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여름방학 때 헌책방에서 1000원 주고 산
은광사꺼 예고살인!!!!
근데 해문꺼와 비교해보니 표지 그림도 좀 그렇고 번역도 안 좋네여...
특히 '제인 마플'을 '젠 마아풀'로..........ㅡ.ㅡ
근데 해문거 예고살인 표지 그림은 진자 소름 끼치져....
이제 감상문 들어갑니다~!
그러케 마니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람들이 다른 이름을 쓰고 등장하는 인물들이 참 많더군여.....
첨에 살인 당하는 사람이 앞에 소개되는 사람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여...
트릭도 참 신기하구 놀라웠습니다
그 고양이 땜에 힌트를 얻은 마플....
사건이 참 흥미롭구여.....
마플의 추리도 놀랍습니다
경찰은 미리미리 다 조사하는데
마플은 머리로만 엣날의 일을 맞추다니.....
참 놀라웠어여.....
글구 저 이 작품서 드뎌 범인을 맞췄어여!!!!!!!!!!!!!!!!!
확실한 증거는 못 맞췄지만
여러모로 생각한 결과.....
참 잼 납니다
못 읽어보신 분들 읽어보세여...
이제 이집트 십자가의 비밀을 읽어야하겠군여...
어린이용인뎅....
시그마 북스인 그리스 관이랑 X와도 두께가 마니 차이나는 군여....
재미는 좀 덜 느낄것 같아여.....
또 그담엔........시험기간이라 책을 못읽을 것 같아여
셤이 끝나면 그리스 관을 읽을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