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CLUB YOU NEED IN YOUR BAG RIGHT NOW! - 당신이 가추어야 할 필수골프 클럽들
아직도 하이브리드 클럽을 사용해보지 않았다면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고 잇는 것이다.
심지어 PGA 투어의 프로들도 상당수가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조나단 케이가 뷰익 클래식에서 우승을 거두고 난 뒤, 기자들은 연장 첫 홀에서 타이틀을 거머쥐게해 준 이글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그들은 특히 홀컵 3.6m 지점에 멈춘 254야드의 어프로치샷에 대해 알고 싶어했다.
◆“연장 첫 홀의 페어웨이에서 친 3번 우드 말인데요…”라고 한 기자가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케이가 말을 도중에 차단했다. “그건 레스큐 클럽입니다. 3번 우드가 아니었어요. 2번 아이언과 비슷한 클럽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이브리드 클럽, 즉 롱 아이언과 페어웨이 우드의 장점만을 취합해서 만든 일종의 혼합 클럽이다. 케이 뿐만 아니라 어니 엘스, 마이크 위어, 프랭크 릭라이터, 스티브 플레시, 스튜어트 애플비, 그리고 레티프 구센이 2003년의 PGA 투어에서 우승을 거둘 때 모두 이 하이브리드 클럽을 들고 나갔다.
이제 솔직히 인정하자. 아무 두려움없이 골프백에서 롱 아이언을 뽑아든 것이 과연 언제였던가? 하이브리드(일부 사람들은 이를 아이언 대체 클럽이라 부르길 좋아한다)는 다루기 손쉬운 클럽이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로프트 각도가 낮은 아이언의 대체품이다. 리 트레비노가 “심지어 하느님도 1번 아이언은 때릴 수 없을 것”이란 재치있는 얘기를 한 것을 보면 아마 그도 롱 아이언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음이 틀림없는 것 같다. 하이브리드가 있었다면 그 역시 2번이나 3번 아이언을 뽑아 버렸을 것이다. 아니 4번 아이언까지 뽑아버렸을지도 모른다.
최초로 하이브리드를 내놓은 업체 중 하나인 아담스 골프의 최고경영자 칩 브루어는 이렇게 말한다.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5번 아이언보다 더 낮은 번호의 아이언을 할 필요가 없다. 그 이하의 번호에선 좀더 사용해야 쉬운 클럽이 필요하다.” 지난해 이 클럽에 대한 수요층이 증가하고 있다는 징조가 나타나긴 했지만 아직까지 골퍼들은 하이브리드를 골프백에 추가하는 것에 대해 주저하고 있다.
2000년에 다시 시장에 등장한 하이브리드 클럽은 골프 데이터테크에서 집계한 판매 현황에 따르면 2002년에 코스 안과 밖의 골프 상점에서 가까스로 우드 판매고의 2퍼센트 정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고 한다. 골프 데이터테크는 플로리다주 키시미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통계 조사 업체이다. 그러던 것이 2004년 1월경엔 그 수치가 6.7퍼센트로 상승했다. 그러한 증가세를 이끈 것은 거의 전적으로 하이브리드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두 가지의 제품, 즉 테일러메이드의 레스큐 미드와 나이키의 CPR이었다.
나이키와 핑이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놓고, 테일러메이드와 아담스가 참여하고 있다는 것은 클럽 제조업체에서 롱 아이언에 대한 골퍼들의 무관심을 더욱 분명하게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그리고 증가 추세에 있는 점유율과 이 부문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타입의 클럽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많은 업체에서 2004년에는 하이브리드 클럽의 판매고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이라는 기대를 걸고 있음이 분명하다.
만약 프로 투어가 이 제품의 가치를 검증해 준다면 하이브리드의 판매는 급등세를 보일 것이다. 어쨌거나 150명의 PGA 투어 선수와 75명의 네이션와이드 투어 선수, 44명의 챔피언스 투어 선수가 2003년 시즌 동안 최소한 1개 대회에서 하이브리드 클럽을 사용했다. 비록 LPGA 투어에선 아직 하이브리드를 사용하는 선수가 드물긴 하지만 그것은 여자 선수들이 남자 선수들에 비하여 롱 아이언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다. 모든 선수가 참가한 2003년 마지막 대회였던 롱스 드럭스 챌린지에서 144명의 선수중 3번 아이언을 사용한 선수는 단 3명에 불과했다. 여성들이 선택하는 대체 클럽은 로프트 각도가 높은 메탈 우드였다.
