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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강기공,따뜻한 세상<기공과학>
사부님의 강의 중 ‘시크릿’의 복습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53
필자가 사부님의 강의를 들을 무렵, best seller 는 ‘시크릿’이란 책이었는데,
선생님은 이 책 내용을 인용하시곤 하셨다. 겸사 겸사하여 책의 내용 중 몇 가지를 정리해 본다.
"시크릿"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법칙"이란 무엇인가?
1. 마음은 일종의 "미세한 에너지"라고 한다.
따라서 사람이 마음을 일으키면 그것이 긍정적이든 혹은 부정적이든 간에 반드시 마음의 파동이 발생한다.
2.우리가 어떤 생각이나 혹은 감정을 일으키면 이때 발생한 마음의 파동은 먼저 우리의 몸으로 전송된다.
3. 마음의 파동은 우리의 몸 안 뿐만 아니라 몸 밖으로 전파되어
우주의 허공을 향해 뻗어나간다. (이것을 송신이라 하면, 마찬가지로 수신의 능력이 잠재되어 있음. )
4. 마음의 파동은 공명의 법칙을 따르기 때문에 진동수가 같은 것끼리 서로 반응해서 끌어당긴다.
우리가 좋은 생각이나 감정을 가지면 그런 마음을 주변 사람에게서 끌어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의 허공에서 유동하고 있는 많은 좋은 생각과 감정도 우리 안으로 끌어올 수 있다.
이러한 "끌어당김의 법칙"은 누구에게나 모든 것에 공평하게 작용한다.
*5*. 우리의 마음은 3층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한다. 즉 표면의식, 개인무의식 그리고 집합무의식 등이다.
이중 집합무의식을 흔히 우주심(宇宙心)이라고도 말하는데,
중요한 비밀은 "사람의 집합무의식"과 "우주의 집합무의식(宇宙心)"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 "시크릿(비밀)"을 공개하면,
1. 집합무의식에 무한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2.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으며,
또한 모든 문제는 이 무한능력 속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문제는, 이상의 내용이 긴 시간의 과정을 통하여 현실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 이하 개인 생각--
하지만, 단기간에 '시크릿'을 이룰 수 있을까?
가령, 병이 발생했을 때 병이 낫게 하기 위해서,
생각만으로 " 나는 치료될 수 있다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먼저 몸부터 맑게 해서 긍정적인 뇌파와 의념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단기간에 '시크릿'을 이루려면 다음의 수련을 해야 한다고 본다.
(소대주천이란 용어를 피하여 다른 방식으로 정리하였습니다.)
1. 파동의 민감성을 수련해야. (신경계의 빛 수련)
인체 내의 신경 전달 물질들이 파동을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하려면,
대뇌피질의 훈련(백회 개통)과 독맥의 개통이 필요하다.
이는 뇌척수액이 보다 활발하게 흐를 수 있도록 척추와 골격에서 막히고, 뭉치고 쌓인 것을 제거해준다.
(아래 그림처럼 백회 도인은 빛의 수련임.)
일단 백회도인한 후엔 독맥 쪽 순환을 먼저 완성해야지요.
아래 그림 처럼 척추로 연결 시키는 것을 (먼저) 연상해야 할 것입니다.
뇌하수체에서 생성된 신경 전달 물질들이 척추 line을 타고 쭈욱 내려 가면서 신경계통에 의하여 5장6부로 퍼지는 과정입니다.
2. 챠크라의 전자기장(bio-electromagnatic fields) 수련 ( 중하단전의 전자기장의 수련)
이는 임맥계통의 여러 챠크라에 '전자기적인 충전’을 의미한다.
챠크라가 충전되면 노궁으로 방사되는 기에 자기장이 증가하고, 파동의 주파수가 높아진다.
차크라의 에너지들은 오오라를 만드는데, 이를 정화해서 (coherence의 강화) 오오라를 보다 강하고 활기차도록 하라.
빛의 수련과 전자기장의 수련을 완성시키는 가운데 3번째의 수련이 결합된다.
3. 덕성과 영성의 수련
자신의 위축된 에너지들을 열고, 갖가지 낮은 진동수의 에너지들을 정화해야 한다.
고차원적 자아와의 연결을 생각하며, 우주심에 연결하고, 영성개발이 진전되어야 한다.
이러한 일을 성취했을 때에야 비로소 할로그램적인(시공간적으로 우주와 연결되는)
자아가 나타나는 길이 열린다. "끝"
-- 태덕 정리함 --
(예수의) 빛으로 치유가 되는 이유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54
큰 주제에 비하여 미천한 필자의 내공을 강호무림께선 씨익~ 한번 웃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예수의 치유기적을 개인적인 생각으로 분석한다는 것은 굉장한 무리이다.
과학적 설명이 불가능한 부분을 해석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이지만,
그래도 의료기공을 끝낸 우리에게는 적지 않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빛 치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전에 기록된 부분을 인용함이 우선일 것이다.
의사인 누가는 예수의 치유사역에 관한 기록을 많이 남긴다.
다음의 그림은 예수께서 한센병 환자(leper)를 고치시는 장면이다.
이 그림에서 보는 예수님 머리 부분의 오오라는 기광으로, 주위 분들이 느끼고 본 것이라고 봐야 한다.
기공치료를 할 경우에는 기장(Qi-Field, 기의 미약한 힘이 미치는 범위)의 범위 내에 많은 사람들이 포함되며,
이들이 예수의 기장을 보고 느낀 것으로 사료된다.
필자의 가설적 분석
-- '타고난 능력에 더불어 수련을 통하여 기적을 이룸' --
1. 치료 매체는 빛(생체광자, bio-photon)으로 보고, 이를 빛의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공치료보다 높은 단계의 치유법인셈이죠.
머리 위의 빛 끌어 들인 후, 이를 변조(modulation, 정보를 담고 파동을 변화시킴)시켜
생체광자의 형태로 환자에게 넣어 주는 방법입니다.
2. 이 생체광자는 에너지쎈터인 챠크라(들)에서 발생합니다. 역으로 표현하면,
예수님의 에너지 쎈터는 '자발적이든 수행적이든' 열려 있어야 합니다.
3. 예수님 머리의 기광은 다음 형태로 분석됩니다.
기의 세기 제곱을 오로라라고 하며, 오오라의 세기는 기장의 세기의 제곱에 비례합니다.
이때의 전자기장은 지구자기장과 공명하게 되고, 생명체에게 영향을 줍니다.
특히 오오라는 "차크라의 수련정도"에 따라 그 질이 다른데, 제 1단계인
육체(Physical form)의 오오라로 부터 7단계인 아트마(Atma, 범우주체)의 오오라까지 있습니다.
예수님의 오오라는 7단계로 봐야만 성서의 이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공명장의 작용
예수와 환자가 공유하는 공명장(resonance EM fields)은
1) 예수의 능력이 부분적, 일시적으로 환자에게 옮겨갈 수 았으며, 필요한 경우
환자의 나쁜 병리현상을 예수가 일시적으로 끌고 가서 예수의 몸에서 청결케한 뒤 다시 환자에게 보내줄 수도 있습니다.
2) 이 공명장은 지구자기장에 익숙한 원시상태(모태의 환경, 우주의 힘)의 감각을
회복할 수 있는 걸로 필자는 봅니다. 치유관점에서 보면 환자를 initialize(초기로 세팅)시키는 작용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 38년된 병자를 고치심, 요5:1-16. 오래된 환자는 병은
여러 형태로 변화,번창하였으므로 뿌리(처음)을 고쳐야 합니다. )
* 참고로, 강력한 기장으로 '부분적인 시간 되돌림'을 행한 예는
'어떤 사람의 귀를 붙여주심(눅22:49-51)이나, 엄신대사님이 찢은 명함을 (손바닦내에서) 원상 복구한 예를 들 수 있음.
단, 오래된 환자는 병을 '부분적인 시간 되돌림'보다는 초기화로 사료됨.
5. 여하튼 예수 백회영역에서는 네 개의 두뇌 센터들이 높은 진동수로 작용하게 되며,
송과선과 뇌하수체가 점차 확장하기 시작합니다.
(생각의 근육들과 진동자들이 작동하기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사람은 뇌를 약 3%밖에 사용하지 않는데
이는 뉴런(Neuron)의 97%는 미 사용상태라는 의미입니다.
이 잠자는 뉴런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면
누구나 탁월한 기치료사가 될 수 있지요. (이는, 예수께서90% 이상의 뉴런을 쓰셨다는 말씀.)
6. 예수는 영육간에 이미 완성되신 분 이었읍니다.
영적으로는 '감히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단지 영적 협력체의 도움은 신공(神功)에서 언급되는 사항이지요.
육적으로는 백회와 인당이 열려 상단전이 완성되면, 신공이 강화되지요.
송과체를 매우 높은 주파수로 진동시킬 수 있게 됩니다.
그리하여, 외부 파동을 동조시킬 수 있었고 외부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무화과 나무를 시들게 하신 예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7. 예수가 손바닥의 노궁혈로 전하는 생체광자는 무엇일까요?
다음 그림은 생체광자(bio-photon)에 포함된 특성과 정보를 보여 줍니다.
생체광자에는,
1) 유전 정보에는 치유경험과 지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2) 전자기신호에는 환자의 상태를 보고 진단한 치료 처방이 변조됩니다.
3) 이들은 환자의 인체를 입자 성질과 파동성질로 치유합니다.
인체를 아날로그 계통과 디지털 계통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8. 여기에서 의념의 운용이 생체광자의 전자기신호를 변조시키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가령 다음의 그림처럼 강력한 기합을 (소리없이) 넣으면서 할 수도 있겠지요.
-- 기합소리와 같은 아주 강렬한 의념이 주요합니다. --
9. 예수님이 환자들을 치유하실 때 '기공 보조물'(가령, 말씀, 물, 침,흙, 소금, 쌀, 실, 그물,
돼지 등등....)을 쓰신 예를 봅니다. 주로 국부적인 환부(귀,눈)를 치료하실 때 사용했습니다.
(예 1, 마가복음 7:33)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 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예 2, 마가복음 8:23)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예 3, 요한복음 9:6)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예 4, 마가복음 1:39) 귀신을 추방하여 돼지에게로.... 등입니다.
* 이하 퍼온 글
성경에는 언급되지 않고 있는 예수님의 12세부터 30세 까지의 행적을 살펴보면
그는 타고난 능력에다 더불어 수련을 통하여 병 고침의 능력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의 젊은 시절에 대해서는 기독교인들은 굳이 밝혀내려고 하지 않는다.
예수의 잃어버린 18여년의 행적에서 그의 병 치료 원리를 배워야 한다.
예수님은 탄생지 베들레헴에서의 어린 시절은 로마왕 헤롯의 억압을 피해 에굽(이집트)으로 피신하게 된다.
에굽에서 생활하면서 그는 초유의 능력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자,
마침 에굽땅에 와 있던 인도인 라반나는 그의 예지력과 총명함에 감복하여
인도의 정통 프라마교리를 배우는 것을 제의한다.
그의 부모 요셉과 마리아의 허락하에 그는 즉시 해뜨는 동쪽을 따라 길을 나선다.
신도강을 건넌 예수는 자간나스라는 절에서 베다성전,마니법전을 배우게 된다.
예수님은 깨달음 공부의 가장 기본이면서도 중요한 단식법과 복식호흡법,
그리고 요가, 기도법을 배우고 익혀 나갔던 것이다
그의 일취월장에 그를 가르치던 스승들은 탄복을 하였다고 한다.
그는 더 배우기 위해 인도 갠지스강 기슭에 있는 베나레스라는 지역에 도착하여
인도 의술의 으뜸가는 불자 우도라카의 제자가 된다.
우도라카는 물과 흙, 식물 그리고 더위와 추위, 햇볕과 그늘, 빛과 어둠의 운용원리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용법을 예수께 전수하게 된다.
오늘 포스팅의 핵심은 예수가 의사 우도라카에게 배운 치료비법의 원리만 아는 것으로 제한한다.
동양의학은 동양철학이고 동양의 사상이며, 인간을 자연우주로 되돌려 놓는 자연회귀성 의술이다.
동양의학이 너무 포괄적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이것이 몸과 마음치료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며 영원히 변하지 않는
자연치유의 법전이자 성전(聖典)이다.
예수님에게 가르쳤다는 우도라카의 자연의 원리비법을 알아보자
"예수님, 자연의 법칙은 건강의 법칙입니다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될 때 결코 병에 걸리는 일이 없습니다.
