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투 노멀>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박칼린,이정열,서경수,전성민,백형훈,임현수
인물포스터도 있지만 보라색 포스터가 인상적인 <넥스트 투 노멀>을 관람하기 위해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을 찾았습니다. 객석 2층 로비에선 극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거의 상처로 인해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엄마 다이애나와 아내와 가정을 지키고 싶은 남편 댄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굿맨패밀리의 이야기 <넥스트 투 노멀>
<사진출처:달컴퍼니>
벌써 세번째 시즌으로 우리나라 관객과 만나고 있는 이작품은
<사진출처:플디>
현대 사회에선 여러가지 이유로 무너지는 가정속에 가정을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과 극 말미..이 극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엄마에게 전하는 나탈리의 목소리...
당일 캐스트였던 초재연부터 함께해 온 박칼린,이정열,서경수,전성민배우와 다만 극장 음향 상태가 좋질 않아서 2명 이상 부르는 넘버 가사를 상당부분 알아들을 수 없던점은 아쉬움으로 남을듯합니다.
사진으로봐도 멋있는 세트와 조명! 오케스트라는 무대 2,3층의 좌우공간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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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느리게 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페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