반대로 2003년 PGA 투어에서 열린 골프 대회에선 참가 선수들의 30퍼센트가 하이브리드를 사용했으며, 테일러메이드의 메탈 우드 제품 마케팅 국장 톰 올사브스키에 따르면 프레드 펑크나 콜린 몽고메리와 같은 선수들은 하나가 아니라 두 개의 하이브리드 클럽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프로들도 초보자들과 마찬가지로 롱 아이언의 경우엔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챔피언스 투어의 프로 새미 레이철스는 재치있는 말로 이를 설명한다. “2번과 3번 아이언은 나의 장모님과 비슷하다. 그것을 좋을 때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의 하이브리드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것은 어떤 연유에서 일까? 미즈노의 부사장 겸 클럽 디자인 담당 수석 국장인 해리 테일러는 그 어려움이 부분적으로 보자면 대다수의 하이브리드 클럽이 너무 긴 샤프트를 특징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이언의 샤프트는 우드의 샤프트에 비하여 비틀림이 25 퍼센트 이상 더 적다. 따라서 하이브리드의 샤프트도 그에 상응하는 아이언 수준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다.” 테일러는 이를 이룩해냈다. 미즈노의 플라이-하이 하이브리드를 디자인할 때, 각 클럽의 샤프트 길이를 교체, 아이언의 샤프트와 일치시켰다.
일부 사람들은 캘러웨이나 타이틀리스트와 같은 큰 규모의 제조업체들이 하이브리드를 제공하지 않고 있고, 핑도 최근에야 뛰어든 것이 이 분야에 대한 신뢰성에 타격이 되었다고 믿고 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소비자들이 한두 개의 클럽을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교체하기 위하여 8개로 구성된 아이언 세트 전체를 구입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현재 제조업체들은 그런 문제들에 적절히 대응을 하고 있다. 핑의 G2 HL 아이언 대체 클럽과 벤 호건의 CFT 하이브리드 클럽의 출시는 이 분야에서 어느 정도 브랜드 파워의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하이브리드를 골프백에 추가하는 일은 테일러메이드, 핑, 호건, 나이키, 아담스(아이디어 세트), 투어 에지(바주카 제이맥스 콤보)와 같은 업체들 덕택에 보다 쉬워졌으며, 또 경제적으로도 실용적으로 바뀌었다. 이들 업체에선 하이브리드를 아이언 세트에 포함시켜 내놓고 있거나 아니면 롱 아이언 대신 하이브리드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20개 이상의 클럽 제조업체들이 하이브리드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제품이 많이 출시되면서 선택 사항이 복잡해지고 있다. 하이브리드의 특징을 보면 일부는 메탈 우드 형태로, 일부는 아이언 형태로 디자인을 한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일부 디자인은 메탈 우드와 더 흡사해 보이는 반면, 일부는 아이언과 더 흡사해 보이며, 또 일부는 양쪽을 똑같이 섞어놓은 것처럼 보인다.
투어 선수들도 똑같은 질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결국은 해답을 찾아내고 있다. 레티프 구센은 3번 우드에 대한 대체 클럽으로 14도의 테일러메이드 레스큐 미드(클럽 헤드는 메탈 우드와 비슷하다)를 사용하고 있으며, 티샷을 할 때는 거의 독점적으로 이를 이용하고 있다.
나이키는 CPR 하이브리드를 두 가지 형태로 내놓음으로써 용도의 적합성에 대한 요구에 답하고 있다. 이 제품을 살펴보면 아이언-우드 변형판의 경우 샤프트가 더 길며, 티샷에 더 적합하게끔 되어 있다. 반면 ‘국자형’ 우드 변형판은 샤프트가 더 짧으며, 페어웨이에서 샷을 할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다. 나이키의 제품 개발 국장 톰 스티츠는 이들 두 가지 변형판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선수들은 지금도 여전히 어떤 타입의 하이브리드 클럽이 자신의 필요에 맞는 것인지 손쉽게 판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대답은 선수들이 그 클럽을 사용하는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된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를 어떤 목적에 사용하든 그에 관계없이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한번 시도해보는 것이다. 최소한 269명의 투어 선수들이 플레이할 때 한 번이라도 들고 나갔다는 것은 하이브리드 클럽이 최정상의 선수들에게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
(하이브리드 High ‘브라보’)
하이브리드가 정말 효과가 있을까?
