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5ad2ff304f7fc2afd70d3d2a5a6a229e6b20b877" class="txc-image" width="754" height="55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5ad2ff304f7fc2afd70d3d2a5a6a229e6b20b877" data-origin-width="274" data-origin-height="200"></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2월 4일 오늘은 첫 쥐날(상자일) 첫 쥐날 쥐를 없애려 들에 나가 두렁에 불을 지르는 쥐불놀이를 함,</p><p style="text-align: center;">나중엔 보름날밤 횃불놀이를 겸해서 함, 부녀자들은 밤 자시(子時)에 쥐가 없어지라고</p><p style="text-align: center;">방아를 찧거나 빈방아 찧으면서 크게 소리를 냄<br><br>2월 4일 오늘은 입춘, 24절기의 첫 번째로 봄기운 깨어나는 날,</p><p style="text-align: center;">입춘은 새해를 상징하는 절후라 행사가 많음. 음력으로 섣달이나</p><p style="text-align: center;">정월에 듬,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들면 재봉춘(再逢春)이라 함<br>* 입춘방(입춘첩) 입춘날 대문 중문 곳간 문 방문이나 대들보에 써 붙이는 글귀</p><p style="text-align: center;"> 立春大吉 建陽多慶/國泰民安 家給人足/雨順風調 時和年豊/</p><p style="text-align: center;">堯之日月 舜之乾坤/壽如山 富如海/父母千年壽 子孫萬代寧/天下泰平春</p><p style="text-align: center;">四方無一事/天上近三陽 人間五福來/鳳鳴南山月 麟遊北岳風/掃地黃金出</p><p style="text-align: center;">開門萬福來/春到門前增富貴/春光先到古人家/一家和氣滿門楯/人情富貴如將得/玉洞桃花萬樹春</p><p style="text-align: center;">한번 붙인 입춘첩은 떼어내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 이듬해 입춘이 되면</p><p style="text-align: center;">다시 그위에 덧붙임, 세생 채라 하여 파 겨자 당귀의 어린싹으로 입춘채를 만들어 이웃과 나눠먹음<br>* 입춘의 세시풍속=보리뿌리점(입춘날 보리를 뽑아 치는 점, 뿌리의 수를 보고</p><p style="text-align: center;">그해 농사 풍작여부 점치는데 한가닥이면 흉년 두 가닥이면 평년작 세 가닥이면</p><p style="text-align: center;">풍년) 입춘 팥죽(지방에 따라 동짓날처럼 팥죽을 쑤어먹고 집안에 흩어 벽사하기도 하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새알심은 넣지 않음) 입춘굿(지금은 보기 어렵고 제주도에 모습이 약간 남아있음,</p><p style="text-align: center;">입춘 전날 온 섬의 수심 방(무격의 우두머리)이 관덕정이나 동헌에 모여 전야제를 치르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미리 나무로 만들어둔 소를 끌어내어 제를 지냄)</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051936bc85d17ad6e9734d0f4a116d3ffacc7ae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051936bc85d17ad6e9734d0f4a116d3ffacc7aed" data-origin-width="700" data-origin-height="469"></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2월 4일 오늘은 세계 암의 날 2005년 국제 암 억제 연합(UICC) 제정, UICC에 따르면 매년</p><p style="text-align: center;">암 진단 1,200만 명 암 사망 760만 명, 세계 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가 암이며</p><p style="text-align: center;">2005-2015년 암 사망자 8,400만 명 추정<br><br>2월 4일=1010(고려 현종 1)년 오늘 고려 무신 강조 세상 떠남<br>1689(조선 숙종 15) 송시열 제주도로 귀양 감<br>1946년 오늘 중국에서 광복군 6백 명 귀국<br>1949년 오늘 북한 자강도 신설<br>1957년 오늘 대구 조양사 노조의 처녀 580명 유인 매매 사건 일어남<br>1966년 오늘 한국 과학기술연구원(KIST) 발족<br>1971년 오늘 한-미 주한미군 감축과 한국군 현대화 계획 합의<br>1972년 오늘 북한 서해안 대청도 근해서 한국어선 납치<br>1977년 오늘 국문학자 양주동 세상 떠남<br>1979년 오늘 북한 나진항 소련 해군기지로 제공<br>1989년 오늘 민권운동가 비폭력 평화주의자 씨 함석헌 세상 떠남 『뜻으로 본 한국 역사』<br>1990년 오늘 동아건설 리비아 대수로 2단계 공사 본계약 조인<br>1992년 오늘 무장 탈영병 난동, 서울 송파구 ‘등’ 카페에서 주인 등 4명 인질로 금품 요구하다 격투 끝에 경찰에 체포됨<br>1996년 오늘 1995년 11월 발견된 대동여지도 원판 확인<br>2004년 오늘 안상영 부산시장 뇌물 혐의로 구속 중 목을 매 스스로 목숨 끊음<br>2009년 오늘 자본시장 통합법 시행<br>2017년 오늘 서영훈 전 적십자사 총재 세상 떠남(94세)<br>2021년 오늘 신민준 9단(22세) 세계바둑 제패,</p><p style="text-align: center;">제25회 LG배(온라인) 기왕전 커제 9단(중국) 꺾고 우승<br>2021년 오늘 국회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차관급) 탄핵소추 안 의결(가 179 부 102 기권 3 무효 4),</p><p style="text-align: center;">사상 첫 법관 탄핵소추, 다른 법관의 사건에 개입해 헌법을 위반한 혐의,</p><p style="text-align: center;">헌법재판소는 2021.10.28 부적법 결정 선고, "이미 임기만료로 퇴직한 피청구인에 대해서는</p><p style="text-align: center;">본안 판단에 나아가도 파면 결정을 선고할 수 없 “다며 본안 판단하지 않음, 헌법재판관 5인</p><p style="text-align: center;">각하의견, 재판관 3인은 인용 소수의견 제시<br>1783년 오늘 이탈리아 칼라브리아에 지진 사망 3만 명<br>1797년 오늘 에콰도르 키토에 지진 사망 41,000명<br>1877년 오늘 브라질 여왕 거미줄로 짠 옷을 빅토리아 영국 여왕에게 선물, 1710년 거미 7만 마리에서</p><p style="text-align: center;">뽑은 거미줄로 옷을 짰으며 스페인에서는 거미줄로 장갑과 스타킹을 짰다는 기록 있음<br>1926년 오늘 남아공 유색인종 배척 법 제정<br>1932년 오늘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 제3회 겨울올림픽 열림<br>1945년 