이 법칙을 어기는 것이 죄이며, 죄를 범하면 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해와 달이 돌면 몸의 기운도 돌아야 하고,
춥고 따뜻하고 덥고 서늘하게 돌아가는 사계가 있으면 신체의 기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돌고 도는 지풍화수의 사계가 있어야 합니다.
막히지 않고 조화를 이룰 때 건강은 유지가 됩니다.
자연과 인간의 부조화 그리고 몸과 마음의 부조화, 그리고 몸의 장기들의 부조화가 병입니다.
조화는 자연의 의약(醫藥)입니다.
몸의 氣는 현악기와 같아서 줄을 너무 당기거나 지니치게 느슨해지면
현악기의 소리에 병이 나듯이, 몸의 氣도 항상 자신의 의지로 너무 당기지도 느슨하지도
않게 조화롭게 하여야만 병이 나지 않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만 이루어진다면 (손의 힘만으로도 현악기에서 어떠한 소리도 만들어 내듯이 )
자연계의 만물들은 모름지기 인간의 요구에 응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자연과 하나가 될때 강력한 자연의 힘(力)을 소유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옴,OM)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聖言은 모든 상처의 진정제가 되고 생명의 비약이 되는 것입니다.
치료인이 된다는 것은 자연우주에 순종하는 신앙심을 심어주는 사람이 되어야하며,
영혼(자연을 품은 氣)은 영혼(하나님)에게 영혼의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영혼이 위대한 사람은 파워(力)가 있는 사람이며,
그 사람은 힘없고 약한 다른 영혼 안에 들어가 치유와 희망을 심어 넣습니다.
병든자는 대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중의 악령의 장난에 기인한 것이며, 무지하여
그 틈을 타 자연과 하나님의 법칙을 갈라 놓아 버려 자신 스스로 병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자연우주의 모든 힘을 가진 하나님의 능력을 이용할 줄 아는 사람(즉 거대한 자연의 파장과 공명 하는자 )은 능히 가능합니다.
이상이 휼륭한 의사 우도라카가 예수님에게 전해준 치유원리비법이다.
의사 우도라카도 예수께 큰 절을 하였고 예수님도 이 스승의 슬기로움을 인정하여 머리숙여 인사하며 이곳을 떠났다.
위의 내용은 '보병궁 복음서'의 내용으로 고준환 박사의 견해가 포함되어있습니다.
--- 태덕 정리함 ---
쿤달리니 vs. 군다리보살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55
인도의 쿤달리니와 챠크라에 대해서 기공과 비교할 기회를 생각해 왔었는데, 좋은 글이 있어서 인용합니다.
글의 출처를 의도적으로 밝히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래 전에 스크렙한 게 되어 출처를 잃었습니다.
글을 쓰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하 주로 퍼온 글임.)
1. 개요
쿤달리니란 인간 내적 기관에 잠자고 있는 무한한 잠재적인 힘이며,
각성되어 잠에서 깨어나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무한한 힘을 발휘한다.
기쁨, 공포, 깊은 슬픔, 충격적인 감정일 때 전율이 온다.
이러한 전율 또한 쿤달리니 에너지의 발현이다.
일반 선도에서 말하는 약론(소약, 대약)의 미려, 협척, 옥침이라고 불리우는
세가지의 중요한 경혈과 대비되어 진다.
쿤달리니가 각성되었을 때는 잠자고 있던 두뇌 영역이 서서히 개화된다.
모든 챠크라에 있어서도 새로운 의식이 열린다.
생각대로 기를 끌고 가며 기를 에너지로 형상화할 수 있는 이 능력이 바로 쿤달리니를 각성시키는 비밀의 열쇠이다.
2. 불교에서의 군다리보살 (2항은 어느 스님의 글)
인도의 쿤달리니는 불교에는 통용되는 개념입니다.
산승(山僧)이 쿤달리니에 대한 이야기를 10여 년간 입을 다물었다가 풀어봅니다.
‘쿤달리니(欲界·色界·無色界의 발전소)’란, 우리 몸안에 있는 靈, 魂, 魄의 다름 입니다.
우리의 몸에 있는 3개의 쿤다리니는 우리 말로 하면 하나는 감정체인 넋(魄)이고,
하나는 그대를 삼매로 인도하는 얼(魂)이며 마지막 하나는 반물질로 이루어진 령(靈)입니다.
이것은 뒤죽 박죽이 아니어서 제일 먼저 감성체인 魄을 분리 시켜야 하는 것으로,
그 와중에 유체이탈이라도 하면 무슨 선택받은 사람마냥 호들갑 떠는 것을 볼 수 있으나
결론은 귀신의 밥이 된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탈락에 의해 두 번째가 각성되기 시작하면,
첫 번째에서 네 번째 삼매에까지 이 혼을 이용하여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삼매에서 부터는
반물질의 에너지를 이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靈과 바톤 터치를 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세 가지를 불교에서는 욕계 . 색계. 무색계라 하는 것이니
어려워 마시고 단어만 틀리다는 것을 이해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반야의 다른 표현이 욕계(欲界)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 이고,
또 다른 표현이 물 · 불 · 바람이며, 영(靈) · 혼(魂) · 백(魄) 이고,
이것은 순서대로 각성되어 탈락 시켜야 하는 것이기에,
첫 번째 · 두 번째 · 세 번째 쿤달리니라 부르는 것으로,
경문에는 그 각성된 모습을 계향(戒香) · 정향(定香) · 혜향(慧香)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묘유(妙有)를 천수경에서는 ‘군다리보살’ 이라고 풀며,
현대과학에서는 물질과 반대되는 개념인 ‘반물질(反物質)’ 이라 부릅니다.
부처님께서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며,
있다 ․ 없다 고 말할 수도 없으며, 말해서도 안 되는 것’ 이라 이르셨기에,
‘한 물건’ 이라고도 불렀거니와, 왜 ‘한 물건’ 이 아니냐 하면,
불교에서는 이 몸 안에 3개, 밖에 머리위에 2개, 등 5개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5개가 이루어지는 것을 ‘아누따라삼먁삼보리’ 라 이릅니다.
이것을 묘사한 경전이 능가경(楞伽經)과 능엄경(楞嚴經)입니다.
몸 안에 존재하는 3개의 쿤달리니는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여기서 조금 풀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첫 번째 쿤달리니는 첫 번째 차크라에서 일곱 번째 차크라까지를 말합니다.(地·水·火·風·空·見·識)
이 차크라가 완전히 소통되면 10번째 차원인 빈두로부터
화엄성중(華嚴聖衆)들이 나와서 한분, 한분이 연꽃으로 바뀌고,
바뀌지 않은 성중(聖衆)들은 그 연꽃을 들어 두정(頭頂)으로 옮겨 놓습니다.
그때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연꽃잎(우담바라 - 淸漣華) 위에 그대의 중음신(中陰身)이 앉게 됩니다.
첫 번째 각성(覺性)이 되었다 하여서 ‘안다.’ 라고 말하는 못난이를 여럿 보았으나, 전혀 알수가 없는 것 입니다.
그대가 엄마의 자궁(子宮)으로부터 나와 세상을 바로 알지 못하듯,
씨앗이 땅을 뚫고 나온다고 해서 세상을 바로 알 수는 없지 않습니까?
여기는 다만, 반야(般若)와 처음으로 접하는 자리이기에,
싹이 텄다 하여 초발심(初發心)이라 하고, 각(覺)이라 부르는 것이지, 진실한 깨달음은 아닙니다.
이때 에고와 분리되려 마음먹지 아니하면, 수많은 귀신들의 왕과 마구니가 달라붙으니,
그래서 선사(禪師)들은 ‘바보와 벙어리로 살아라!’ 했던 것입니다.
두 번째 쿤달리니는
세 번째 차크라인 명문(命門), 바로 '예(禮)'의 자리에서 시작됩니다.
진흙이 도자기가 되면 도자기 속에 흙이 사라지듯이
이 몸이 도자기가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옛사람들이 말하는 중심의 첫 번째 자리입니다.
여기서 의(義)가 완성되어야 은하계의 끝인 진공(眞空)의 자리로 들어가게 되니,
그 자리를 인(仁)의 자리라 하는 것입니다.
(그림. 챠크라와 호르몬 샘의 관계)
3. 각성 방법
처음에만 쿤달리니 에너지가 수직으로 상승을 하지만 나중에는 수직으로 하강하는 경우,
수평으로 회전할 수도 있으며 짧은 순간에 다양한 회전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쿤달리니 체험을 이야기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지복이나 축복감을 말하지만,
그것은 처음의 경우에만 그렇다. 쿤달리니를 수련하는 사람의 에너지가
신의 에너지로 바뀌어 가는 경우에 육체적 정신적 많은 고통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것은 어떤 운동선수가 기록을 갱신하기 위한 하드 트레이닝을 하는 것을 연상하면 된다.
그러므로 쿤달리니를 들어갈 때는 쿤달리니 지도를 받는 비젼을 받고 시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필자의 주: 이 각성의 중기 증상은 질병으로 해석되며, 빠져 나올 수 없이 괴로울 수도 있습니다.)
우리민족은 할아버지가 아이들의 꼬리뼈를 만저보고 이 아이가 장수 할 것이라는 것을 점쳤다.
몽고반점이 있다는 것은 쿤달리니가 많이 퍼져있는 증거라 인식된다.
우리 민족은 쿤달리니 소질을 많고 갖고 있다.
4. 주의사항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고통을 일으키는 쿤달리니의 각성은 모두 막혀 있는 氣門이나
협소한 氣脈(기맥)으로 얼른 통과하지 못하는 氣穴(기혈) 순환의 탓이다.
쿤달리니의 작용은 빠르게 丹을 잉태하려고 한다.
丹을 만드는 수련에 대한 정보 없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는 쿤달리니를 깨우면,
쿤달리니의 힘에 미처 대처하지 못하여 큰 고통을 부르게 되는 것이다.
쿤달리니를 무심코 깨우는 것은 사뭇 위험하기까지 하다.
쿤달리니 에너지는 강한 열기와 화기를 몰고 다니면서 거친 물리적 힘을 행사한다.
차크라를 여는 강력한 힘은 丹을 잉태하여 精이 氣로 化한 강력한 양기의 힘이다.
丹을 잉태하지 못한 상태에서 백회차크라를 열고,
이것으로 쿤달리니를 열려고 하면 불운을 초래한다.
혹시 쿤달리니 에너지가 느껴지는 경우에는 심신을 함께 안정시켜서
쿤달리니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수련을 하면서 깨워야 할 것이다.
--- 이하 사족---
1. 예수가 쿤달리니 수행을 깊이 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기독교는 모두 그 맥이 끊어져 버렸다.
2. 쿤달리니 에너지가 원자력 발전소라면, 일반 육체 기관은 화력발전소라고 할 수 있다.
3. 쿤달리니 수행과 기공수련의 큰 차이점은 힘의 근원이 꼬리뼈 부근이냐 단전이냐 하는 차이이다.
꼬리뼈는 구약성서 시대부터 신비의 뼈,sacrum,로 명명되었다.
4. '쿤달리니 에너지가 올라갔을 때 뇌의 뒷면 우측이 폭발된다.'는 기록을 읽었다.
필자가 2006년 수련 도중에 머리속에서 수류탄이 터지는 듯 폭발음이 일어나서,
'아이고 뇌핏줄이 터졌구나'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몇 분간 여러 현상들이 잇달아 발생한 했지만, 수공 후에 보니 몸이 상한 곳이 없었다.
이 사실을 임사범님께 말씀드렸고, 아마, 옥침의 개혈인가 봅니다'라고 했던 적이 있다.
그 후에 여러 어려움을 거친 적이 있지만, 이것이 쿤달리니 현상인가 하는 생각은 자신이 없다.
몇 개월 후에 잔잔한 폭발음이 머릿 속에서 이어졌던 기억이 있다.
5. 우리 문파와 쿤달리니와는 20~30 % 정도 비슷한 점이 있을것 같지요?
묘유주천 경로의 의료기공적 응용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56
사부님이 가르쳐 주신 자오주천과 묘유주천에 대한 말씀을 다시 풀어본 글입니다.
대약, 소약, 옥액환단, 환정보뇌 등의 말씀을 기억하시지요?
