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걸음걸음을 살피고
어르신들의 마음을 살피며 시작하는
센터의 이야기
눈이 유난히 많이 내린 한 주를 보냈지요
눈 때문에 조금 불편하기도 하지만
눈 때문에 예쁜 모습들도 있지요~
눈이 내리고
쌀쌀하지만
어르신들을 모시는 세심하고 따뜻한 마음과
같은 폭으로 함께 걷는 등원 길~
센터에 도착합니다
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을 기다리던
모든 직원들의 마중 인사를 받으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센터에 도착하신 어르신들께서는
오전 간식을 드시고
간호선생님께서
혈압, 맥박, 체온을 측정하는
서비스를 받고 계시답니다.
오전 인지프로그램시간과
오후 신체활동시간을 보내며
짬짬의 자유시간도 즐기시는 어르신들~
(어르신들의 인지프로그램, 신체프로그램활동이야기는
매주 금요일 "프로그램활동이야기"로 확인하셔요 ~.)
한쪽에서는
사랑방 놀이에 웃음 소리가 더욱 크게 들려옵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함과 청결함으로 어르신들을
향한 마음을 내보이시는
우리 선생님들 모습도 담아보았습니다.
매일 매일
제공되어지는
프로그램은 물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단 1초, 1분의 시간도 그냥 보내지 않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보이는 시간들~
소방 점검과, 정기 소독도 빼놓지 않고 매달 실시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