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장비 상태에서 2Kg이 넘지 않을것, 10인치 이상의 화면에 XGA(1024X768)의 해상도,20G이상의 하드, 튜알라딘 코어 혹은 코퍼마인 코어의 CPU를 가질것, PC100규격 이상의 메모리(PC133을 권장), 128MB이상의 메모리를 갖출것, 규정된 범위의 가격제한 폭을 가질것(12개월 월부에 20만원이쪽저쪽일것).
이상의 필수조건에 씨디롬과 디지털 켐코더와 그리고 내 데스크탑과 연동을 위한 IEEF-1394포트(이건 절대 따로 살겁니다.꼭 필요한 요소중에 하나입니다.)와 추가적인 128MB의 PC133급의 메모리는 옵션이라는 것을 더하니..(이상은 있으면 땡큐..기실 뒤에 언급할 기종중 제 2순위 모델만 이를 기본 장착. 나머지는 옵션이거나 없음..)
제2순위는 후지쓰의 서브 올인원 모델(씨디롬만 혹은 씨디라이터만 내장)인 S-5583모델이고
제3순위는 컴팩의 2001년 11월 라인업인 Evo-200(에보-200)입니다.
아이비엠의 X22는 튜알라딘이라는 핵심이 구성된 펜3 733MHz로
펜4 1.3기가 급의 성능을 보이는 것을 내장하고 하드디스크는 30G에
메모리는 128MB이고 화면은 XGA급의 12인치 입니다.그리고 다른 두 후보와는 달리 3D 그래픽 능력이 상당해서 앞으로 나올
워 크래프트 3(War Craft 3:개인적으로는 디아2보다 훨씬 기대되는 저의 유리의 복수(Yuri's Ascites..--a)를 대채할 확실한 게임..근데 이거 2D게임이 아니고 3D게임입니다..)를 구동시킬수 있을듯..
일각에서는 이 아이비엠 모델이 쓰는 모빌리티 라데온이 갖는 성능에 의문을 제기할수도 있지만 지금 본인이 라데온을 쓰는 바로는 2D게임은 자알 나가는 지포스보단 느리고 3D는 엇비슷한 것으로-적어도 게임부분에서는.그래픽은 역시나 엇비슷..문자가독이나 동영상은 확실히 강력하게 잘나옴..^^^-나타났습니다.
통상 DVD급의 동영상 관람을 위해서는 펜3의 하위기종인 셀러온 700MHz
이상이 권장됨을 감안하면 적절한 수준이며 기타 다른 사항은 앞서 제시한 필수조건을 모두 통과하나
씨디롬은 별도로 구매해야하는게 문제입니다.베터리 구동시간은 적당하게 4.8시간이라네용.(어디까지나 요건 대기상태이고 스타크레프트를 돌리면 3.5시간 가량의 작동시간을 보인답니다...)
여담이지만 이 세가지 모두 크기는 A4용지보다 작고 B5용지보단 큽니다.