아래 글은 주로 '신침대요'(이의원 박사님 글)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수련법마다 대주천 소주천의 의미가 다른 경우도 있지만,
아래와 같이 개념을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
(가령 어떤 문파는 팔과 손을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또 다른 곳은 육체를
넘는 정신적 부분까지를 포함하기도 합니다. )
대주천은 바로 기경팔맥(奇經八脈)의 운행으로서 온몸을 한 바퀴 돈다.
만일 대주천이 통하면 수행자의 걸음이 몹시 가볍고 산에 올라도 마치 누가 밀어주는 것 같다.
대주천이 통한 후에는 또 다른 공능이 찾아온다.
즉 인체 내장 각 부위의 기를 서로 바꿀 수 있어, 가령, 심장의 기가 위(胃)에 가고, 위의 기가 장[腸子]으로 간다.
공력이 강화됨에 따라 체외로 내보내면 그것이 곧 운반공[搬運功]이다.
이런 주천을 자오주천(子午周天) 또는 건곤주천(乾坤周天)이라고 한다.
자오주천과 대응하는 다른 주천이 존재해야 하는데, 그것을 묘유주천(卯酉周天)이라고 한다.
묘유주천의 운행은 이러하다. 즉 회음(會陰) 또는 백회(百會)에서 나와서 신체의 음과 양의 경계선으로 간다.
즉 신체의 측면으로 간다.
우선 묘유주천과 소주천이 흐르는 부위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소주천은 가운데 임맥과 독맥을 중심으로 상하로 흐릅니다.
묘유주천은 임맥과 독맥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녹색선과 같이 커다란 순환을 이루면서 흐릅니다.
묘유주천과 소주천은 인체의 경락에 의해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묘유주천과 소주천에 기운이 부족하거나 과도한 경우
인체의 경락을 조절함으로써 개선이 가능합니다.
묘유주천은 폐경 대장경 심경 소장경 간경 담경 신경 방광경과 연결되어 있고,
자오주천은 심포경 삼초경 비경 위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실제 질병 치료에서 묘유주천에 해당하는 경락은 육체적인 문제에 주로 활용하고,
소주천에 해당하는 경락은 정신적인 문제에 주로 활용을 합니다.
丹田과 차크라(위 그림의 여러 색의 점들)의 의미는 다른데,
차크라는 氣가 통과하는 氣門의 다른 말로 독맥과 임맥의 선상에 일곱 군데 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 1. 중단전의 회전 방향: 왼쪽은 반시계방향, 오른쪽은 시계방향의 회전입니다(중요함).
나사못과 같이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속으로 힘이 들어가며,
반시계방향은 힘이 밖으로 나옵니다.
2. 겨드랑이의 극천혈은 다른혈보다 쉽게 열리는 것을 몇차례 경험했습니다.
극천혈에 회전하는 기장을 주면, 가령 역방향기장이나, 순방향기장을 주면
묘유주천 회로의 증가와 감소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3. 열린 극천혈을 팔의 수3음경 부분으로 연결시키면 심포경락을 움직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 글 쓴 이후에 다음의 글을 더합니다. **
아래 글의 출처: 카페:기공명상수련인의 모임, [질문/답변] 묘유주천에 대해서.
질문: 지금까지 몇 권의 선도 서적을 읽어 보았는데 그 중에 묘유주천이란 단어가 나오는데
책마다 설명이 틀려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과관복식 후 대주천의 단계에서 묘유주천을 행한다고 하는데 과연 묘유주천이 무엇이고 일정한 통로가 있는지요.
또 수행이 일정한 단계에 이르면 스스로 묘유주천이 되는지 아니면 유위가 개입되는지 알 고 싶습니다.
답변 : 질문하신 묘유주천에 대해서 말씀 드리기 전에, 있는 그대로 말씀 드리자면
전 아직 묘유주천에 대해서 경험해보지 못한 관계로 이런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송구스럽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군요.
제가 저보다 앞서가신 님들께서 해주신 말씀들과 제 나름대로 선도경전들을
통해서 알게 된 지식과 소견만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묘유주천이 무엇인가?
어느 경전이나 경전의 큰 줄거리와 더불어 작은 부분의 의미도 살필 줄 알아야 제대로 경전을 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연 묘유라는 말을 왜 썼을까,
그 의미가 무엇이고, 왜 하필이면 묘유일까에 대해서 살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또 왜 주천이라 하는가에 대해서도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님께서 직접 참구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경전에서의 묘유주천은 대약과정의 오룡봉성을 거친 후에 행하는 공법으로서
오룡봉성을 통해 일주천을 하고 나서 기운을 갈무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단이 황정에 안착하게 되면 배꼽을 중심으로 몸통 전체의 기를 왼쪽으로 올리고
오른쪽으로 내려가게 하는 회전을 36회, 반대로 행하는 것을 24회 하는 것으로
단이 중궁에 자리잡도록 하는 것과 대약을 단으로 변화시키는 기틀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묘유주천은 통로가 따로 있는가?
통로가 따로 없는 것으로 봅니다.
그 이유는 대약이 어느 정도 무르익으면 소위 말하는 대주천이 일어나게 되는데
대주천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듯이 특정 맥을 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3. 묘유주천은 저절로 되는가, 유위로 행해야 하는가?
이 물음은 전반적인 대약 이후의 수행이 무위로 되는가, 유위로 행하는가에 대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수행은 자연법이고 무위입니다.
하지만 소약과정에서 유위가 없는 것이 아니듯 대약과정에서도 유념의 수행이 행해지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무위나 유위의 구분이 거의 무의미해진다고 보는 것이 오히려 옳을 듯 하군요.
쉽게 말씀 드리자면...공법자체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억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저절로 그리 되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수행은 급한 마음을 일으키게 되면 열이면 열 잘못된 것으로 봐야 합니다.
세상에는 급할 것도 느릴 것도 없으니까요.
무위자연하게 가는 것 그게 수행이 아닐런지요.
4. 유의사항
처음 공부를 시작할 적에는 소약 이전의 공부들은 대단한 것도 없구나 하며 그저 그렇게만 보았는데
그 속에서도 배워야 할 것들이 무척 많으며
또한 묵묵히 수행해나가는 중에 홀연 스스로 알아지는 것이 참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수행에 있어서 많이 아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으나
또 그만큼 많이 알수록 그 틀 속에서만 수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밝혀가고 절로 드러나는 것이 수행이라는 말씀을 감히 올립니다.
수행과 병행하시어 경전들을 읽어가시다 보면 홀연 깨우치게 되는 것들이 생기실 줄로 압니다.
저도 궁금한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나 절로 알게 되리라는 확신(?)이 생겼답니다.
바른 마음으로 바르게 수행해 나가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군요.
스스로 증험할 수 없는 것은 아무리 얘기해도 알 수 없는 것이고
오히려 (수련 경험담을 이야기 하여도 다른 수련자에게는)해가 될 수 있으니까요.
--- 태 덕 정리함 ---
회전 에너지 수련법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60
피터 켈더의‘아주 오래된 선물’(홍신자 번역)이란 책에서
처음 이 수련법을 접한 후에 그저 새벽에 산보할 때나 해 왔던 공법이었다.
최근에 필자는 '기에너지를 증폭시키는 방법과 원리'를 조사,연구하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다시금 알게 된 '기에너지 증폭법' 중의 하나이다.
(책에 등장하는 5개 동작,the 5 Tibetans,을 수행하는 모습 )
이 수련은 주로 척추와 챠크라의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지치지 않는 체력의 원천은 척추에 있으며, 티벳과 히말리야에서는 이 수련을 회춘술의 기본으로 삼는다.
(위에 소개한 책을 읽어 보신 분은 주인공(브래드포드 대령)이 놀랄만큼 회춘했음을 아실 것이다.)
인체의 다양한 차크라는 척추를 통하여 서로 연결되어 있고, 챠크라 간의에너지 흐름은 회전형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회전 에너지의 흐름으로 말미암아 챠크라간에 공진이 유도되는데,
공진으로 인하여 에너지장이 급속히 확장되면서 정체된 기혈이 뚫린다.
뇌에서 회음까지를 잇는 척추선은 뼈의 특성상 진동형태의 파동을 잘 전달하는 매체이고,
내부의 척수는 모든 신경계가 통하고 있다.
이때 척추선을 따라 미세한 전류가 흐르게 된다.
쿨롱의 ‘오른나사의 법칙‘에 의하여 척추선에 전류가 (보통 때 보다 강하게)
흐르면 (흐르는 방향을 기준으로) 시계 반대 방향의 생체 전자기장의 회오리(솔레노이드, 볼텍스)가 형성된다.
척추선 주위의 전자기장이 더욱 강화되면 척추선의 전도율이 커지게 되며, 저항율은 작아지게 된다.
여기에 챠크라 간의 공진현상이 겹치게 되면 척추선의 저항은 순간적으로 0 에 가까워 지며, 생체자기장이 강하게 작동한다
초기 공진이 이루어 지면, 다른 잡념이 끼어 들지 않는 한 공진이 더욱 강해진다.
아래 그림에서 처럼 공진 현상이 발생하면 수분이내에 전도율이 수 백배 이상 상승할 수 있다.
척추선이 활성화 되어 초전도체가 되면,인체가 반중력 작용을 일으켜 공중에 뜰 수 있고,
일순간에 엄청난 기에너지를 우주로부터 끌어올 수 있다고 한다.
(역으로 말씀드리면, 챠크라 간의 공진이 없으면 척추선에 존재하는 생체 자기장의 효과가
미미하고 이 때문에 기를 증폭할 수 없습니다.
물론 '어느 곳에서 생성된 기인가' 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추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수련법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
1) 선자세로 양팔을 어깨 높이로 일직선으로 편다.
2) 손등은 하늘을 향하고, 눈은 반쯤 뜨고 시선을 정면으로 향한다.
3) 시계방향으로( 또는 오른팔 쪽으로) 몸을 회전시킨다.
이는 인체의 DNA 사슬은 우회전을 하면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4) 조금 어지러울 때까지 몸을 회전시킨다. 회전수와 회전 속도는 본인에 맞게 조절한다.
수련할수록 간뇌가 강해진다. (일반적으로 한번에 12~36회회전, 1일 1~3번 실시)
5) 회전이 끝나면 호흡을 조정하면서 편안히 앉아 정공 자세로 들어가거나,
간단한 참장 자세를 유지한다.
(이때는 몸을 이완시켜야 한다, 즉 온 몸에 힘을 빼고 저항하지 마라. 소용돌이 치는 에너지에 몸을 맞겨라.)
* 난강 사부께서 이 회전에너지 수련을 얼마나 많이 하시는지 강의를 들으신 분들은 아시리라.
사부님의 경우는 우회전과 좌회전을 함께 하시지만 그 비율을 약간 다르게 하신다.
우회전이 끝나고 좌회전을 할 경우, 좌회전의 횟수를 더 적게 하면 될 것이다.
--- 태덕 정리함 ---
이하 원문을 소개합니다. (원문에는 호흡법이 가미됩니다. )
We recommend a specific breathing pattern to follow with each exercise.
방법: Stand upright, extend your arms at shoulder level away from your body and spin clockwise
(if looking at a clock face on the floor).
Keep your eyes looking immediately in front of you, do not focus on any one point, let your vision blur as you spin.
Turn up to 21 times or until you feel unstable or dizzy.
호흡: breath in and out of your stomach. An opera singer,
stage actor/actress or yogi experiences the benefit of breathing from this point of the body.
When you stop spinning, breath even more deeply
from your stomach until your head stops spinning and your balance returns to normal.
Tips and Recommendations: Work your way up to 21 spins.
Speed is not so important, just try to spin 21 times and stop.
아미파의 원신공법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61
도가 기공의 문파로 무당,용문, 화산파 등이 있다면, 불교 기공의 문파로는 소림,아미, 곤륜파 등이 있다.
이중 아미파는 우리 난강기공과 연관이 있다.
아미파기공 21대 전수자인 양술용 대사는 아미파기공의 수련법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미파기공의 수련법은 선천 원신공법으로 인간의 원신 에너지를 활성화·극대화시키는 것이다.
하단전에 축적된 에너지는 원신 에너지를 특수한 혈자리를 통해 증폭시키는데, 치유 효과를 낸다.
이때 우주 에너지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다섯 살 때 아미파 기공의 20대 장문(전수자)인 운도법사에게 발탁되어
10년간 사천성 아미산에서 혹독한 수련 끝에 약관 15살에 아미파 기공의 21대 장문이 되었다.
