚아버리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