오늘 미-영-소 얄타회담 열림(-11일)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이 2차 대전의</p><p style="text-align: center;">전쟁수행과 전후처리 국제연합 창설 등 논의, 이 조약에 따라 소련이 일본 상대로</p><p style="text-align: center;">참전해 극동진출 기회 주어짐, 이때 38선 결정됐다는 ‘얄타 밀약설’ 있음<br>1948년 오늘 스리랑카 독립<br>1966년 오늘 전 일본항공 보잉 727기 도쿄만에 추락 사망 133명<br>1970년 오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서 열차 충돌 사망 236명<br>1974년 오늘 도시게릴라 SLA 미국 신문재벌 허스트 집안의 상속녀 패트리샤 캠벨 허스트(19세)</p><p style="text-align: center;">납치, 허스트는 SLA에 동조해 그들과 함께 활동하다 붙잡혀 21개월 옥살이를 했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피랍자가 납치자와 함께 생활하다가 납치자에게 동조되는 현상을 ‘허스트 신드롬’이라 부름<br>1976년 오늘 과테말라 진도 7.5 지진 사망·실종 22,778명<br>1991년 오늘 지구온난화 진행 막아보자는 첫 국제회의 워싱턴서 열림, 석유 석탄 등</p><p style="text-align: center;">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탄산가스 방출량 규제<br>1991년 오늘 라프 산자니 이란 대통령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에 7개 평화안 제의<br>1994년 오늘 일본 대형 로켓 H2 발사 성공<br>2004년 오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립 '세상을 더욱 개방하고, 연결하자' -설립 이념<br>2006년 오늘 1960년대 미국 여성운동 부활시킨 현대 여성운동의 선구자 베티 프리던 세상 떠남<br>2011년 오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남쪽 지역 홍수 사망 5명 이재민 4만여 명<br>2018년 오늘 압둘라 야민 몰디브 대통령 국가비상사태 선언<br>2020년 오늘 케냐 독재자(1978~2002 24년 철권통치) 대니얼 아랍 모이 전 대통령 세상 떠남(95세)</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0db1fd443a953a3bd2273608425710462199b22d" class="txc-image" width="669" height="44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0db1fd443a953a3bd2273608425710462199b22d"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534"></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p align=center>
<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Sk3OMh_sI54?autoplay=1&playlist=Sk3OMh_sI54&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p>"><div data-ke-class="article"><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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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iv></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수선화 & Scarborough Fair (스카보로우의 추억) / Rosalind McAllister & photo by 모모수계</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a href="https://youtu.be/Sk3OMh_sI54" target="_top" class="ke-link">https://youtu.be/Sk3OMh_sI54</a></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a9bc41050b6b7d76af0d3ca799b94de5a5b2eab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a9bc41050b6b7d76af0d3ca799b94de5a5b2eab4"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533"></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꽃말 : 신비, 자존심, 고결</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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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이 좋아하는 Scarborough Fair즐감하며 오늘은 절기상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이죠 입춘 추위하느라 날씨가 많이 춥네요 1977년 오늘 국문학자 양주동 세상 떠남 한글 사전까지 펴낸 분이신 양주동 박사님의 별세는 참 아까운 분이 가신 거죠 2021년 오늘 국회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차관급) 탄핵소추 안 의결은 소가 다 웃을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정부의 야비함이 드러나는 사건이었죠 여러가지 자료가 도움이 됩니다 게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절기상 첫 번째 입춘입니다 추운 입춘이지만 따뜻한 불금 되십시오^^
첫댓글 예향님
* 2022년 2월 4일 / 오늘의 역사/ 立春大吉
고운 음악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불금 되세요!~~~~
예향이 좋아하는 Scarborough Fair즐감하며
오늘은 절기상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이죠
입춘 추위하느라 날씨가 많이 춥네요
1977년 오늘 국문학자 양주동 세상 떠남
한글 사전까지 펴낸 분이신 양주동 박사님의
별세는 참 아까운 분이 가신 거죠
2021년 오늘 국회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차관급)
탄핵소추 안 의결은 소가 다 웃을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정부의 야비함이 드러나는 사건이었죠
여러가지 자료가 도움이 됩니다
게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절기상 첫 번째 입춘입니다
추운 입춘이지만 따뜻한 불금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