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서장 백운용)는 11월 8일 17:30경 원주시 우산동의 00식당에서 술에 만취하여 아무런 이유없이 기물을 파손하며 영업을 방해하고, 지나가던 차량을 주먹으로 쳐 손괴하는 등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일명 ‘묻지마 폭행’범죄를 저지른 시내버스 운전기사 L씨(47세,남)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이번에 구속된 L씨는 현재 원주에 있는 00운수에서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약 2년간 일하면서 근무가 없는 날에는 낮에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잦아 회사에 출근을 하지 못한 적도 여러 차례 있었고, 사건 다음 날에도 아침 06:10경에 출발하는 첫차를 배차 받은 상태였음에도 사건 당일 날 낮부터 지인들과 많은 양의 술을 마셔 다음 날 오전까지도 음주가 강하게 감지될 정도의 숙취상태였다.
앞으로 원주경찰서에서는 최근 대형버스 운전자들의 음주 및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사회적으로 그 대책 마련에 고심을 하는 상황에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수많은 원주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대중교통 운전자들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와 같은 부적격 운전자들이 더 있는지 관내 대중교통 회사들을 상대로 단속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주경찰서(서장 백운용)는 11월 8일 17:30경 원주시 우산동의 00식당에서 술에 만취하여 아무런 이유없이 기물을 파손하며 영업을 방해하고, 지나가던 차량을 주먹으로 쳐 손괴하는 등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일명 ‘묻지마 폭행’범죄를 저지른 시내버스 운전기사 L씨(47세,남)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이번에 구속된 L씨는 현재 원주에 있는 00운수에서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약 2년간 일하면서 근무가 없는 날에는 낮에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잦아 회사에 출근을 하지 못한 적도 여러 차례 있었고, 사건 다음 날에도 아침 06:10경에 출발하는 첫차를 배차 받은 상태였음에도 사건 당일 날 낮부터 지인들과 많은 양의 술을 마셔 다음 날 오전까지도 음주가 강하게 감지될 정도의 숙취상태였다.
앞으로 원주경찰서에서는 최근 대형버스 운전자들의 음주 및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사회적으로 그 대책 마련에 고심을 하는 상황에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수많은 원주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대중교통 운전자들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와 같은 부적격 운전자들이 더 있는지 관내 대중교통 회사들을 상대로 단속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원주경찰서, '상습 주취 폭력 피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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