불 속을 지나도 타지 않는 등 특이능공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바이오메디컬센터 대강당에서 의념으로 나침반 돌리기, 인체투시 진단,
몸 속에 있는 결석 꺼내기, 당뇨병 수치 내리기 등도 직접 시범을 보였다.
나침반 돌리는 것도 증폭된 기로 이용한다.
물이 든 컵 위에 나무 젓가락을 걸치고 그 위에 나침반을 올려놓는 것도 물을 통해 자력을 증폭시킨다.
중국 국적의 의사이기도 한 그는 한국에도 수차례 방문해 정·관계 인사를 치료한 적이 있다.
그는 1993년과 1994년 한국을 다녀간 적이 있었으며,
그때 현대 정주영 명예회장과 조순 전 서울시장, 장영철 전 국회의원들을 치유해 준 일이 있다.
양술용 대사는 싱가포르 이첸룽 수상, 남아공 만델라 수상, 인도네시아 와히드
전 대통령을 치료한 세계적인 중국전통의학의 명의이다.
중국에서는 등소평 주석으로부터 “중국의 보배”라는 칭찬을 들었다.
다음은 양 대사 강의내용의 일부다.
생물은 자기장을 지녔다. 생물끼리 일정한 관계를 유지한다.
사람은 자성을 띤 소우주고, 자연은 대우주다.
자성끼리 상응하고 교류한다. 에너지 교환·축적·응용이 가능하다.
자연계가 인간의 운명에 영향을 준다.
수련할 때나 침을 놓을 때 방향을 중요시하는 것도 이 자기장 때문이다.
오장육부는 원자핵이고, 손끝에 있는 혈자리는 원자 핵을 돌고 있는 전자와 같다.
병은 외부의 자극으로 세포의 분자배열이 문란해져 오는 것이다.
기공사는 기에 특이한 의념을 실어 조직을 다시 조합하여 정상 세포조직으로 만들어 치유한다.
기공 수련은 경락을 통하게 하는 것이고 혈을 뚫는 것이다.
기본 수련은 한 곳에 눈·코·귀·입을 집중한다.
자세·호흡·의념 조절을 통해 계속 수련을 한다.
생명은 끊임없이 ‘거북이처럼’ 양신을 해야 한다.
가령, 혀를 입천장에 붙이고 생활하면 임맥과 독맥이 입안에서 만나 활발히 교류한다.
화가 뭉치면 병이 오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화가 많으면 종기와 담이 생긴다.
이들이 기의 흐름을 막는다.
화를 없애고 혈액 속의 독소를 없애야 건강을 회복한다.
양 대사는 처방도 직접 내린다.
기공으로 한 순간에 질병을 치료할 수 있지만,
환자 본인도 이전에 잘못된 생활습관을 버리고 꾸준히 수련을 해야 치료효과가 지속한다.
* 저도 자계측정기(사용기기: Triaxial ELF Magnetic Field Meter Model 4080)를
이용하여 기를 측정한 적이 있었습니다.
발공시 자계의 변화는 1 내지 2 밀리가우스(mG)이었지만, 나침반을 직접 움직일 수는 없었습니다.
물이 기공의 힘을 증폭시키는 매체로 사용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할 것 입니다.
*또 다른 이야기 <아미파의 음양 정좌공>
아미파라고 해서 여자들만 수련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원래는 여승만의 단체.)
현재 아미파원신공 혹은 포기공이라고 하는 21대 장문인 양술용 대사도 남자고 그의 스승 운도법사도 남자이다.
일단은 이 공법을 수련한 양술용 대사는 공간장애돌파능력과 복원능력으로 유명하며 치유능력이 있다.
음양정좌공은 평좌를 하건 쌍가부좌를 하건 그 어떤 자세도 한손은 음장을 하고
한손은 양장을 하여 두 다리나 무릎 위에 놓는 것이 특징이다.
손바닥이 위로 향하면 양, 아래로 향하면 음으로 음양장을 통하여
우주의 각종 정보와 연결되고 생명력의 공능과 능력을 자극하고 정신적으로는 원신의 자연적인 운행을 체험한다.
체험의 궁극적인 목적은 원신의 잠재역량을 활용하기 위함이다..
<공법>
조용한 곳을 택하여 앉는 자세를 택한다.
자세는 평좌, 편안한 가부좌, 단가부좌, 쌍가부좌, 기타 자유스러운 자세 모두 가능하다.
좌정 후 자연스럽게 몸을 편히 하여 신장이 눌리지 않게 하며
상체를 단정히 하되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할 뿐 억지로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
두 어깨는 긴장을 풀고 혀는 입천장에 붙이고 두 눈은 살짝 감은 듯 목표를 응시한다.
두 손바닥은 양쪽 무릎에 올려놓되 한 손은 양이 되게 한 손은 음이 되게 한다.
그러나 평좌시에는 두손을 대퇴의 3분의 1 위치에 둔다.
어떤 자세를 취하건 모두 자연스럽고 편안해야 하며 상체는 약간 앞으로 숙인 채 명치가 내려가게 한다.
명치가 내려가면 횡격막이 이완된다.
그러나 좌우 두 손은 안으로 비스듬히 하여 벌리고 다섯 손가락은 자연스럽게 구부린다.
양의 손바닥에 하늘로 연결된 선이 있어 끝없이 하늘로 연결되고
음의 손바닥에는 땅에 연결된 선이 있어 끝없이 땅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하라.
고혈압 환자는 하늘과 연결된 선을 너무 무겁게 상상하지 말라.
약 5분 후 먼 곳에 있는 목표를 의념으로 인당에 수렴하고
동시에 눈을 살짝 감고 약 2분간 멈춘 후 다시 목표를 전중까지 연장하여 2분가량 멈춘다.
그리고 또 계속하여 목표를 하단전까지 연장한다.
이때 단지 의념으로만 하단전의 목표를 지킬 뿐 지키는 듯 마는 듯이 하며
천천히 목표의 움직임을 느끼고 깨달아야 한다.
목표의 운행이란 하단전에서의 목표 위치가 변하지 않으며 자체적으로
상하, 좌우, 순, 역의 방향으로 운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와 동시에 달이 목표를 감싸며 도는 것도 생각한다.
전과정을 통하여 신체의 편안함과 안정에 주의하며 자연심호흡에서 자연호흡으로 바꾸어 입정의 경지에 도달한다.
만물에 대한 집착이 없어지고 호흡이 아주 길고 가늘어지면, 그 길고 가늘어진 호흡에 자기의식이 묶어 가는 거다.
호흡의 파장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의 진폭만 갖고 나가게 될 때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데, 처음에는 호흡이 의식을 끌어내리다가, 나중에는 의식이 호흡을 끌어내리다가 한다.
일정시간 연마를 한 후 두 손의 음양위치를 한번 바꾸어준다.
-- 태덕 정리함 --
기병(氣病)에 대하여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94
기력이 약해서, 기가 역류해서,
기를 고갈 시켜서, 또는 기에 울증이 생겨서 등등 기병의 종류는 많다.
난강 사부께서는 제자들에게 다음의 책들을 꼭 읽도록 권하셨다.
도덕경, 황제내경, 불경, 성경.
필자가 하나를 추가 한다면 동의보감이다.
우리의 ‘동의보감’이 중국의 의서와 전혀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정기신(精氣神)’ 체계라 한다.
그런 ‘정기신’은 도교와 선도 사상에서 나온 것이다.
‘정만불사색(精滿不思色)이고, 기만불사식(氣滿不思食)이요, 신만불사수(神滿不思睡)라’는 구절이 있다.
정이 가득 차면 색에 대한 생각이 나지 않고, 기가 가득 차면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으며,
신이 가득 차면 잠자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뜻이다.
즉 색욕이 끓어오르는 것은 정이 덜 찼다는 증거고, 식욕이 발동하는 것은 기가 부족하다는 뜻이며,
잠이 많이 오는 현상은 신이 덜 찼다는 말이다.
황제내경의 ‘영추’편의 몇 부분을 소개하기로 한다.
기(氣)에 대한 부분인데 알아야 할 부분인 듯싶어서 옮긴다.
(다른 분들이 쓴 글과 책에서 발췌한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사기(邪氣)가 들어 있는 것은 모두 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상초(上焦)에 기가 부족하면 뇌[腦]수가 그득 차지 못하게 되어
심한 이명(耳鳴)이 있고 머리를 잘 들지 못하게 되며 눈이 어둡게 된다.
중초(中焦)에 기가 부족하면 대소변이 달라지고 배가 몹시 끓는다.
하초(下焦)에 기가 부족하면 위궐(萎厥)이 되어 가슴이 답답하게 된다”고 씌어 있다.
치료 방법으로는
“상초에 기가 부족하면 밀어 올라가게 하고,
하초에 기가 부족하면 내려가게 해야 한다.
음양이 모두 허(虛)하면 불로 치료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씌어 있다
또 동의보감에서는,
남자는 양에 속하기 때문에 기를 얻어도 흩어지게 하기가 쉽다.
여자는 음에 속하므로 기를 만나면 막히는 일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기병(氣病)은 적고, 여자의 기병은 많다.
즉 육체적 스트레스가 지속되어 기운이 떨어지게 되는 병(과로사)의 경우 남성에게 많지만,
감정상 스트레스가 지속되어 감정이 쌓이는 병(화병)은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다.
치료법으로는
남자는 기를 고르게 하여 피를 보해야 하고,
여자는 피를 고르게 하여 기를 소모시켜야 한다.
더러운 기운을 가까이 하면 진기가 상하고,
죽은 사람의 기운을 가까이 하면 원기가 혼란된다.
시체의 냄새를 맡으면 혀에 백태가 끼고, 입에서 탁한 냄새가 난다.
시신을 보려면 반드시 술을 마시고 보아야 독을 피할 수 있다 고 쓰여 있다.
신체의 균형이 깨지면 기운도 흩어진다.
정전기적인 현상을 기하학적 입장에서 보면 평탄한 곳 보다 모서리 쪽에 정전기가 더 몰려 있다.
마찬가지로 뼈의 균형이 어긋나면, 즉 상하균형, 좌우균형, 앞뒤균형 등,
인체의 외부 생체 전자계가 불균형을 이루게 된다.
이런 경우를 집의 구조에 비교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예상이 된다.
보나 기둥이 점차 기우는 현상으로, 이런 구조의 결함이 신체에서는 장부의 결함으로 이어진다.
가령, 허리측만이라면 한쪽 신장이 계속적으로 압박을 받게 된다.
치료방법을 보면,
기의 상하균형은 합곡과 태충으로,
상하내측 균형은 공손과 내관으로,
상하외측의 균형은 지구와 양릉천으로 잡는다.
(어느 강의 때 들은 七情에 따른 기병)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어느 부인이 모친상을 당하여 너무도 슬피 울고 있었다.
달래도 계속 울어대자 어느 분이 꾀를 냈는데,
‘아주머니가 어느 젊은 놈을 사귄다고 누가 그러던데 그 말이 맞나요?’
그러자 이 부인은 슬픔을 멈추고 화를 내기 시작하였다.
화내는 사람은 달래야 한다.
‘어찌 사모님이 그럴리가 있겠어요. 어느 놈이 잘못봤거나, 제가 잘 못들은 모양입니다.’라고 사과를 했다.
화가 슬픔을 이기는 법 (화는 목, 슬픔은 금: 금극목의 역현상).
그리하여 이 부인을 슬픔에서 벗어나게 하였다는 (폐와비장의 허증을 예방한) 이야기 입니다.
* 七情(칠정)은 모두 초과의 문제이기 때문에 사해준다.
그러나 悲(슬픔, 폐의 특성)이 초과하면 陰虛症狀(음허증상, 즉 폐허)가 먼저 온다.
따라서 치료는 虛者(허자)補其母(보기모)로 [‘토생금’이므로] 비를 보해준다.
* 모자관계에서 좋은 것은 좋은 것을 만들지만, 나쁜 것 역시 나쁜 것을 生하게 하는 법.
金生水(금생수)로 너무 슬퍼하면 신장이 상하게 된다.
눈물을 흘리면 간의 진액이 빠져나가 간음이 허해짐[눈물은 간의 액이므로 본인도 모르게 에너지가 소모].
치료법: ‘모든 것이 (정해진) 내 몫이다’고 생각하면 슬픔이 적어진다.
