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에 다녀왔습니다.
햇빛에 쏘인 단풍잎들이 붉게 흔들리는 오후였습니다.
일찍 날이 어두워진 덕분에 동궁과 월지에도 잠시 들러 찬란한 야경을 보았습니다.
안압지는 조선시대 어느 가객이 붙인 이름이고, '동궁과 월지'가 제 이름이라더군요.
첫댓글 사진 솜씨가 작가의 경지를 넘어섰습니다.불국사 사진이 교과서 수록작품처럼 청명하네요.한 장 가져가도 될까요~~~
정이식 선생님, 무척 반갑습니다. 진주도 많이 춥지요? 사진 솜씨는 없지만 가져가시면 영광입니다. 곧 한번 뵐 날 있겠지요.
첫댓글 사진 솜씨가 작가의 경지를 넘어섰습니다.
불국사 사진이 교과서 수록작품처럼 청명하네요.
한 장 가져가도 될까요~~~
정이식 선생님, 무척 반갑습니다. 진주도 많이 춥지요? 사진 솜씨는 없지만 가져가시면 영광입니다. 곧 한번 뵐 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