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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트 100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멀리까지 찾아와 주신 리얼리스트 여러님들, 감사합니다.
한원선 추천 0 조회 231 08.03.02 23:2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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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03 06:03

    첫댓글 반가운 사람들 만나 많고 많은 얘기 나누며 맛난 시간 즐기셨네요. 미자님. 사진에 촛점 맞춰 입 벌렸으니 맛있는 무쌈 빨랑 제 입에 넣어죠요 ^^

  • 작성자 08.03.03 11:24

    시규님의 재담이 빠져서 별루 재미 없었어요...ㅋ

  • 08.03.03 08:30

    원선님, 부지런도 하시네요^^ 손님맞이 하시구 몸살이라도 나실 법한데 이런 멋진 후기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넘 즐겁고 정겨운 집들이었어요..다음 숯불BBQ 파티가 벌써 기대되는걸요..꼴깍ㅋㅋ 장수에서의 ''행복한'' 전원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03.03 11:26

    잘 들어 가셨나요? 전 아침에 늦잠 자서 아들래미 지각할까봐 허겁지겁 내 몰았답니다. 담엔 소라무침 지대루 무쳐 볼게요.^^

  • 08.03.03 14:13

    소라 무침 달단 말에 삐지신 건 아니죠? ㅎㅎ 레시피까지 보시며 열심히 음식 준비 하시던 님의 모습,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감동!! 이었어요 물론 음식도 무척 맛있었구요 ^^ 먹는 데 열중해서 사진 찍히는 것도 몰랐다는. ㅎㅎ

  • 작성자 08.03.03 17:58

    아뇨,아뇨.. 제 입에도 많이 달아서 속상했거든요. 칼칼하면서도 맛갈스런 골뱅이무침 같은 맛을 원했는데...쩝,,,, 그래서 소면도 못 올리고.... 요리엔 욕심이 많으니 담엔 내 맘대로 도전해 봐야겠어요.^^

  • 08.03.03 10:20

    많은 사람 대접하느라 정말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만나니 즐겁고 반가운 사람들, 앞으로도 자주 만납시다. 이제 집 다 완성되어 가니 (?) 글도 열심히 쓰시고.

  • 작성자 08.03.03 11:27

    예. 이제 열심히 글 쓰는 일만 남았습니다. 다음 모임엔 술꾼들까지 모두 모여 더 소란스런 밤을 맞았으면 좋겠네요.^^

  • 08.03.03 10:47

    우와~~ 멋진거요.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 고이 잠재워야거늘 그리움만 켜켜이 쌓여가네요. ㅎㅎㅎ 애쓰셨어요.^^ 행복했던 시간에 이렇게라도 초대해주신 한원선님 고마워요. 글도 사진도 맛갈스럽습니다. 장만하신 음식맛이랑 뭐가 더 맛나련가요? ㅎㅎ 으흐-군침돌아요.

  • 작성자 08.03.03 11:29

    음.... 딱히 뭐라고 말하기가 어렵네요. 저녁상이 9시나 다 되어서 차려졌으니 시장함이 젤 큰 반찬이 아니었나 싶어요...ㅎㅎㅎㅎ

  • 08.03.03 12:10

    원선님 고생했어요. 많이많이 고마웠구요... 그리고 그 집 멋진 주인장 나으리한테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와서 아쉬워요. 말수도 없으시고 조용히 웃기만 잘 하시던데... 좋은 낭군님이랑 애들이랑 행^복^하세요. 삼겹살 먹을 날을 기다리며...

  • 작성자 08.03.03 18:01

    저두 벌써 모두들 보고 싶네요. 하하호호 박장대소 하는 밤을 맞기가 어디 그리 쉬운가요. 정말 반가운 사람들... 시절님의 몸보신을 위해 삼겹살, 등갈비, 목살... 다양하게 준비하겠습니다. 푸성귀는 마당에 많이 심을테니 와서 깨끗이 씻어 주시구요.^^

  • 08.03.03 16:07

    손님 치르느라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원선 님 댁 장수에 발걸음을 한 번 해야겠군요. 자주 얼굴 보면서 살아야지요. 리얼 식구들 맞이하니까 행복하셨지요? 그 벅찬 감격이 살맛나게 합니다. 다음 리얼 모임할 때는 아이들 방을 따로 만들어야겠네요. 지도교사는 없어도 되겠지요? 지들 끼리 잘 놀 터이니.