또 하나,
기병(氣病)에 걸린 분을 모두 (기공하는 분의)기로 치료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엄신대사님이 농약먹고 자살하려던 처녀에게 풀잎을 먹여 소생시킨 이야기가 있듯이,
우리 나라의 좋은 민간 처방 두 가지를 소개 합니다.
1) 무우씨(나복자): 기를 잘 내린다. 풀이나 나무 가운데서 오직 무우만이 빨리 기를 내린다.
그것은 맵고도 단맛이 있기 때문이다. 생강도 맵지만 기를 해친다.
무씨를 달여 먹거나 가루로 먹어도 좋다.
2) 파뿌리(총백): 양기를 통하게 하는데 위 아래의 양기를 모두 통하게 한다.
뿌리가 붙은 흰 밑을 달여 먹는다.
---- 태 덕 정리함 ---
정공할 때 얼굴을 보면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96
수련이 얼마나 깊은지는‘정공할 때 얼굴을 보면 알 수 있어요.’라고
난강사부는 얼굴에 띠는 미소와 빛(안광)을 강조하셨다.
몇 달전에 사부님과 여러 도반이 함께 정공을 하고 있었는데,
필자 옆에 앉은 어느 도반은 10분도 안되어 몸을 뒤척거리기 시작했다.
자세를 바꾸면서 약간의 잡음을 내게 되었고,
여러 번을 그러니까 필자도 신경이 쓰여서 정공이 끝난 후에도 만족스럽지 못했었다.
청신(淸身)이 되지 않으면 정공이 되질 않는다.
청신의 기본은 골반과 척추인데, 이를 기둥삼아 5장6부가 서로간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골반을 이어주는 고관절이 틀어지면 골반이 뒤틀리게 된다.
그러면 위에 있는 척추가 틀어지게 되고, 아래로는 다리의 각도가 틀어져 무릎, 발목, 발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또, 틀어진 골반은 신장을 처지게 하고, 처진 신장은 방광을 압박한다.
척추가 틀어지면 어깨가 틀어지고 이는 심장과 폐, 소화기관에 두루 악영향을 미친다.
척추의 흉추가 틀어지면 면역체계나 내분비계통에 영향을 주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염성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피부에 여러 가지 나쁜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심장과 연결돼 있는 주신경이 약해지면 고혈압이나 저혈압에,
췌장과 연결돼 있는 주신경이 약해지면 당뇨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신장이 처져 방광을 누르면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손발이 붓고 쉬 피곤해지며,
방광의 기능이 떨어져 오줌을 자주 넣는 빈뇨 증세가 오게 된다.
어깨가 앞으로 처져 가슴 공간을 누르면 부정맥이 오고, 가슴이 구부러져 허파가 눌리면
소위 허파에 바람이 들어갔다고 하는 기흉이 온다.
위가 처져서 하수돼 있으면 위가 무기력해지면서 소화가 안 된다.
대장이 눌리면 변비나 설사가 오고, 소장이 눌리면 소화가 안 되고 배가 아프게 된다.
(예방)
틀어진 골반은 정공을 오래하다보면 잡혀진다.
정공을 오래하면서 함흉발배를 지키면 척추도 바로 잡힌다.
물론 30분 정도의 스트레칭도 겸해야 한다.
틀어진 목뼈와 굳은 목 근육은 갑상선의 이상을 초래한다.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과도해지면 척추를 바로 잡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괜히 갑상선을 떼어내는 수술을 한다면 최악의 선택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호르몬을 생성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평생 인공 호르몬을 투입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허리디스크는 고관절과 엉치를 바로잡으면 되는 것인데, 수술을 하면서 추간판(디스크)을 잘라낸다.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인 추간판을 잘라내면 평생 30%의 허리힘을 상실하게 된다.
(필자의 경우는 치질수술을 고려한 적이 있었으나 골반과 척추를 반듯이 하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치질증세가 사라졌지요. 한 15년쯤 전 이야기 입니다.)
굳은 목근육은 어깨 주변의 근육을 악화시켜 오십견이 오게 하거나 독맥의 유주를 방해하게 된다.
그러면 편두통이나 두통이 올 수 있고, 눈, 귀, 코, 입을 조절하는 능력이 저하되기도 한다.
목뼈를 바로잡고 독맥을 풀어 주면 이런 현상은 사라지게 된다.
인체 내부의 모든 기관은 어느 하나도 필요 없이 존재하는 것은 없다.
가령, 맹장은 소장에서 대장으로 연결되는 시작 부분에 꼬리처럼 달려 있으면서 우리 몸에서 일종의 균형추 역할을 한다.
맹장을 잘라내면 장기가 균형을 잡지 못해 몸이 움츠러들고 기력이 떨어지게 된다.
(청신(淸身)과 마음)
몸이 뒤틀리거나 움츠러들면 몸이 불편하며, 마음까지 불편해 진다.
집중이 되질 않는다.
마음이 편하거나 즐거우면 몸이 펴지지만 곧 몸에서 신호를 보낸다.
골반과 척추를 바르게 해달라고.
그래서 정공 중에 자꾸 몸을 뒤척이게 된다.
이때는 스스로 원인을 찾을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골반을 바로 잡거나 허리를 펴는 작업은 그렇게 쉽지가 않다.
수십 년 동안의 원인이 누적된 결과인데, 어느 날 갑자기 쭉 펴고 살 수는 없는 것이다.
매일 꾸준하게 수련하다 보면 조금씩 몸이 펴지면서 몸의 상태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공을 오래하다 보면 위에 열거한 여러 병증이 해결되는 축복이 있다.
그렇다고 해도 청신은 기공의 기초이고 기공의 문턱에 들어 선 것에 불과한 것이다.
(참고된 글을 쓰신 노완우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하 노완우님의 강연요약입니다.
(수정:밑에서 4째 줄, 인사를 --> 인상을)
---- 태 덕 정리함 ----
제주 비자림에서의 기감(氣感)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109
작년 7월 초 직장 동료들과 함께 연수 일정 중에 제주 평대리의 비자나무 숲을 걸었습니다.
오전 10시경의 싱그러운 향내를 피부로 느끼며 비자나무 숲길을 걸으니 채기가 저절로 되더군요.
새천년비자나무가 있는 곳에서는 남들 몰래 백회, 노궁혈을 열고
그 나무와 기 교류를 하느라 일행들의 뒤꽁무니에 쳐지게 되었습니다.
(새천년비자나무 사진 )
그래도 동료 1명이랑 느긋하게 비자림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단전의 기운이 강하게 움직이더군요.
그래서 ‘왠일일까’ 하고 주변을 보니‘벼락맞은 비자나무’가 있더라구요.
(벼락맞은 비자나무 사진 )
피부병에 기적적인 치유의 효능을 보인다는 글도 그 옆에 있었구요.
사실 저는 그 나무를 보기 전에 이미 그 장소에서 기감을 느꼈고 둘러 보니 벼락맞은 나무가 있었습니다.
기감이라는 현상은 주변의 현상(지진파,수맥파, 전자계, 특이 형상 등)에
몸이 순간적으로 공진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거 보통의 느낌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옆에 있던 동료에게 ‘소변보고 갈테니까 먼저 가라’고 한 후에
그 나무 옆에서 흥분되는 마음으로 나무를 한 손으로 붙들고 채기를 5분정도 했지요.
그리고 비자 열매를 3알 따가지고 왔지요.
그렇게 연수를 끝내고 집에 와서도
비자 열매에서 나오는 피톤치드향을 맞으며 그 강했던 기를 여러 날 느꼈지요.
천리향으로 기를 느끼는 것과 같았다고나 할지...
아무튼‘그 때 느낀 강한 기감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몇 달간 생각하고 드디어 오늘 나름대로의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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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기감의 원인이 벼락맞은 나무 때문일까 아니면 그 지역때문일까?
(나의 답) 그 지역의 특이성 때문에 기감을 느낀 것이다.
(질문 2) 그 나무에 피부병을 고칠 정도의 기가 있는 것은 사실일까?
(나의 답) 그렇다고 본다. 그 곳에 있는 여러 나무들이 그 곳의 기를 흡수하고 있다고 본다.
(질문 3) 그 곳에 기가 강한 이유는 무엇인가?
(나의 답) 그 곳은 (아마도) 강한 음전하가 뿜어 나오는 곳일 것이다.
먼저 다음 사진의 번개를 보면서 설명해 보자.
이러한 번개는 일반적인 번개와 반대 극성으로 이루어지는 번개이며, '청천벽력'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청천벽력'이란 말은 파란 하늘에서 벼락이 친다는 의미이다.
사실 땅에서 하늘로 벼락이 친다는 표현이 맞을 지도 모른다.
지면이 음전하이고 구름이 양전하일 때
땅으로부터 하늘로 뻗는 번개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를 양형번개(positive lightning)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파란 하늘의 번개( bolts from the blue)'라고 하며 전체 번개의 5%미만으로 발생한다.
나머지 번개들은 음형번개이다.
( Unlike the far more common "negative" lightning, positive lightning occurs when a positive charge is
carried by the top of the clouds rather than the ground.
The bolt can strike anywhere within several miles of the anvil of the thunderstorm,
often in areas experiencing clear or only slightly cloudy skies; they are also known as "bolts from the blue" for this reason.
Positive lightning makes up less than 5% of all lightning strikes.)
이러한 번개가 자주 발생함으로서 주변의 지형이 '번개에 의한 영구자기장'이 형성되었을 것이다.
( The intense currents of a lightning discharge create a fleeting but very strong magnetic field.
Where the lightning current path passes through rock, soil,
or metal these materials can become permanently magnetized.
This effect is known as lightning-induced remanent magnetism, or LIRM.)
이러한 영구자기장을 내가 느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질문 4) 다른 사람이 그 곳의 기를 못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의 답) 경락이 덜 열려서 그럴 것이다.
----- 개인적인 느낌을 개인적인 해석으로 하였음, 태덕 ----
기공호흡과 기공명상의 차이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110
지난 2월 중순에 상해를 3박4일 방문한 적이 있었다.
‘상해전기’에서 해상풍력에 관한 일을 마친 후 보낸 시간들이 벌써 기억에 아물거린다.
그곳 공장장이 하던 말이 생각난다.
'이젠 중국도 많이 변했어요.
이곳 젊은 노동자들도 숙식제공하고 한 달에 100만원씩을 줘야 해요.'
마침 자료를 정리하다 보니 상해기공연구소(Shanghai Qigong Research Institute)에서
실험한 자료를 발견하고 해설을 하고자 한다.
실험제목: 심전도센서(EKG)를 이용한 기공호흡과 기공명상의 심장박동 비교 분석
실험내용: 휴식상태와 기공호흡, 기공명상 시 심장박동을 시간영역에서 기록한 뒤
이를 주파수 분석(Fourier analysis)하였다.
실험결과: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그림의 수평축은 주파수, 수직축은 크기임)
(그림 1. 휴식, 기공호흡, 기공명상시의 심장 박동의 주기성)
1) 휴식 상태에서는 심장박동의 주기성이 낮다. (첫번째그림)
2) 기공호흡 상태에서는 심장박동의 주기성이 높아 졌다.(두번째그림)
3) 기공명상 상태에서는 심장박동의 주기성이 2차 고조파로 나타났다.(세번째그림)
실험결과의 해석: 해석에 앞서 다음 세가지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1) 기공명상 상태의 2차 고조파를 먼저 이해하는 게 좋다.
다음의 자료는 24시간동안의 심장박동을 주파수 분석한 것이다.
이 자료는 밤 10시 이후 침대에 올라 가는 시간부터의 기록이라 보면 된다.
자료에서 보듯이 잠이 깊게 드는 시간(약 12시~새벽 4시)에 심장의 2차 고조파가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그림 2. 일상 생활의 24시간동안 심장 박동의 주기성. 수면 시 고조파의 발현을 주목바람.)
2) 인체의 비선형성을 이해하는 게 좋다.
인체의 mind-body response(마음과 육체의 반응)은 일상적인 생활을 할 때와 기공을 할 때와 다르게 나타난다.
이런 것은 '기공이 유발한 인체의 비선형효과' 라고 말할 수 있겠다.
가령, 기공수련시 위의 그림 처럼 고조파가 등장한다든지, 생체전자기가 특정 부위에 집중된다든지,
독립적으로 활동하던 인체의 부분이 종속적으로 변한다든지(coupling, 또한 오행이론에 호의적으로) 하는 것 등등 이다.
