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 놈 입원 시키고 쓸쓸히 돌아서서 나오면서 병원 전경을 돌아 보니 갑자기 뉴욕회장 생각이!
병원 서쪽 구의동 지역에 들어선 고층 건물
현대 아산병원과 성내천 사이에 있는 뚝방
성내천 멀리 보이는 산이 남한산성
5층짜리 아파트를 철거하고 신축중인 구 시영아파트 단지
출처: 덕수상업고등학교 제53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물길따라(수로)
첫댓글 청암 (이명수) 이일대가 내가 운영하던 빙그레 대리점 지역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1983년경 성내천 뚝방이 현재와 같은 시설이 없을때 장마에 성내동 일대가 물바다을 이룬적이 있는데 내 그때 관할지역 소매점에 냉장고 150대쯤 깔아 놓았다가 모두 침수돼여 손해도 좀 보고 고생도 좀 하곤 했었는데.. 그런데 아드님 입원이라니 마음 고생 많으시겠소 빠른 회복을 기원 합니다 06.09.07 20:45
사진은 수로가 올린 것 같은데, 이 내용은 누가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아리송하외다. 수로의 아들이 입원했다는 건지, 누구 아들이 입원했다는 건가?
아들 이야기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오. 아무튼 수술 경과가 줗아 빠른 회복을 기원 합니다.
아들 입원시켜 놓고 나오면서도 이런 여유(?)를 가질수 있다니 그대는 장하오. 그리 살아야지. 빠른 쾌유를 빌겠소.
누구 아들이 입원 했느지?아리송 하다.쾌유를 빕니다.
암만 읽어도 누구 아들인지는 모르되, 하여간 빨리 회복되기를 !
첫댓글 청암 (이명수) 이일대가 내가 운영하던 빙그레 대리점 지역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1983년경 성내천 뚝방이 현재와 같은 시설이 없을때 장마에 성내동 일대가 물바다을 이룬적이 있는데 내 그때 관할지역 소매점에 냉장고 150대쯤 깔아 놓았다가 모두 침수돼여 손해도 좀 보고 고생도 좀 하곤 했었는데.. 그런데 아드님 입원이라니 마음 고생 많으시겠소 빠른 회복을 기원 합니다 06.09.07 20:45
사진은 수로가 올린 것 같은데, 이 내용은 누가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아리송하외다. 수로의 아들이 입원했다는 건지, 누구 아들이 입원했다는 건가?
아들 이야기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오. 아무튼 수술 경과가 줗아 빠른 회복을 기원 합니다.
아들 입원시켜 놓고 나오면서도 이런 여유(?)를 가질수 있다니 그대는 장하오. 그리 살아야지. 빠른 쾌유를 빌겠소.
누구 아들이 입원 했느지?아리송 하다.쾌유를 빕니다.
암만 읽어도 누구 아들인지는 모르되, 하여간 빨리 회복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