제조업체들은 하이브리드를 만들어내고 있고, 투어 선수들은 그것을 사용하고 있다. 교습가들과 장비 전문가, 그리고 골프 잡지에서도 이 클럽을 추천하고 있다. 그렇지만 하이브리드가 정말 효과가 있을까?
골프 다이제스트의 장비 부문 자문 위원인 진 페어런테는 그가 운영하는 샌디에이고의 골프 연구소에서 이런 의문을 풀기 위한 테스트를 실시함으로써 하이브리드가 스윙 로봇 실험에서 어떤 효과를 보여주는지 알아보았다. “우리는 볼을 공중으로 띄우기가 매우 어려운 롱 아이언을 기준으로 스윙 머신의 스윙을 맞추어놓고 상당한 양의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클럽을 하이브리드로 바꾸었을 때 탄도가 좀더 높게 나오며, 전체적인 거리가 향상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투어 에지와 다이너크래프트의 하이브리드 디자인 작업을 했던 마크 마이럼은 하이브리드의 성능은 서너 가지 요인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설명이다. “일반 아이언 헤드에 비하여 무게중심이 뒤쪽으로 위치하기 때문에 발사 각도가 더 높게 나오며, 페이스가 평탄하기 때문에 볼의 회전율 또한 더 높게 나온다. 따라서 스윙 속도가 평균이거나 느릴 때도 볼의 비행 거리가 약간 더 길게 나온다. 반면 굴러가는 거리는 감소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은 스윙 속도가 느린 대다수의 골퍼들과 볼을 일관성있게 페이스의 중심에 맞히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일 수 있다. 그러나 투어 수준의 우수 선수들에게 이러한 회전이나 발사 각도의 증대는 필요가 없는 부분이며, 그런 수준의 선수들은 이런 클럽으로 샷을 하면 거리가 약간 줄어들게 된다.”
골프 다이제스트에선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하이브리드 이론을 실질적으로 검증해 보았다. 제한적 실험이긴 했지만 12명의 아마추어를 통하여 하이브리드와 롱 아이언의 비교 실험을 했다. 그 결과를 통하여 우리는 하이브리드가 롱 아이언보다 성능이 뛰어나다는 보다 많은 증거를 발견했으며, 심지어 실수 완화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된 롱 아이언보다도 더 뛰어났다.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 스파에 있는 골프 다이제스트 스쿨에선 테스트를 위하여 핸디캡이 7에서 37의 수준에 있는 아마추어들을 선발했다. 선수들은 테스트를 위하여 3, 4, 5번 아이언과 그에 상응하는 투어 에지 바주카 제이맥스 콤보 세트의 하이브리드로 각각 테스트를 했다(이 투어 에지 세트는 각 클럽의 하이브리드와 아이언 변형판이 서로 호환되도록 디자인된 몇개 안되는 제품 가운데 하나이다).
평균적으로 보았을 때 하이브리드로 한 샷이 거리와 정확도 면에서 그에 상응하는 롱 아이언보다 성능이 더 뛰어났다.
아울러 하이브리드는 평균적으로 목표선에 거의 2.4m 정도 근접하는 정확도를 보여주었다. 하이브리드는 평균 4번의 샷 중 3번이 더 목표선 가까이 날아갔다.
