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진국 설렁탕면] 가을, 영덕대게 진국탕입니다.

[둥이만세(수원-박병호)]

프리미엄 진국 설렁탕면,

레시피 만들기 전에 , 가족들과 한번 진하게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역쉬. 너무 진하고, 맛나요. 

일요일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 올리는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가을은 대게의 계절, 사골과 게맛이라.. 궁굼하더군요., 진한 ,진한,, ++

1+1 만원, 그 중 다리 4개로 진국설렁탕에 넣어서 국물과 게맛을 녹여봅니다.

잘 삶아 놓은 대게 입니다. 실하네요~

진국 설렁탕은 액상페이스트 스프와 건더기 스프,, 그리고, 잘 준비 된 대게.. 

무리수 인가요? ^^

끓는물에 액상스프를 넣는게 아니고, 찬물에 미리 스프를 넣어 더욱 진하고 감칠맛을 내려는 것 같아요.

너무 센불로 끓이면 거품에 넘칠수 있어요. 넘치기 , 잘 봐주세요.

대게 다리는 먹기 좋게 잘라 놓고, 그위 부위의 살을 발라 놓고,  혹, 느끼하거나 비릿내가 날수 있어서 처양고추를 준비합니다.

면과 다리, 그리고, 고추를 넣고 2분 정도 센불로 끓이고, 불을 줄여 약 1분정도 뜸(?)을 드립니다.

맛난 라면의 기본은 "절대 센불만이 아닙니다."  마지막 1분정도의 낮은 불로 뜸을 드리면 더욱 쫄깃하다는거, 알아두세요.

그릇에 이쁘게 담아 봅니다. 국물이 진한게,, 어찌 보면 중국이나, 동남아 아침, 국수집의 그것 같아요.

얼마 전 만들어 놓은 피클 입니다. 같이 먹으면 감칠맛도 나고 좋아요.

위에서 본 사진 입니다.

쫄깃한 면발이. 많이 고심해서 만든 신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맛나요.

먹기 좋게 잘라 놓은 다리살을 보세요.. 설렁탕국물과 잘 어울려저서 정말 맛납니다..

남은 국물에 흰쌀밥, 말아 먹는거, 잊지 마셔요..

주변 지인들께 나눠주어 드시라 했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긴 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http://blog.daum.net/hl1tkf/30

- 라면요리는 계속 되어야 한다. 뿡뿡~~ 쭈욱~~ --

[암행어사(문경 *노병수)]

처음보는 조리인데 맛이 억수로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