여기에서 나타난 2차 고조파 신호를 신체의 다른 부위(또는 부위들)이 받아서 또 다른 작용을 나타내게 한다고 봐야 한다.
3) Mind-body response
아래 그림처럼 당황할 때(왼쪽)와 감사할 때(오른 쪽)의 심장박동의
모습을 보인다. 정신적으로 당황하면 육체도 불안정한 리듬을 형성하는 모습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신체의 안정을 가져오는 것을 심장의 규칙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험의 결론:
1) 기공명상 상태는 (최소한 심장에서는) 깊은 수면에 있는 것과 같다.
2) 기공명상 상태의 2차 고조파의 크기를 보면(그림 1의 3번째) 깊은 수면 상태의 그것(그림 2) 보다 크다.
즉 ‘기공명상 상태가 깊은 잠 보다 더 깊이 잠드는 것과 같다’는 해석이 된다.
난강 사부님께서 ‘1시간의 정공은 2시간의 수면과 같은 것’이란 말씀과 같은 해석이다.
이쯤에서 질문이 생길 수 있을지 모른다.
‘기공호흡과 기공명상은 무엇이 다른가?’
답을 딱 한 단어로 말한다면 그 단어는 무엇일까?
필자의 답: 의념 (의념이 수련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구분된다는 말씀입니다.)
(한때 필자는 기공이 유발하는 비선형효과와 비선형광학(nonlinear optics)에서 나타나는
여러 현상들과 어떤 연계성이 있지 않을까 하고 주의깊게 관찰한 적이 있었다.
그때의 추론 중에 하나는 생각을 집중한다고 꼭 의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비선형성을 촉발할 만큼 '생각의 능력'을 가져야 의념이 된다라는 것 이었다.)
기공명상은 기공호흡에 의념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사실 정공을 하면서
1) 매 호흡마다 ‘연꽃이 피었다 오무렸다’하는 의념과
2) 그 때마다 온 몸의 모공이 열리고 닫히며,
3) 홍광과 청광으로 불과 호수를 연상해 보면
기공명상이 기공호흡보다 훨씬 힘든 다는 사실을 공감하실 것이다.
사실 의념이 있어야 외부에너지와 연결된다는 것은 기공의 비밀 중에 하나이다.
기공명상을 집중하면 잡념이 들어올 틈이 없다.
정공 초기에 잡념이 들다가 백회가 열리면서 강렬한 기운이 잡념을 없애 버린다.
정공 시 백회, 노궁, 단전의 3개혈을 잘 운용하면 축기가 잘 되고
축기가 잘 이루어져야 생각에 기운이 실리는 것이다.
-- 태덕, 자료 정리와 사족을 달음 --
기(氣) 에너지의 관찰-New Energy Vision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111
(氣) 에너지를 관찰하고 측정하는 일은 필자의 오랜 관심사 이었지요.
필자는 기의 흐름을 관찰하려고 한 달전에
New Energy Vision 이란 ‘energy field imaging system'을 영국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이는 Oldfield(오울드필드)라는 분이 개발한 것으로 GDV(Gas Discharge Visualization)의
후속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사용하는 분이 거의 없는 제품이라 객관적인 기 흐름을 입증하는 데는 시간이 더 필요하리라 봅니다.
다음의 사부님이 보기하시는 장면에 어떤 기장이 형성되는지를 보려고,
위 사진을 'image NEVify'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장을 보여줍니다.
우연인지 몰라도 오른쪽 여자 분의 머리위에 기 입자가 쏟아지는 듯 보이네요.
검색창에 'New Energy Vision'으로 검색하면 많은 동영상이 뜨거든요.
한번 쯤은 검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비교해 보면 아시겠지만 위의 이미지에서는 강한 기에너지가 coherence(에너지 띠)를 형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자연스런 상태의 생체에너지장을 표현합니다.
위 그림에서 챠크라와 경락, 그리고 장기(위 영상에서는 간, 신장)을 해석하실 수 있을까요?
다음 동영상은 필자가 실험 중에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런닝 셔츠를 입으면 영상이 나빠져서 부득이 상의를 탈의 하였습니다.
아직 실험단계이고 위 영상을 해석하는데 많은 부족함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 영상은 필자와 함께 일하는 친구인데 영상해석을 영국에 의뢰했더니
어느 챠크라가 약해서 무슨 병이 있을 거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 답변에 'OK!' 하더군요.
어린 아이의 열린 인당혈이 잘 나타난 모습도 'New Energy Vision'으로
볼 수 있다네요.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니라 퍼왔습니다.)
* 업데이트한 자료입니다.
국내의 방송국에서 위에 소개한 '올드필드'란 분을 방문하여 만든 동영상을 올립니다.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q=%EA%B8%B0%28%E6%B0%A3%29+%EC%97%90%EB%84%88%EC%A7%80%EC%9D%98+%EA%B4%80%EC%B0%B0-New+Energy+Vision
--- 태 덕 정리함 ---
최근 발견된 식물의 에너지 획득 방식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114
식물이 에너지를 얻는 과정은 광합성을 통해서 만이 가능하다는 게 현재의 정설인데요.
작년11월20일 Nature지에 발표된 놀라운 발견이 있군요.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식물의 성분 중에 셀률로스(cellulose)가 있는데, 우리 인간은 이것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다는 것은 아시죠?
셜률로스는 대장을 수세미처럼 청소하면서 대변을 좋게하는 역할을 하지요.
이 발견에 의하면
"식물이 또 다른 식물에게서 에너지 소스를 끌어올 수 있다."라는 거네요.
실험에서 식물은 광합성으로 에너지를 가질 뿐 아니라,
다른 식으로도 에너지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죠.
구체적으로 녹색 해조류는 광합성을 위하여 이산화탄소, 물, 빛이 필요하죠.
하지만 세 요소 중 어느 것이 부족하여 광합성을 하지 못할 때
이 단세포 식물은 옆에 있는 다른 식물의 섬유소를 대신 취합니다.
그리고 (하등동물이나 박테리아 처럼)셀률로스 분해효소를 세포 내에 분비하여
다른 식물의 섬유소를 분해합니다. 그것을 소화시켜 당성분으로 소화함으로써 에너지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하 원문 발췌)
It has been understood that only worms, bacteria, and fungi could digest vegetable cellulose and use it as
a source of carbon for their growth and survival.
In contrast plants engage in the photosynthesis of carbon dioxide, water, and light.
The Alga Chlamydomonas Reinhardtii Seen Under a Microscope.
In a series of experiments, Professor Kruse and his team cultivated the microscopically
small green alga species Chlamydomonas reinhardtii in a low carbon dioxide environment and observed that
when faced with such a shortage, these single-cell plants can draw energy from neighboring vegetable cellulose instead.
The alga secretes enzymes (called cellulose enzymes) that ‘digest’ the cellulose, breaking it down into
smaller sugar components. These are then transported into the cells and transformed into a source of energy:
the alga can continue to grow.
위의 연구가 계속된다면 다음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사람도 다른 사람에게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다.
People Can Draw Energy From Other People The Same Way Plants Do.
외국인 중에서 기공에 관심을 가지고
동양의 고수에게서 가르침을 받는 분이 무척 많습니다.
아랫 글을 쓰신 분도 그런 사람중 한분이죠.
다음 글은 이 카페와 별이님의 댓글을 참조하였습니다.
http://cafe.daum.net/brahmanmt/4KFf/592
인간 생명체도 다른 이에게서 에너지 공급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에너지 힐러들이 지금껏 주장해왔던 바인데
이러한 식물 연구결과로 더 구체적으로 확인된 점이라는 겁니다.
식물 유기체와 인간유기체는 흡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마찬가지로 인간도 자신의 감정체를 보양하기 위해 다른 이에게서 필요한 에너지를 끌어올 수 있고
그렇게 함으로써 세포를 활성화 시키기도 하고
식물에게서 보여지는 것처럼 인간도 단순히 에너지를 전이시킴으로써 서로 힐링을 할 수도 있고
또한 자연 동식물에게서 에너지 공급을 받고 치유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간호사, 안마사, 물리치료사처럼 자신의 애정을 베풀거나, 손으로 돌보는 일을 하시는 분의 경우
에너지를 환자에게 뺏기는 수도 있지요.
이런 분들은 날마다 채기와 배기를 하라고 난강사부께서 말씀하셨지요.
다음에 소개되는 5가지 에너지 전략은 당신의 에너지 공간장을 정화하거나
유입되는 다른 에너지를 막을 수 방법입니다.
난강 사부님의 말씀을 새겨 보면 아래의 글에 새로운 것이 없어 보여도
다른 시각에서 표현한 것이므로 마음에 새겨둘 만 합니다.
1. 중심을 잡고 견고히 머무십시오
당신의 영적 자아에는 당신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중심을 갖고 있으면 뭔가가 당신의 공간으로 들어오는 것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어서
다른 이들의 에너지와 감정을 잘 내 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내보내는 기능을 배기라고 하는데 용천혈을 통해 나가는 걸로 봅니다.
여기서는 땅에 잘 통하도록으로 표현했군요
성경의 여러 구절도
'다른 것을 다 버릴지라도 네 마음을 지켜라.' 라는 내용과 상통하는 말이지요.
Stay centered and grounded.
If you are centered within your spiritual self (instead of your analyzer or ego)
you will sense right away when something has moved into your space.
If you are fully grounded, you can easily release other people’s energy
and emotions down your grounding cord with your intention.
2. 저항하지 마십시오 저항하는 것은 달라붙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나 그룹에서 불편함을 느낄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저항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당신이 유리나 물 처럼 투명하다 상상할 때 외부 에너지는 오히려 당신을 통해 빠져 나갈 것입니다
Be in a state of non-resistance.
What we resists sticks. If you feel uncomfortable around a certain person or in a group,
don’t go into resistance as a way to protect yourself as this will only keep foreign energy
stuck in your space. Move into a state of non-resistance by imagining t
hat your body is clear and translucent like clear glass or water.
This way, if someone throws some invalidation at you, it will pass right through you.
3. 당신 자신의 오라장을 유지하십시오
우리 각자는 신체 주위로 에너지 오라장을 가지는데
그것을 잘 유지하면 외부 에너지가 유입될 가능한 공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몸 주위로 팔 길이 정도의 개인적 공간- 오라장을 잘 유지하십시오.
Own your personal aura space.
We each have an energetic aura surrounding our body.
If we don’t own this personal space we are vulnerable to foreign energy entering it.
Become aware of your aura boundaries (about an arms length away from your body
all the way around, above and below) as a way to own your personal space.
4. 에너지 정화를 해 주십시오
황금색은 외부 에너지를 정화하는 고진동을 가집니다
머리 위에 황금색 샤워기의 호스가 있다 상상하시고 그것을 작동시키십시오.
Give yourself an energy cleanse.
The color gold has a high vibration which is useful for clearing away foreign energy.
Imagine a gold shower nozzle at the top of your aura (a few feet above your head)
and turn it on, allowing clear gold energy to flow through your aura and body space
and release down your grounding. You will immediately feel cleansed and refreshed.
5. 당신의 에너지를 불러드리십시오
우리가 우리 공간 안에 우리 에너지를 가질 때 다른 에너지가 유입되는 가능성을 줄어드나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집중하면 우리의 에너지가 분산됩니다.
당신 머리위로 투명한 황금태양을 만들어 끌어들이게 하십시오
그런 식으로 당신의 에너지를 다시 회수하여 오라장 꼭대기부터
신체공간과 개인 공간으로 퍼져나가게 하십시오.
Call back your energy.
When we have our energy in our own space there is less room for other’s energy to enter.
But as we focus on other people and projects we sometimes spread our energy around.
Create an image of a clear gold sun several feet above your head and let it be a magnet,
attracting all of your energy back into it (and purifying it in the gold energy).
Then bring it down through the top of your aura and into your body space, releasing
your energy back into your personal space.
--- 태 덕 ---
합장(合掌)할 때의 양생 효과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121
필자가 중국어로 된 ‘合掌’에 대한 글을 읽다가 번역하여 올린다.
처음에는 이 글을 읽고 한번 웃고 말았는데, 생각해 보니 카페에 올릴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가 어려운 글을 읽다가도 한두 귀절에서 전체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 아래의 글도 누군가에게 그런 역할을 할수 있을 것 같다.
아래 글의 의미를 이해한다면
합장 수인할 때, 강하게 의념할 수 있는 부분이 여러 개 생길 수 있을 것이다.
합장을 하게 되면 경락과 기공의 효과가 함께 나타난다.
