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업계에서 신부 가출 시 책임지고 변상해주는 양심 업체는
사실 없고요.
정치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 자기 일 책임지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기에
국결 업계에서
실패한 결혼에 금전적 보상해주는 양심 업체 찾는 것은
시간낭비고..
신부가 가출이라도 하면
손님한테 말 잘못해 보상이라도 해달라고 할까봐
피해본 손님과 말 수까지 줄이는게 국결 업체지요.
오래되고 성혼실적이 많은 업체가
좋은 업체라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업체는
손님을 개떡같이 보고
다시는 안 볼 이 외국에서 손님을 개떡같이 해처먹던 떳다방은
아니라는 것이죠.
신부 가출 시 보상해주는 양심업체란 얘기는 아닙니다.
또, 성혼실적 없는 신생업체가 무조건 떳다방이라는 얘기도 아닙니다.
국제결혼이 본격화 된 지 20년 가까이 되다 보니,
국제결혼 초기에는
업자라면 누가 누군지 구분할 수 없고 전부 똑같이 보였으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양심업체라고까지 할 수는 없으나,
손님에 원한질 일 하지 않고 무난하게 일처리하여
한 해 한 해 연륜을 쌓아가는
오래된 업체와
외국에서 손님을 개떡같이 해먹어 업체를 이름만 바꿔서 다시 차리고 차리는
떳다방 업체로
양극화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