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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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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일수련기 입문자수련기(네번째)
스승님을찾아서 추천 0 조회 83 08.06.17 11:5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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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7 12:44

    첫댓글 날숨에 단전부위가 딱딱해지는 느낌이 생기는 경우는, 기감이 매우 예민하면서 몸이 강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수련을 잘 하시는 분이니 소주천 정도는 이루겠습니다만, 더 높은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강도높은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저의 조언으로 독학하여 소주천을 이루신 분들은 대부분 남보다 운동을 많이 했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대부분 선사님에게 몸이 강하지 못하다는 평을 듣습니다. 그 이유는 대주천을 이루기 위해서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강한 신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08.06.17 12:51

    수련 초기에는 손발이 차가워지거나 몸 주위에서 서늘한 바람이 부는 듯한 느낌이 생깁니다. 회원님은 자발동공을 너무 심하게 하는 바람에 느끼지 못하고 지나간 것으로 생각됩니다. 손발에서 따스함을 느끼는 것은 이미 전 단계를 넘어선 것이고 양기의 유통이 활발해졌다는 의미의 좋은 현상입니다. 평소에도 미려혈에 의식을 두고 생활하고, 그 때 딱딱한 느낌이 생기는 것에는 관심을 두지 마세요. 나쁜 증상은 아닙니다. 나중에 소주천을 이루고 봉고를 하면 아랫배가 빵빵해진다는 의미를 아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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