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일요일, 흐릴 것 이라던 기상예보는 구름 한점 안보이는 맑은 날씨. 브리핑 중.
매탤과 남고문님 출격 직전.
이륙 후에 운달산 뒤쪽을 향해 날아가는 선수들.
일찌감치 여우목 찍고 넘어와 바닥에서 박박 기다가 하나 걸어서 신나게 고도 올리고 있는데 캔슬이란다.
서쪽으로 넘어와 강변 옆의 넓은 공터에 안전착륙. 이쪽에 조그만 댐 공사를 하고 있다.
문경 읍사무소앞의 치킨집. 다녀본 중에 제일 맛있다. 똥집까지 튀겨주는 주인장의 센스~ 진정한 닭한마리 튀김.
출처: 하이버드 패러글라이딩 원문보기 글쓴이: 매가
첫댓글 완주할 수 있었는데~~ 아쉽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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