물론 롱 아이언 문제에 대한 해답이 하이브리드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롱 아이언이 더 이상 말을 듣지 않는다면 다른 것을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샤프트도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클럽이 효과가 있다면 하이브리드 샤프트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트루 템퍼의 연구개발부 부사장 그램 호우드는 이렇게 말한다. “아이언의 샤프트를 만들 때, 우리는 아이언 전체를 고려해야 한다. 우드의 샤프트를 만들 때는 주로 드라이버에 초점을 맞춘다. 메탈 우드와 아이언의 중간 클럽에 적합한 무엇인가를 만들어야할 때, 그런 제품은 자유로운 제작이 가능하다.” 트루템퍼의 경우, 그렇게 하여 만들어낸 제품이 크로스화이어이다. 이는 벽체는 두껍지만 여전히 무게가 가벼운 스틸 합금 샤프트로서 특히 하이브리드 클럽과 페어웨이 우드용으로 디자인되었다. 단계별 감소 마디가 없는 라이플 시리즈 샤프트를 만든 로열 프리시젼은 유틸리티 클럽용의 라이플 하이브리드를 내놓았다. 아울러 UST는 롱 아이언과 하이브리드 클럽, 페어웨이 우드에 따라 제각각 사용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선단의 디자인을 채택한 아이로드를 내놓았으며, 이 제품은 하이브리드 친화적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반대 견해)
가장 규모가 큰 두개 업체, 즉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를 포함하여 모든 업체들이 하이브리드를 믿고 있는 것은 아니다. 캘러웨이의 수석 디자인 국장 앨런 혹넬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빅버사아이언과 로프트 각도가 높은 페어웨이 우드는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성능을 보여준다.-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아래의 글과 위의 글에서 골프다이제스트의 티칭 프로인 딘 라인머스가 다양한 타입의 하이브리드 클럽을 어떻게 해야 다양한 샷을 구사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티샷)
비록 아이언 대체 클럽이란 꼬리표가 붙어있긴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티샷을 할 때도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반드시 해저드나 벙커를 공중으로 타넘어 간 뒤 그린에서 볼을 정지시켜야 하는 파3 홀에서 이상적 선택이 될 수 있다. 낮은 탄도로 날아가 볼이 그린의 뒤쪽까지 미끄러지는 대다수의 롱 아이언과 달리 헤드가 좀더 큰 하이브리드는 무게 중심이 낮게 후방으로 배치되어 있어 볼을 쉽게 공중으로 높이 띄울 수 있다. 그 결과 일단 그린에 착륙한 뒤 쉽게 정지한다.
(벙커 탈출)
벙커샷을 하려면 커다란 헤드와 넓은 밑면의 하이브리드가 필요하다. 이런 클럽은 수평으로 평탄하게 샷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샷의 성공 가능성이 더 커진다. 하지만 모래 이전에 볼을 먼저 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아이언을 사용할 때에 비하여 볼을 약간 더 스탠스의 뒤쪽으로 위치시키도록 한다. 그러면 다운스윙이 좀더 날카롭게 형성되며, 다운스윙 때 몸무게가 표적 방향으로 원활하게 이동이 된다. 볼을 공중으로 쏘아올리기 위해 몸을 뒤로 기울여선 안된다. 그렇게 되면 두껍거나 얇은 샷이 나온다.
(러프 탈출)
대부분의 골퍼들은 1, 2, 3번 아이언을 ‘칼날’이라는 뜻의 블레이드라고 말하지만 날카롭게 러프를 절단하기는 쉽지가 않다. 롱 아이언은 깊은 러프를 뚫고 나가기에는 질량이 부족하다. 이에 반하여 밑면이 보다 넓은 하이브리드는 러프를 쉽게 미끄러져 나가며, 질량이 더 크기 때문에 볼에 대해 클럽 헤드를 직각으로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커다란 헤드의 하이브리드는 러프에서 탈출할 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리딩 에지가 날카로운 중형 크기의 제품은 까다로운 지점에서 펀치샷을 할 때는 물론이고 러프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그린 주변에서의 짧은 샷)
아마 프린지에서 타이거 우즈가 3번 우드로 퍼트를 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샷에는 하이브리드가 더 효과적이다. 전체 길이 그대로 클럽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3번 우드의 경우에는 클럽 헤드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이런 샷을 할 때 나는 정상적인 퍼팅 그립과 스탠스를 이용한다. 따라서 스트로크를 하며, 클럽 헤드 대신 클럽의 샤프트와 그립쪽 끝부분을 제어하기만 하면 된다. 즉 볼을 중심에 맞히거나 체중 이동, 또는 풀스윙으로 샷을 할 때 고려해야할 갖가지 점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고 거리와 속도만 생각하면 된다. 하이브리드는 아울러 실수의 여지도 줄여준다. 숏 아이언이나 웨지와 달리 이런 스타일의 클럽을 이용하여 스트로크를 하면 두껍거나 얇은 샷이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
첫댓글 존나길어 읽다 말았다...씨
역시 공돌이 출신 답게 전문을 고대로 옮겨낫군. 썸머리 해서 보기 좋게 해노으면 누가 잡어 먹냐
알써..정리해따아~~~미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