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웰컴시티를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건축의 미학....
콘크리트계단에 마루바닥을 깔아...발자욱소리가 심장의
고동처럼 들리더군요.
"Na 기획팀 캠페인중...출입금지"..
곳곳에 쓰여진 팀들의 모습들에 분주함보다는 오히려 엄숙함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삼성전자에게 광고하고프면 직접오시오...라고 배짱을 부릴수 있는 회사다운 이미지가 강하더군요...
(물론...아흐흐...이뿐이들도 꽤나....)
저야 매체일때문에 이두학부사장님만 뵙고 왔습니다만,
아마 그분은 경미언뉘가 계실땐 안계셨겟죠?
부럽더군요.
그런 아름다운곳에서 일할수 있다는것이.
하핫.
빨랑 책한권죠욧!!
(음...어쩔수 없이 개인적으로 은밀히 만나야겟군염...)
아흐흐흐
: 이 방이 아닌
: 어느 방엔가 설웅이 쓴 글을 읽으니
: 미래는 바뀝니다...
: 대우자동차 캠페인 카피를 인용했더군.
: 그거 우리회사에서 한거야.
: 망한 대우를 살려보겠다는 의지에서 구성된
: 코래드가 아닌 우리회사에서...
: 물론 매체량이 많지 않지만서도...
:
: 설웅이 역시 광고공사에 있어서인지
: 내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는 느낌이 든단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