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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완벽한 나의 아들딸이 되라 함이니, 너희에게 그와 같이
변하라 말하는 나 여호와의 마음 또한 아픔을 너희는 알아야 할 것이니라.
너희 마음속에 선과 악의 두 마음이 있음이니, 너희가 선으로 모두를
다스리고자 많은 날을 노력하고 고생하여 깨달음으로써 너희 마음속에
악이라는 것이 다 뽑아지며 선이 충만 되어 있다 하여도, 유사시에 불쑥
튀어 나오는 그 악의 힘은 용수철보다 더 무서운 괴력으로 튕겨 나옴이니,
너희가 몇 년 동안 쌓아 온 그 노력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것은 아무것도
아님이니라.
그리하여 너희가 완벽하게 그 악의 잔재를 뽑아야 한다는 것을 내가 너희에게
깨우쳐 줌이니라.
그리하여 너희가 나에게 욕심이 있는 하나님이요, 욕심이 그득한 하나님이라
그리 말하는 것이 아니던가?
완벽히 가라 함이지, 내가 너희에게 욕심이 있는 창조주요, 너희 어버이가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너희는 완벽한 깨달음이 있어야만 하기에 너희의 흔들리는 마음을 잡고자
내가 160권의 대장서의 새로운 성경을 내려보냄이니라.
단 한 권을 읽고 비웠을 때 그 모두를 깨우칠 수 있으나, 너희 마음이 비워지지
아니하고 다스려지지 아니하였기에, 한 권, 두 권, 160권을 읽어가는 그 속에서
변해가는 역사를 이루가 하고자 하는 것이 나의 애절한 뜻임을 너희는
알아야 할 것이니라.
~새로운 성경 3673번째 말씀 2002년 10월 14일 07시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