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내리 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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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재(橫財)하거나, 일거양득(一擧兩得)*을
빗대어" [씨내리 땜쟁이]♡ 라는' 속담이 있었다. ***
가계(家系)를 잇고, 가산(家産)을 물리며, 제사를 맡을! 아들을~ 못 낳는다는 것은, 남^녀간에 전통-사회에서는 존재 가치*가 없었다.
그래서~ 아들을 못 낳는 결격 사유*가 부인에게 있을 때에는, 아들을 낳아주는~ 직업 부인*을 은밀히' 불러들여, *씨받이*하는 풍습은 잘 알려져 있다.
결격 사유가 남편에게 있을때는, 떠돌이 사내를 납치 하거나' 매수하여, 부인과 합방♡ 하여, 씨내리*를 하는 풍속(風俗)도 있었다.
옛날~ 마을에 자주'들르는 뜨내기 [솥땜쟁이]*가 있었다. 아마도? 비밀이 보장되고, 후환(後患)이 없어야 하는 씨내릿감*으로, 이 땜쟁이가"
선호(選好)되었던 것 같다.
씨내리로 선택? 받으면, 금침에서 호강(祜康)하는 것도 과분? 한데" 비밀을 지킨다는~ 입마갯돈♡으로 벼"열섬♡을 받게 되니' 대단한 횡재가 아닐 수 없다.
다만~ 그 비밀을 누설(漏泄)하거나 " 후에~ 제자식임을 주장하거나" 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없애 버린다는~ 살벌한 내약?이 따르긴 했다지만?"
과부~약탈? 하듯이- 종들을 시켜" 씨내릿감"서생을~ 보쌈질로 약탈? 하기도, 하였다."
~~~ 이규태.코너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