손에 있는 경락의 움직임과 기공의 외단인 노궁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소림 무공에서는 '워~미 타하!'라는
구령과 함께 발공의 예비동작으로 합장을 하면서 공력을 이끌어 낸다.
이 글을 올리는 김에 합장에 수반되는 여러 원리도 함께 요약해 본다.
합장의 자세에도 이완하는 방송(放?)이 필요하다.
방송 상태에서 선천기(先天氣)가 자연스럽게 동작하며,
의념을 주게 되면 경락(經絡)의 통로를 따라 기가 전신에 퍼지게 된다.
또한, 송요좌과(?腰坐?)를 중시해야만 한다.
(송요: 상체를 똑바로 세우고 허리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함.)
좌과(坐?, 사타구니를 낮추는 자세)라 함은
바로 과(?, 사타구니) 양측의 환도혈(環跳穴)이 밖을 향해 벌려져 있어야 함을 이른다.
송요를 할 수 있어야만 “좌과(坐?)”를 할 수 있다.
동작이 허리 깊숙한 곳에까지 깊숙히 들어가고 용천(湧泉)에까지 이르도록 해야 한다.
만약 환도혈이 안으로 꺼져 들어가면 회음혈(會陰穴)도 열리지 못한다.
(이하 번역 글)
1. 합장을 하면 수삼양과 수삼음의 경락이 교류된다.
2. 손가락 끝의 혈인 십선혈에서 에너지가 교환된다.
3. 십선과 노궁혈의 결합으로 ‘외기내수(外氣內收)나, 내기외방(內氣外放)의 준비 자세가 된다.
4. 합장은 손 끝을 가슴에 15도 각도로 세우는데, 이 때 단중혈(?中穴)이 작동한다.
이는 가슴챠크라(心輪)을 활성화 한며, 심륜이 활성화되면 우울증이 개선되는 등 효과가 있다.
5. 단중혈에 연결된 흉선(胸腺, thymus)이 자극을 받으며,
흉선은 면역을 증강시키는 임파기관이라서 T임파구를 생산해 낸다.
6. 합장하면서 고개를 숙이면 목뼈의 긴장을 풀어주어 신경안정과 숙면의 효과를 가져온다.
7. 합장하면서 ‘혀를 입천장에 붙이면서’ 고개를 숙이면, 엄지손가락에서
발산되는 기운이 임독맥의 교회혈을 자극하여 임독맥이 자극받아 소화와 건강을 돕는다.
8. 십선과 노궁혈의 접촉이 두뇌를 자극하여, 지혜공능을 개발한다.
9. 합장하면서 ‘의념’을 행하면 노궁과 연결된 심장에서는 신호를 쉽게 받으므로,
이 의념에 따른 신체 변화를 수월하게 유도한다. (번역 끝)
만일,
합장 후에 발공하고 싶으시다면, 합장으로 수인하면서 단전내전을 행하는 단계가 필요하지요.
(그림과 같은자세를 취한 후, 양손을 포개어 합장 수인을 한다.)
단전내전(丹田內轉)이라 함은
회음(會陰)을 흡ㆍ제(吸ㆍ提 : 숨을 들이쉬며, 축음제항(縮陰提肛)을 함)하며,
복부를 안으로 들이밀어 기(氣)가 첩배(貼背 : 등쪽으로 달라붙다)하도록 한다는 말이다.
이는 곧 의기(意氣 : 의념과 기)가 장강혈(長强穴)에서부터 척추를 타고 상승하도록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러한 吸ㆍ提의 방식은 호흡 량을 대대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다.
그러나, 단전내전(丹田內轉)은 기침단전(氣沈丹田)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즉, 복부ㆍ흉부의 불수의근(不隨意筋)이 모두 당기고 끌어주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를 용천(湧泉)에까지 내려보내고 잠시 호흡을 멈추면 흡제(吸提) 능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
이런 기침단전(氣沈丹田, 임맥을 열어 기를 단전에 보냄)과 단전내전(丹田內轉)의
배합동작은 신체 내부를 마치 거대한 풀무처럼 만드는 것으로 심호흡을 단련하는 필수적이다.
만약,
수련자가 단전내전(丹田內轉)과 기침단전(氣沈丹田)의 실제 작용을 깨닫지 못하고 의수단전만 한다면,
내장기관 깊숙한 곳까지 기가 하는 작용을 알기 어려울 것이다.
-- 태 덕 --
열번째 기공 원리-정보로서 유전자를 변형-기공파동유전학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122
엄신대사님이 발표한 기공의 10대 원리 (Ten basic principles of qigong) 중
10번째 원리가 ‘기에 따른 DNA의 전자공진 원리(?磁??原理)’ 이다.
이 원리의 예를 들어 보자.
1. 사부님이 강의 중 발공을 한다면, 그 영향이 제자들의 DNA에 영향을 주어
발공된 파장에 맞추어 공진하는 것을 말한다.
동보공진하는 것 중에 DNA가 포함된다.
2. 또한, 정공 수련 시에도 의념의 신호에 따라 DNA분자들이 전자기/광학적으로
서열이 재배치되며, 재결합된다는 것이다.
3. DNA와 의식적으로 교신하는 것이 가능한데, 그러려면 정공으로 의식/무의식을 단련해야 한다.
(이 부분은 앞으로 '기공파동유전학'으로 발전될 전망이다.
대사님이나 난강사부님께서 '첨단과학중의 첨단과학이 기공이다.'라고 말씀하신 대목이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에 과학적으로 규명되었고, 보고된 내용을 간추려 올리고자 한다.
제목:러시아 과학자들, DNA와 초능력의 상관관계 규명
참조: http://vaticproject.blogspot.com/2011/12/russian-dna-discoveries-explain-human.html
비전(秘傳,에소테릭)과 정신 세계의 스승들은 오래 전부터 언어, 단어,
그리고 생각을 이용하여 인체를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최근 과학계에서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했다.
인간의 DNA는 일종의 생물학적 인터넷이며,
성능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오늘날의 인터넷보다 여러 방면에서 월등하다.
최근 러시아 과학자들이 예지력, 직관, 즉흥/원격 치유, 자체 치유, 긍정의 기술,
인체를 둘러싼 기이한 빛 내지는 아우라(aura) (정신 세계의 고수들에게 종종 나타나는 현상),
인간의 생각이 기상에 미치는 영향 등,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직/간접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과학자들은 또한 유전자를 잘라내거나 대체하지 않고도(즉, 유전자 조작 없이도)
단어와 주파수를 이용하여 DNA에 영향을 주고 재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였다.
인체의 DNA 중 단백질을 형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부분은 10% 정도에 불과하다.
서양 과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분석/분류하는 DNA가 바로 이 10%에 해당된다.
그리고 나머지 90%는 "정크 DNA"로 치부되고 있다.
하지만 자연이 그렇게 "무식할" 리 없다고 생각한 러시아 과학자들이
최근 나머지 90%에 해당되는 "정크 DNA"의 본질을 규명하기 위해 언어학자/유전공학자들과 힘을 합쳤다.
이들의 공동 연구결과는 한마디로 충격적이다!
이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DNA는 인체를 형성하는 것 뿐 아니라
데이터를 저장하고 커뮤니케이션(통신)을 수행하는 역할까지 수행한다고 한다.
< 실험> 오리의 생체전자기장이 달걀에 미친 효과.
처리된 계란 500개(시료)를 부화시켜 480마리의 병아리가 나왔는데,
다음의 변화 관찰됨.
병아리의 25%에서, 발의 물갈퀴가 생겨나고 있었다.
· 80%에서, 머리 모양이 오리처럼 넙적해 졌다.
· 70%에서, 목이 길어져 있었다.
· 90%에서 눈이 오리 눈에 가까워져 있었다.
* 획득된 변화는 후대에 이어졌다.
러시아의 생물물리학자/분자생물학자인 Pjotr Garjajev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또한 DNA의 진동 속성을 연구했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살아 있는 염색체는 내생(endogenous) DNA 레이저 방사를 이용하여 홀로그래픽 컴퓨터처럼 기능한다".
즉, 특정 주파수 패턴을 변조하여 레이저 형태로 발사함으로써
DNA 주파수와 유전자 정보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살아 있는 DNA 물질은 항상 언어 변조(language-modulated)된 레이저 광선에 반응한다.
우리 몸의 DNA가 언어에 반응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고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라디오 및 빛의 주파수를 변조하여 세포 물질대사에
영향을 줌으로써 손상된 유전자를 치유하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그들은 심지어 특정 DNA로부터 패턴 정보를 추출하여 다른 DNA로
전송함으로써 세포를 다른 게놈으로 재 프로그래밍 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DNA 정보 패턴을 전송하는 것만으로 개구리의 배아를 도롱뇽 배아로 변환시키는 데 성공했다!
DNA로부터 유전자를 분리하고 다시 삽입하는 과정에 따른 부작용과 부조화를 겪지 않고
정보를 전송할 수 있었다는 얘기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 충격적인 혁명이라 할 만하다.
"수술"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진동과 언어만으로 DNA를 변형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번 실험은 알카리 배열(alkaline sequences)이라는 생화학 프로세스보다
유기체의 형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파동 유전학(wave genetics)의 엄청난 잠재력을 암시하고 있다.
(길어서 이하 생략, 나머지는 아래 파일을 보시기 바랍니다.)
번역된 파일을 아래에 남김니다.
자료를 주신 윤민님 블로그에 감사드립니다.
* p.s.: 기공을 잘하면 파동 유전학(study of wave genetics)을 할 수 있는 길이 있군요!!
제가 아는 어느 교수님의 전공은 '고추 유전학'인데,
이 분처럼
기공파동유전학을 한분야(가령, 루게릭병)으로 계속 행하시면 빛을 볼 날이 있겠다 싶네요.
얼핏 생각나는 문제는
' DNA 발현(Activation)'을 어떻게 시키느냐?'이겠죠?
--- 태 덕 ---
수련과 챠크라 삼각형의 변화-알타메이저 센타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128
'오쇼'가 쓴
'신비가 너에게 말걸어 오리라'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제 3의눈 챠크라가 활성화될 때 그동안 쓰지 않았던 뇌의 반을 사용되기 시작한다.(138쪽)
뇌의 반(좌뇌)는 눈 이하의 챠크라와 관련이 있고,
나머지 반(우뇌)는 눈 위의 챠크라와 관련이 있다.
이 챠크라를 발달시키는 방법으로 고대 인도인들은 이마에 점(틸락)으로 찍어서 표시해왔다.
틸락을 칠하는 붉은 색의 재료도 특별한 것이어서 이 재료로 점을 찍으면 챠크라의 발전이 빨라진다.
또한, 수련이 깊어질수록 이마에 표시되는 틸락의 위치가 아래로 내려온다.
그동안 필자가 챠크라의 변화에 대한 글을 올려야지 하고 자료를 뒤적거리다 미완성 상태에서 글을 올린다.
다 가다듬어 완성되려면 시간이 필요할 터이지만, 일단 올려 놓고 보자는 심산이다.
아래 그림은 수련에 따른 삼각 챠크라의 변화를 나타내는데, Master M.K의 서신에서 따온 그림이다.
필자는 이 그림을 보는 순간 느낀 바가 컸다.
필자의 이해로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7개의 챠크라들이 나이에 따라
한 두개씩 발달하면서 다른 것들은 약화되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이 분의 글에서는 3개의 챠크라가 조화를 이루면서 개발되고 약화되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일반인의 챠크라는 회음, 배꼽(단전), 심장을 중심으로 한다.
수련이 없으면 이 세개의 챠크라의 강약과 상호 협력만으로 일생을 마칠 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5~7년) 수련이 되면 배꼽 챠크라는 목 챠크라로 이동하고
단전은 새로운 질료로 채워진다는 내용이다.
이 때의 단전은 아스트랄체의 원동력이 된다는 설명도 함께 있다.
또한 10년 이상 수행을 하면 위 그림의 세번째 삼각형처럼
배꼽 챠크라는 그 힘을 더 위로 올려 두정 챠크라를 더욱 활성화 시키며,
목 챠크라 뒤쪽의 '알타메이저 센타'의 진동을 일으키게 된다.
이 분의 표현으로는 알타메이저 센터의 각성과 개발이 수련의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고 보고 있다.
아래 그림을 인용하면서 살펴보자.
알타 메이저 센타는 작은 센터이지만 큰 센타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Alta Major is a minor center but functions as a major center.)