-세번째 보델은 B5크기정도해요..두께는 연필두개 두개.(1번호보와 2번호보는 연필 3개두께..여성 인턴을 고려한 초 경량에 고성능을 추구하는 본인의 귀여운 취향이 그대로 반영되었다고나 할까 오호호호호호~!!^^^
후지쓰것의 경우 씨디롬을 본체에 부착함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X22정도
의 크기를 가지는게 특징입니다.물론 위의 필수 조건은 모두 만족하며 X22와는 달리 검은 티타늄 외장이 아닌 은색의 강화 플라스틱이고(은색이고 유선형 디자인이라 사이버네틱이 이빠이입니다.아이비엠은 완전 양키풍에 새까만 금속 코딩에 각이 팍팍..암튼 사이버내틱도 상당히 고고한 이미지가 보기 좋아용..)씨디롬떼고 다니면 1.7Kg,붙이면 2Kg정도입니다.다른 특징은 없구요.아이비엠처럼 화려한 스펙은 아니나 씨디롬은 달려있다는게 가장 좋은 점입니다.(노트북용 씨디롬은 순정품이 무려 30만원 가까이 하기도..--..소니 바이오가 이렇습니다.무론 한국 판매품은 씨디롬은 물론 라이터 기능까지 주지만 저의 기준에 부적절한데다가 가격은 무려 350만원이라 자동탈락..이럼에도 비됴카드는 영 아님..)나머지 비디오 기능은 3D보단 동영상이나 문서 가독성에서 상당한 평가를 받는 것으로 기존의 모든 노트북들이 표준으로 쓰는 부품을써서 무난한 그래픽성능을 보입니다.거기다 윈도우XP를 그냥 껴서 줌에도 가격은 나의 조건에 맞으니 더더욱 만족입니다.하지만 본인은 게임과 극한의 기동성을 중시해서..그래도 2Kg정도면 간간히 들고 다니기엔 부담없는 무게의 한계인 3kg보단 무려 1000g이나 덜나가니 예술입니다..그전의 인터넷 노트북이라고 우체국서 파는게 2.6kg정도에 둔기급이나 예는 이정도면 완정 장비에도 2Kg내외이구 잘 갖구 다니면 1.7kg이니 가볍긴 가볍습니다.아이비엠은 1.6kg입니다.완전장비시에 말이죠. 물론 씨디롬은 안달려있습니다.베터리 구동시간은 4시간으로 실제 작업 시간은 2.5~3시간 이라네요..
세번째 모델은 원래 구매 일순위였던 걸루-3순위까지 밀린것은 너무도 작아서 였습니다.넓이는 동화나 예당보다 약간 크고 무게는 다달린게 1kg이면서 위의 조건을 모두 만족합니다. 다만 10인치에 XGA는 격하다 싶은 정도로 화면이 오밀조밀합니다.-저의 미니말 주의에 딱이지만 3D가 강하다는 라데온을 탑재한 아이비엠 모델에 그만 혹해서..암튼 가격도 주어진 조건에 맞고 무엇보다도 실물들 중에는 상당히 귀엽습니다.하지만 미제 답게-아이비엠은 표딱지가 한국꺼지만 얘는 완전 미제랍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프로그래밍용 테스트 기종으로 컴팩것을 쓸정도라 안정성하나는 죽인답니다.하지만 컴팩에서 나오는 다른 씨리즈인 프리자리오는 LG에서 만들어서 파는 거랍니다.원래 '아마다(Armada;스페인어로 무적함대란 뜻입니다)'라는 브랜드 명으로 팔던 순정 미국산 노트북 씨리즈를 에보(Evo)란 씨리즈로 계승한거라 안정성(다시말해 진동이나 소음, 발열로 인한 문제때문에 컴퓨터가 다운되거나 처리속도가 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이런 성능이 장기인게 바로 삼성의 센스 씨리즈랍니다..2시간만에 30%까지 성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단지 열이 많이 난다고...)거기다 1kg의 무게에도 베터리만으로 그냥 4시간을 빡세게 가고 보조 베터리 부착시(붙여도 전체무게는 1.3kg...허걱..가볍다..)8시간을 간다고 합니다.제 고향까지 서울서 6시간인데 6시간 내내 게임하고 영화보고 해도 에너지가 남는다니..최강의 스테미너를 갖습니다..더구나 크기가 그정도라 완전 돌격형 노트북으로는 손색없습니다.
암튼 1번과 3번은 씨디롬은 없으나 대신 그로인한 발열과 소음은 없구요
2번은 약간의 소음과 진동대신 게임은 LCD필요없이 그냥 돌릴수 있습니다..(특히 3번 기종은 하드디스크의 소음의 주범인 하드디스크의 베어링마저 유체 베어링이라 소리가 없습니다.물론 셋다 튜알라딘 코어의 펜티엄3 프로세서라서 성능도 성능이나 최대 발열량시 온도가 25도정도밖에 오르지 않는 모델이라 열문제는 거의 해결난 모델입니다..
대충 이 붉은 가면의 향후 2년간의 컴퓨팅에 있어서 PDA대신 노트북을
운영하기로 결정하매 그 돈이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이런 고민중이랍니다...
다른 분들중에 차세대 기종 선정하시는 분이 게시다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행여 다른 궁금한것은 메일이나 폰으루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