  • 작성자 08.03.03 18:03

    그러게요. 자주 얼굴 보면 없던 정도 생기고, 있는 정은 더욱 깊어지고...ㅎㅎㅎㅎ.. 참말로 행복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모여 조용히 놀 수 있게 군것질 거리를 많이 준비해 둬야겠어요. 하태성씨 아드님의 닌텐도 DS 덕분에 아주 조용했지만요.^^

  • 08.03.03 17:35

    노동가를 들으면서 잠들었던 그밤이 벌써 그립네요 산을 품고 살면 그리 고운건지 언니와 그 곁을 지키는 남편분을 보면서 그런 부러움을 가져 봅니다. 담에 뵐때는 칼질 잘할게요 ㅎㅎ 아름다운 사랑가 꽃피는 나날 되길...

  • 작성자 08.03.03 18:05

    네~~ 저두 칼 잘 갈아 놓을게요~~~ ^^ 만나서 반가웠어요. 서울까지 먼 길 가느라 고생 많으셨죠? 담엔 남편분과 아이들도 함께 모셔 오세요. 맛있는 과자 궈서 감동시켜 드릴게요.^^

  • 08.03.03 20:05

    고생많았네요...꼭 가고 싶었는데..봄에 노을이집에 갈때 들릴게요..^*^

  • 작성자 08.03.03 23:06

    아지랑이 가득한 꽃 피는 봄날, 장수 나들이 좋지요. 언제 오셔도 환영입니다.^^

  • 08.03.04 11:24

    원선언니 고생많았군요.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살아요. 하하 그런데 언제 언니 얼굴보나? 미자도 왔던데.. ㅎㅎㅎ

  • 작성자 08.03.05 17:17

    설야가 안 와서 무지 섭하드만. 나중에 복숭아꽃이랑 앵두꽃이랑 필 때 놀러 와. 남자친구랑 오면 7첩반상 차려 줄게..^^

  • 08.03.04 15:10

    밖에서 밤새 놀고 술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 그럴 때, 별이 밤하늘에 총총할 때, 그럴 때, 꼭 봅시다. 그때는 여름인데, 근데 거기 산여울도 흐르오? 앞산도 첩첩하오? 사진만 봐서는 풍광을 모르겠어. 사람치레 힘든건데 고생 많았습다.

  • 08.03.04 15:12

    헌데, 미자, 라고 불리우는 저 아낙은 왜 낯바닥이 저리도 팽팽허야? 늙을만치 인제 낫살이 들지 않았는가?

  • 작성자 08.03.05 17:20

    앞산은 먼 지리산이 보이겠지요? 산여울은 이미 마른지 오래지만 지하수를 파 놓았으니 여름이면 빨간 다라이에 물 받아 놓고 아이들 물 놀이 하긴 그만이네요. 그 댁 미자씨도 함께 모셔 오세요. 이쁜 공주님들도 많이 컸을텐데 정말 궁금합니다.

  • 08.03.04 22:09

    아흣.... 저 이쁜 음식들이 군침을 삼키게 하는군요. 며칠을 감기로 앓아누웠다가 좀 나으면 일하고 또 누웠다가 일어났다가 했더만 신랑한테 맛있는거 타령을 하고 있군요. 원선님 처음 만나는 얼굴인데도 처음같지 않고 낮익은 얼굴이더이다. 자주자주 뵐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집도 좀 정리를 해야 할텐데.... 애고 엄두가 안납니다.

  • 작성자 08.03.05 17:24

    장수는 정말 많이 춥지요. 지대가 높아서 아직도 아침 저녁 추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황토집에 사시니 감기쯤은 금방 떨어질 것 같은데요. 바쁜 일 시작되기 전에 아기랑 한번 놀러 오세요. 맛있는 된장찌게는 언제고 끓여 드릴 수 있답니다. 참, 여기 막걸리 맛있는 건 아시죠? 오신 분들 모두 맛있다고 하던데, 고로쇠 대접 받은 것 막걸리로 갚아 드릴게요.^^

  • 08.03.05 09:30

    제일 진수성찬은 그 밤하늘에 심어둔 별자리들이더군요. 좋은 꿈만 많이많이 따시길... 트럭운전 멋졌어요.

  • 작성자 08.03.05 17:27

    음,,, 역시 시인은 다르다니까....ㅎㅎㅎㅎ.. 언제고 수정씨랑 관오랑 또 들려 주세요. 관오가 입이 짧은지 많이 먹는 것 같지 않더군요. 성용씨 말대로 여름에 한번 떼지어 모여서 삽겹살 잔치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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