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갯벌유네스코자연유산등재추진위, 강화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촉구 100인 선언문 발표 - 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지구상 모든 생명체와의 공존을 위한 도덕적 의무!강화갯벌유네스코자연유산등재추진위원회(공동대표 - 유호룡 : 前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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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 강화갯벌유네스코자연유산등재추진위, 강화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촉구 100인 선언문 발표
- 강화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강화갯벌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드는 첫걸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지구상 모든 생명체와의 공존을 위한 도덕적 의무!
강화갯벌유네스코자연유산등재추진위원회(공동대표 - 유호룡 : 前강화군의회 의장, 남궁호삼 : 남궁의원 원장)는 25일 <국가유산(천연기념물) 강화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촉구 선언대회>를 열고, 강화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촉구하는 100인 선언문(실제는 129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강화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강화갯벌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드는 첫걸음이 된다”고 밝히고 “강화갯벌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생태학적, 지질학적, 생물다양성 가치들이 전 세계로 알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화갯벌은 유네스코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다. 강화도 경제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화갯벌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단순히 보호만 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강화갯벌은 매년 1.8조원이 넘는 생태계서비스를 우리에게 제공한다”며 “우리는 그 대가로 갯벌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갯벌이 주는 생태계서비스를 강화경제의 미래 핵심 원동력으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어야 하고, 강화갯벌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단순한 갯벌 보호를 넘어 갯벌을 파괴하는 개발행위를 막고, 강화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시작”이라며 “이는 단순히 우리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지구상 모든 생명체와의 공존을 위한 도덕적 의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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