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과학영재연구재단 이사장 권순관 박사]
코로나19로 국민과 나라가 정신이 없는 틈을 타 물가가 뛰고 있고 정부도 정신없고 조용히 물가가 올라도 누구 한 사람 물가가 뛰는 것을 말할 사람이 없다.
정부도 그때그때 큰 사건이 터져 언제 물가 오르는 것을 모르고 청와대도 언제 물가가 상승하는 것을 신경을 쓸 생각을 못한다.
민주당도 시장 보궐선거 준비, 부동산 실패에 따른 뒤처리에 정신없고 당 대표 선거하기에 바쁘고 바로 LH사건 또 유령청사 사건 그때그때 막기도 힘들고 언제 시장 물가가 뛰는지도 알 수가 없다. 그러니 물가가 하늘 높은지 모르고 뛰고 있다.
물가는 그런때에 기습적으로 슬그머니 올라 코로나로 인해 돈도 없는데 물가가 올라 5만원, 10만원 가지고는 가야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살 수 있는 형편이다. 예전에는 3만원, 5만원으로 보던 장이 이제 3만원 가지고 시장에 갈 수 없다. 물가가 5월 2.6% 올라 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에 물가가 안 오른 것이 없다. 원유값도 올랐고 시장에서 부담 없이 살 수 있었던 금파 대파 5천원, 쌀값, 계란 13,000원~3만원짜리 까지 있다. 고기 값도 올라 없는 서민은 한우 사먹는 것은 꿈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서민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생활이 너무나 어렵게 되었다. 거기에다 수도요금까지 급등했다. 그리고 3분기에는 전기요금까지 오를 예상으로 본다.
일할 자리는 없고 물가는 계속 오르고 해서 서민 생활하기가 점점 어렵게 되고 있다. 문정부 서민에게 희망을 준다고 했지만 결국 서민 청년만 살기가 힘들어 졌다. 서민 청년 내 집 산다는 희망 사라졌고 요즘은 물가까지 올라 서민이 생활하기가 너무나 힘이 든다.
이제라도 민주당, 청와대는 물가를 좀 안정시켜주고 시장 물가를 잡아서 서민이 생활하는데 힘들지 않게 해 주어야 한다.
시장 물가를 안전하게 잡아주어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살아갈 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를 바라겠다. 정부에서 시장물가를 못 잡으면 내년 대선도 어려워진다는 것을 아시고 청와대, 민주당은 물가 잡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