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아름다운 성삼재 오르는 차창밖의 풍경만 보아도 좋은 지리산! 내가 너에게 속하고져 왔으니 잘 품어 주기 바라며 걸어보자
萬福臺 전남 구례군과 전북 남원사이 위치 높이1,437m 노고단1,507m 반야봉1,732m와 함께 지리산 서부를 구성하며, 소백산맥 중의 고산을 이룬다. 풍수적으로 볼 때 지리산의 많은 복을 차지하고 있다 하여 만복대 라는 이름이 붙어 졌다고 한다. 성삼재
작은 고리봉 방향으로
노송과
숲으로ᆢ
앞서가는 하산주님이 반야봉 엉덩이 보인다 해서 한컷
계속 나란히 해 주어서 또 한컷
명도봉님 제 셀까에 담기 셨네요
다음 내차례
만복대 방향
풀솜대
쥐오줌 풀
어라 이것은 임금님상에 오른다는 어수리
함께 자연을 알아가며 걷는 연풍이님
나의 응원 백리 대장님
만복대 저기에
얼레지 씨방
총무님 포스 사진 찍어 주려고 기다리며
땀이 흥건한 이소백 님
만복대 기다리는 중 눈에 띤 사람
나의 짝지 우보님
만복대
잡았다 위스덤 총무님
정령치 방향~~
모카,위스덤, 유녕이님
건너편 반달곰,정주파, 산조아 대장님
농사철 들녁
집중하는 백리님
건강한 아이에게 사탕 주며 한컷
큰고리봉
벌게덩굴
정령치 도착전 바라본 지리천왕봉
정령치
후미
오미자
개별꽃
뒤 돌아본 전령치 멀리 만복대
오르며
고리봉에서 바라본 바래봉
하산중 명도봉님, 회장님
조릿대 사이로
와 소나무 크네 일소님
소나무 군락 사이로
농수로에서 더워진 무릎 식히는 하산주님
우리가 무릎 식힌곳
들꽃펜션 앞
본부도착
오늘 하산식당
맛있는 산채 비빔밥 👍 잘 먹었습니다
식당뜰 더덕담아보고 오늘 산행 마무리 합니다
덕분입니다
카페 게시글
백두대간5기 앨범
5차2구간 성삼재~만복대~주촌리
피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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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5
24.05.19 08:2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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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작가의 눈길이
보는 이를 휴일아침에 행복하게 하네요~^^
못보고 지나온 풍경들에 해설도
곁들여 주시고
많은 분들 닉네임까지 다 써주신 정성과
수고에 머리가 절로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피누스님^^
휴일 아침까지 즐거 웠다니
기분이 좋은 일요일 입니다
피누스님.
글과 사진 덕분에 어제의 대간길을 다시금 걷는 느낌이 듭니다.
들머리부터 날머리까지 사진과 곁들인 글들을 읽으며 웃음짓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농수로~빵터졌어요.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요.
피누스님과 함께한 대간산행 즐거웠습니다.후기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움을 나누는 순간 순간이
호습다^^ 이네요 좋았답니다.
"내가 너에게 속하고져 왔으니
잘 품어 주기 바라며 걸어보자"
멋진 멘트와 사진들...감동입니다.
산은 나의 것이 아니고 우리의
것이고, 언제든 산에 들때 마음의
신고식을 한답니다.
@피누스
감성의 원근감이
마음으로 닿는 스토리가 되어 잔류합니다.
대피의 하루가 기대됩니다~~^^
잘 걸어본 하루가 잔상으로
여운을 주는 아름다움 고맙습니다.
호습다 산우님들은 재주가 많으신거 같아요
사진도 글도 넉넉한 마음까지 참 감동입니다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훌륭합니다. 후미에서 많이 챙기시고 즐거운 산행 했습니다. 지리종주 기대합니다.
주제 있는 사진 너무 좋습니다~~
산행 동안 여유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사진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