알타 메이저 센타가 충분히 개발되면 통신센터의 역할을 하는데,
척추에서 올라오는 쿤달리니 에너지와 머리에 있는 두 챠크라(정륜과 미간륜)간의 교류를 주관합니다.
When Alta Major is fully developed, it forms a communication center between
vital energy of the spinal column (KUNDALINI) and the energy of the two head centers
(Crown and Ajna).
기타 여러 중요한 내용은 다음 파일에 담긴 내용으로 대신한다.
- 태덕.
수련의 느낌: 파장, 소리 그리고 빛에 대하여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130
수련에서 파장과 소리, 그리고 빛에 대한 개념과 느낌을 잘 잡는 게 중요한데, 마침 좋은 글을 찾았네요.
단오 김종업 박사님의 논문에서 발췌하여 올립니다.
(이하 발췌)
심층면접 대상자들에게 성명정(性命精)에 대한 개념을 토의한 결과 수련적 의미에서 인간의 이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구분 | 외부적 | 수련적 | 인체 | 개념적 |
사람 | 光(빛) | 상단전 | 머리 | 영(靈) |
音(소리) | 중단전 | 가슴(폐) | 혼(魂) | |
派(파장) | 하단전 | 배 | 백(魄) |
인체를 근본 되는 하나로 돌아가기 위한 3원은 두뇌와 가슴, 아랫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神을 담당하는 곳이 두뇌(머리)이고 氣는 가슴이며 精은 아랫배이다.
기능으로 보면 두뇌에서 모든 정보를 취합, 움직임을 지시ㆍ명령하고 가슴은 전달의 통로, 아랫배는 힘의 저장고이다.
전통 道家에서는 精이 氣로 변화하고(練精化氣), 기가 신으로 변화하는 練氣化神,
精氣神이 합하여 하나로 되는 것을 수련의 완성이라 하였다.
따라서 기본은 精의 수련이므로 이는 氣, 즉 좁은 의미의 육체 자체와 호흡으로서 통제 가능하다 하였다.
백석은 수련 시 나타나는 세 원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빛과 소리, 파장의 3元에 대한 의미는 수련의 느낌으로서 이해되는 수준이다.
아랫배의 단(丹)이 형성되는 과정을 보면 반드시 진동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 진동은 파장의 형태로 감지된다.
얼핏 겉으로는 조용히 앉아 움직임은 없는 듯 보이나 帶脈(허리띠 매는 허리주변)에서는 전류 같은 느낌,
옆구리 부위의 흔들림 등이 미약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온몸이 덜덜 떨리는 경우도 있다.
최초의 호흡 수련 시 나오는 반응으로서 인체의 중심점 에너지가 파장으로 형성된 것을 나타내는 것이며,
이 파장이 가슴으로 올라 올 때는 소리로서 音의 형태가 된다.
실제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가슴의 에너지가 성대를 울리는 때이며,
소리를 통한 수련도 여러 가지 예에서 볼 수 있는데, 불교의 念佛이 대표적 경우이다.
음파를 통한 수련도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우주적 공명현상을 이해하여야 한다.
공명진동이란 물질의 고유파장을 이해하면 된다.
모든 물질은 고유한 파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 것이다.
인간도 에너지의 근원이 파장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면 소리를 내부적으로
진동시켜 육체를 그 파장이 진동토록 한다.
말하자면 물리적 결합으로 이루어진 육체를 느낌으로 인지가 가능한 것을 일컫는 것이다.
光, 즉 빛의 세계는 두뇌에서 나오는 느낌으로서 일정 수준에 이른 수련자들이 깊은 명상에 들어가면 보이는 세계이다.
최종 수련이 性을 통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性은 수련적 의미로 본다면 「빛」의 세계를 경험하는 것이다.
실제, 차원을 달리하는 氣 체험은 빛의 느낌, 즉 두뇌가 환하다는 느낌으로 밖에 표현할 길이 없는데,
性을 통하는 개인의 느낌은 Big Bang이다.
개인이 느끼는 수준은 대폭발의 형태로 오는 경우도 있고 은은한 무지개 빛 형상으로,
또는 출렁거리는 형태로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法光은 이에 대해 최종목적으로서의 빛의 경험이 아니, 진행단계로서의 느낌 세계를 분명히 이야기 하고 있다.
「법당에서 보는 그림 중에 머리 위의 뱀을 그린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수련 중에 나타나는 느낌을 형상화한 것인데, 전정(前丁)혈과 백회(百會)혈 사이로
순서를 바꿔가며 맥박이 뛰는 듯한 느낌이 오는 것을 뱀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는 실제 머리 위에서 뱀이 또아리를 튼 듯한 움직임으로 감각이 오는데,
그것이 두뇌의 표피부근에서 최초로 움직이다가 점점 두개골 속으로 파고드는 묵직함으로 다가온다.
골치가 아프다는 식의 아픔이 아니라, 시원하면서도 묵직한 그 무엇인데,
이것이 이마 앞 인당(印堂)혈까지 연결되다가 이후 “번쩍”하는 폭발의 형태로 온다.
폭발은 하얀 빛의 세계가 우주를 감싸는 듯한, 천지를 포용하는 형태이다.
이후 너무나 고요한 적막의 세계가 도래하는데, 내가 빛인지 빛이 나인지 구분되지 아니하는 상태이다.
아마 이것이 신고에서 말하는 通性의 형태가 아닌가 한다.」
偶人은 性, 즉 빛의 세계로 가기 전의 수련 느낌을 백회혈에서 새가 걸어가는 듯한 맥박의 뛰는 느낌을 경험한다고 하였다.
「등 뒤의 독맥에서 연꽃이 피어오르 듯 후끈거리는 열기의 확신이 있은 후,
머리 뒤에서부터 마치 전류에 감전된 듯한 느낌이 있게 된다.
지르르하면서도 상쾌한, 마치 샤워꼭지의 물줄기가 톡톡 터지는 듯한 감각인데,
이 느낌을 가만히 주시하고 있으면 정수리 백회혈 좌우측에서 맥박이 뛰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한군데서가 아닌 정확하게 두 군데서 번갈아 가며 뛴다.
마치 새가 걸어가듯 똑, 딱 하며 볼록거리는데, 점차 표피에서 두뇌 속으로 깊게 들어가는 것이다.
이후에 북이 울리듯 두뇌 전체가 텅 빈 듯한 상태에서 웅~ 하는 공명이 있거나 기차가 굴러가는 소리도 들린다.
또한 귀에서 고주파가 발하는 윙하는 소리도 들리기도 하는데, 모든 것이 두뇌를 환하게 하기 전의 징조인 것이다.
폭발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환해지는 경우도 있다.」
백석은 마음의 근본자리로 들어가 경험한 우주와의 일체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빛의 세계 다음으로 경험한 것은 절대의 세계이다.
이는 우주창조와 인류창조의 근본자리 정도로 이해되는 수준이다.
언어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굳이 말로 한다면 원래부터 내가 있어온 자리였다고 보면 될 것이다.
여기서 빛의 의식체가 조화와 부조화의 양극으로 대립하여 이를 조화시킬 수 있는 물질을 생성해 내는데, 이것이 삼라만상이다.
인간은 그 속에 내재된 빛의 부조화로 인해
생각, 사념, 물질육체의 본능 등이 작용하여 뭉쳐졌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존재인 것이다.
수련을 통해 보면 빛의 세계가 다극화로 되어가는 과정을 알 수 있고 이것이 창조의 법칙임을 이해하게 된다.
굳이 머리로 이해하려 들지 말고 그냥 관조하면 내가 곧 우주라는 깨달음의 경지가 오는 것이다.」
(발췌 끝)
자신의 논문을 여러 도반이 함께 읽으면 좋은 일이지요.
저자의 논문에 귀한 내용이 많이 실려 있는데,더 살펴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여 보셔요.
정공 중에는 소리가 들리는게 아니라, 소리를 보는 거란 말 이해 하시겠어요?
이 논문에는 고수들의 많은 이야기가 있어서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해답을 아는 것은 기공수련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난강사부님께서 말씀 하셨거든요.
이걸 '소지장' 이라 합니다.
저자에게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대공(帶功)에 관한 자문자답
출처: http://cafe.daum.net/nguju/5VDk/148
대공(帶功)을 할 때는 의념이 방해 받아서는 안 된다.
난강사부님이 제자들에게 강의하실 때는 늘 대공(帶功)을 함께 하셨는데,
이 때문에 강의 중 질문을 하는 것이 금지되었었다.
질문하면 의념이 깨지기 때문에 묻고 싶은 사항은 강의가 끝난 후에 하도록 허락되었다.
오늘은 10여년 전에 하고팟던 질문을 스스로 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문: 대공할 능력을 갖추려면 동자공의 몇 보공을 끝내면 가능할까요?
자답: 최소한 6보공은 끝내야 하지 않겠어.
자문: 대공 중에 여러 명의 수련자 중에서 남들 몰래 특별히 한 명에게만 어떤 공법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답: 원래는 하나의 집단을 대상으로 해서 하나의 의념으로 하는 것이 맞지.
하지만 의념 중에 그 집단에서 한 명을 골라 다른 의념을 행하려면 의념이 복잡해져서 안돼.
(주: 이 경우 보스아인쉬타인 통계에서 페르미디락 통계로 전환됨.)
이때는 나를 분신 시키는게 더 낳겠지.
그리고 微妙(미묘) 정도는 경험해야 하지 않겠어.
[六步功을 복습해 본다.]
5보공 기초하에서 父, 母, 我가 하나의 영체가 되어 일체가 되어야 한다.
누구든 선후 조건 없이 일체화 되는 것이다.
부는 양신이고 모는 음신이며 나는 원신이다.
이 셋의 합체를 이루어 호흡에 맞추어 의념 수련을 해야 한다.
삼합체 내의 심장과 모공, 연꽃의 크고 작아짐, 빛의 발산 등의 의념이 호흡과 동기화 된다.
자문: 합체를 할 수 있으면 분신을 할 수 있고, 합체 정도는 되어야 대공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군요.
자답: 그렇지. 일단 합체를 수월하게 할 수 있어야 하지. 분신은 합체의 반대 과정이라 더 쉽다고.
분신을 다스칼로스 책에서는 염체라고 표현했지만, 뭐 다양하게 의념 분신할 수 있지 않겠어.
의념으로 대상물과 내가 합일되는 것이 합체인데, 합체는 의념만으로 되는 게 아냐.
의념으로 합체가 되면 합체가 안 되거나 합체가 금방 깨져.
자문: 그럼, 어떻게 해야죠. 합체 부분에서 제자들이 어려워 하더라구요.
자답: 靈動이 발동해야지.
그러려면 공법 중에 진한 감동이 몰려오고 진동이 느껴질 때가 있어.
그 때 큰 희열과 함께 깨달음이 오면서 靈動이 오는 거야.
이런 깨달음은 글로 표현 못해.
만일 글로 쓴다면 정말 간단한 문구일 뿐이지.
가령, 깨달은 바를 가장 가까운 언어인 '청정무위'라고 썼다면,
몇 시간만 지나도 깨달음이 퇴색해지고 말지.
며칠 지나면 그저 그 단어에 그런 깊은 뜻이 있다니 하는 정도로 여겨지겠지.
깨달음은 先天靈動과 後天意識이 연결 되어야 가능하다는 걸 꼭 기억해.
선천영동은 영감 신호이며, 후천의식은 식신이 지배하므로
후천만으로는 깨달음이 안 되는 걸 알라고.
자문: 저의 경우엔 그렇게 하려고 해도 합체를 이루는데 마음 속에
어떤 저항성(resistance)이 느껴지더라구요.
자답: 조금이라도 거리낌이 있으면 합체를 못하는 거야.
다 맡겨 뿌러야 돼.
저항성이 영이 되어야 한다고.
그리고 어느 날, 드디어 필자는 합체를 저항성 없이 할 수가 있게 되었고,
6보공의 고비를 넘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 가장 즐기는 합체는 나와 연꽃의 합체이다.
'나는 연꽃이고~' 하는 의념으로 나의 머리는 연꽃으로 변화되고 척추는 연꽃 줄기가 된다.
줄기의 끝은 내 단전의 잔잔한 연못과 연결된다.
호흡에 따라 연꽃의 개합이 이루어 지고,
허공의 빛을 끌어 올 수 있게 되었다.
청정무위공의 진수를 느끼게 된다.
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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