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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전남대학교 도서관을 찾은 취업준비생들의 모습. /이서영 기자
♢"돈 없으면 취업조차 힘든 無錢無業(무전무업) 시대"
♢필수스펙 각종 시험 응시료 ‘껑충’
♢해외취업 필요한 아이엘츠 응시료 27만3천원
♢학원비·교재비도 감당 어려워
♢‘알바’로 시간 뺏겨 응시기회만 늘어
2. 간호사들 ‘코로나 병동, 다신 안갈래요’
→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데, 돌아올 때는 자리까지 없어져 떠돌이 신세되기 일쑤...
본격 재유행 앞두고 인력 문제 불거 질 수도.(문화)
3. 한국, 마약 청정국은 옛말
→ 지난 3년간 마약류 사범이 매년 1만 명 넘게 발생했고, 특히 최근 5년간 10대, 20대의 증가폭이 각 3.81배, 2.64배f 가장 커.
압수물량도 필로폰의 경우 5년간 6.2배 늘어.(문화)
4.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 최근 130억년 거리 은하 별빛 촬영해 화제가 된 우주 망원경.
기존 허블 망원경의 10~100배 성능.
500km 거리 축구공 식별가능.
미 NASA와 유럽우주국(ESA), 캐나다우주국(CSA) 등이 25년간 13조원 투입해 제작.(문화)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미국항공우주국 제공
5. 전국 아파트 관리비 규모
→ 22조 9000억원...
이 중 8조원 이상이 공사나 용역의 발주로 나가지만 업자 간 담합, 관리직원 유착 등 불공정 많아.
국토부, 관련 고시개정, 합동단속 등 강화 방침. (아시아경제)
6. 자살자 94%는 사전에 경고 신호 보낸다
→ 2015~2021년 심리부검이 이뤄진 자살자 801명 조사.
94.0%는 사망전 감정이나 수면시간, 식사량 등 변화 커.
343명(42.8%)은 주변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족이나 지인 등이 있어.(동아 외)
서울 마포대교에 생명의 전화가 설치돼 있다.(사진=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7. 5월 말 대한민국 공무원 수
→ 116만 2597명.
통계청이 추계한 대한민국 총인구(5162만명)를 기준으로, 전 국민의 2.25%가 공무원인 셈.
지난해 국가직 공무원 인건비 40조원 돌파.(중앙)
8. 영국에서 폭염이 더 위험 한 이유
→ 평소 폭염이 없었던 탓에 내방 설비 부족.
런던 지하철 대부분엔 냉방 시설이 없다.
영국 가정용 건물 중 냉방 시설이 있는 곳은 단 3%~5%에 불과했으며, 이 중 에어컨 등 고정된 장치는 1% 미만인 것으로 조사돼.(동아)
9. ‘숙박 하루 전 취소해도 전액 환불’
→ 쿠팡이 들고 나온 여행 플랫폼 진출 첫 전략...
쿠팡 트래블, 전국 6000개 펜션 연계.
‘여행판 흔들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를 악용하는 고객이 여러 펜션 잡아놓고 하루전 취소하면 업계 생태계가 교란 될 것이라는 전망도.(한경)
쿠팡 트래블 '100% 환불보장제' 이미지 [사진=쿠팡]
10. ‘부동산 잔치는 끝났다’... 금리 인상에 전 세계 집값 '뚝뚝‘
→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펜데믹 이후 급등했던 전세계 집값 하락 추세...
미국, 주택지수 37년만에 최저.
캐나다, 뉴질랜드 올 초보다 8% 하락하는 등 주요국 대부분 하락세.(한국 외)
▼우상혁 세계육상선수권 높이뛰기 은메달. 2m35.
1위는 5월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상혁에게 져 은메달을 딴 카타르 ‘바심’
이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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