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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어떤 카페 글에서 "나만의 잇몸 치료법" 이라는
글을 보고 괜찮겠다 싶어 실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20도 정도의 소주로 10분 정도 가글하는 방법이더라구요.
말하자면 "소주풀링"이라 할 수 있지요~^^
효과 봤다는 댓글이 많더라구요.
저희집에는 술 먹는 사람이 없어서 생전 처음
소주를 사왔는데 가격이 1000원, 너무 싸서 놀랐어요.
이렇게 싸니까 우리나라 국민들의 술 소비가
세계 1위가 될 수 밖에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소주중에서도 발효소주인 안동소주가 좋다는데
서울에서는 그 안동소주를 구할수가 없어 할 수 없이
주정주인 "참이슬"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고 아쉬웠어요.
치아와 잇몸관리는 오일풀링과 식사후 칫솔질로 잘 하고 있지만
간식으로 견과류 한두개나 좋아하는 쑥떡 한개를 먹으려다가도
먹은후 칫솔질 하기가 귀찮아서 간식 먹기가 꺼려졌었는데
이젠 간식후 간단하게 소주로 가글하며 먹고 싶으면 먹으려고 합니다.^^
울 회원님들도 함 해보시고 치아 관리 잘하셔서
음식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나만의 잇몸 치료법"
잇몸질환 즉 풍치는 치과에서도 어떻게 하지 못하더군요.
잘해 봐야 소염제와 항생제 처방하는데 잇몸이 심하면 듣지 않습니다.
제 방법을 실천해 보시면 하룻만에 좋아집니다.
20도 정도의 일반소주로 잇몸의 림프액을 교환해 주는 것입니다.
화장실 갈 때 소주를 입에 10분 이상 오래 머금다 밷으면 치료 끝입니다.
잇몸에서 끈적이는 액체가 무척 나오는데 자주하면 나오지 않습니다.
30도 소주는 너무 강하더군요.
소금물로도 되지만 악화되는 수도 있고 소금보다는 소주가 딱입니다.
소주는 염증치료와 화기제거 삼투압작용 편리성 효과면에서 더 낫습니다.
이 글을 의사들이 싫어하겠지만 임플란트 한 개만 절약해도 어딥니까?
이가 썩거나 충이 파먹어도 소주 앞에서 당해내지 못하더군요.
소주로 림프액을 교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잇몸질환으로 고통스러운 밤에 이 방법이 생각나게 되기를 바라면서,,,
이 방법의 영광을 제가 도적질할 수는 없지요.
제가 고안한 것은 아니고 어느 목사님이 알려주신 방법입니다.
소금물 보다 소주가 훨씬 좋습니다.
소금물로 하다가 더 덧나신분들 소주로 바꾸세요.
30도이상 소주는 상처를 내기 때문에 가장 약한 일반소주로 하세요.
잘 낫지 않는 분들은 당수치가 높거나 당 섭취가 많기 때문입니다.
혹은 지나친 염분 섭취로 칼슘이 몸에서 많이 빠져 나간 경우도
치아가 약해지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치아에 염증이 깊이 들어 고통이 심할 때는 여러 차례하셔야 할 때도 있습니다.
어느 카페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
첫댓글 아주 간단하고 돈도 들지않으니 당장 실천해야겠읍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당장 실천에 옮겨야 겠습니다,
좋은 건강 정보 감사합니다,
잇몸질한에 대해 유익한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