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계산과 제비추리봉 산행
↑백계산들머리는 동백림주차장과 운암사에서 시작하는 코스를 주로 시작하는데
우린 이곳 동백림주차장에서 오르기로 실선따라 약 10 여분
올라가면 옛 옥룡사지터가 나오고 본격적이 산행이 시작됩니다.
↑동백림주차장에서 옥룡사지로 가는 길
↑옥룡사지 입구
↑옥룡사지....... 이곳에서 실선따라 가면 운암사에서 넘어오는 길과 합류하는
삼거리가 나오고 우린
백계산으로 가기 위해 왼쪽 도선국사 참선길로 접어듭니다..
↑옥룡사지 바로 위에 있는 운암사 갈림길....동백림
↑동백나무 쉼터
↑운암사갈림길에서 백계산으로 가는 초입의 동백나무숲.....동백꽃 필때 오면
더욱 환상적인 산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걸어갑니다.
↑우측 운암사에서 있는 불상
↑도선국사의 참선길.....둘레길을 걸어가는 마음이 넘 편한한 마음으로 걸어 가 봅니다.
↑역시 좋은 길로 계속 이어져 갑니다.
↑편한한 마음으로 걸어가다 보니 외산마을로 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외산마을 갈림길에서 약 15분 여 걸으니 왼쪽으로 휴양림가는 길이 나오네요....
백계산 방면으로 직진하여 갑니다.
↑눈밝이샘 갈림길입니다. 우측으로 10m 가면 이름도 생소한 눈밝이샘이라고 하네요
↑걷기 좋은 도선국사참선길을 약 55여 분 따라 올라오니 백계산 정상과 금목재의
갈림길인 삼거리가 나옵니다.
우측 백계산정상에 갔다가 이곳으로 다시 와서 금목재로 가야 합니다.(약 400m)
↑이전 갈림길길에서 약 6분여 우측으로 방면으로 진행하자 백계산 정상이 나옵니다.
백계산 정상 고도는 낮지만 그래도 별개의 산으로서 백계산 정상을
밟아보고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갑니다.
↑이곳 남녘땅도 어김없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도선국사 참선길입니다
즉 도선국사 천년숲길 둘레길이라고 합니다.
↑잠깐 이곳 쉼터에서 쉬면서 캔맥주 하나씩 먹고 금목재을 향해 갑니다.
↑나이 좀 드신 어르신들이 앞서 가고 있네요.....잠시 추월하게 되고
↑금목재로 가던 중 단풍이 넘 예쁘게 물들어 있어 한 컷트 찍어 보고
또 마음 속에 담아갑니다......
↑금목재로 가는 길의 등산로 상태 아주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기 아주 좋은 코스라여겨집니다.
↑이곳이 금목재입니다. 도선국사 천년 숲길 둘레길은 여기에서
왼쪽 휴양림 방면으로 가야 합니다(도선국사 천년 숲길 둘레길은 총4.7km)
우리는 제비추리봉쪽으로 가야 하므로 10시 방향 계단을 올라서 도솔봉,휴양림
방면으로 갑니다.(우측 백운산학생야영장 방면)
↑ 좀 전에 우리 앞서 가시던 어르신들께서 금목재로 내려오고 있네요
↑제비추리봉으로 가기 위해 고도 770m 인 도솔남릉능선 방면으로 가는 길,
오르막이 계속되는 길입니다.
↑금목재에서 도솔남릉능선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도솔남릉까지는 계속 오름길로 이어집니다.
↑도솔남릉능선으로 올라가다가 본 백운산 억불봉을 줌으로 당겨 봅니다.
☞☞☞ 이곳을 클릭하시면 억불봉 산행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도솔남릉능선으로 가다가 뒤돌아 본 백운산 능선 바라다 보고 있네요.....
↑백운산 이름에 걸맞게 정상에 흰구름을 몽땅 머리에 얹고 있습니다.
☞☞☞ 이곳을 클릭하시면 백운산 겨울 산행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도솔남릉능선으로 오르다가 국사봉(광양 옥곡)을 줌으로 당겨봅니다.
국사봉에선 매 년 철쭉축제가 열리는데 수 년 전에 국사봉 철쭉을 구경하고
국사봉에서 백운산 노랭이봉쪽으로
산행을 하게 되었는데 등산로에 철쭉이 넘 아름다웠다는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 이곳을 클릭하시면 국사봉 철쭉산행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낮으막한 백계산이 눈에 들어 옵니다.
산은 낮지만 도선국사의 참선길이라는 명제아래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또한 산길이 너무 좋았던 백계산이었다고 보여지네요
↑동백림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지 2 시간 여만에 이곳 도솔남릉능선봉우리(770m)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능선 우측으로는 도솔봉가는 길이며 왼쪽으로 우리가 가야할
백운산자연휴양림길로서 일명 도솔남릉능선이라고 부릅니다.
↑도솔남릉능선의 770봉
↑때도 아닌 철에 한송이 진달래가 수줍은 듯이 피어있습니다.
왠지 외롭게 보인다는 느낌이었는데.....
↑낙엽을 밟으면서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껴가며 걸어 보는
순간은 너무 행복했었고 즐거웠습니다.
↑금목재에서 올라온 도솔남릉 770봉을 되돌아 봅니다.
↑제비추리봉 바로 아래 휴양림(생태숲)갈림길인 삼거리를 만나게 됩니다.
왼쪽도 백운산 자연휴양림매표소 앞으로 하산길이며 생태숲으로 잘 가꾸어
져 있는 길을 얼마 전 걸어 보았는데 아주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고.
직진은 제비추리봉을 걸쳐 휴양림로 가는 길을 택해 갑니다.
☞☞☞ 이곳을 클릭하시면 도솔남릉산행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비추리봉 정상입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생태숲과 삼나무숲을 체험하면서
이곳 제비추리봉정상까지 산책로 등산코스라 보면 됩니다.
↑제비추리봉 바로 밑에 있는 휴양림갈림길인 삼거리입니다.
①휴양림방면은 휴양림 주차장까지 2.8km 삼나무숲길을 체험하는 길로서 휴양림 내를 걸쳐서 하산 길이며, ②휴양림방면은 다소 거리가 짧은 생태숲 체험길로 하산하면 백운산자연휴양림매표소 위 산막과 운동장쪽으로 하산길이므로
어느쪽으로 가도 무방하고 좋은 길이지만 우린 ①휴양림의 삼나무숲길로 하산하기 위해 직진합니다.
↑멀리 억불봉과 방금 지나온 백계산을 줌으로 당겨봅니다.
↑숯가마터갈림길......휴양림 산책등산로길이라서 아주 걷기가 좋습니다.
피로한 감을 말끔히 씩어주는 길이도 하네요
↑휴양림 삼나무숲길로 가는 길
↑조망대
↑고로쇠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새겨 보세요
↑이곳은 한창 단풍으로 옷을 치장중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삼나무숲 체험장입구입니다.
↑요상하게 생긴 심신단련 장소라 하네요
↑피톤치드........
↑정겨운 물레방아
↑낮 12시부터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지더니 휴양림내에 도착하자
빗방울이 쏟아지지 시작하여 우산을 쓰고 걸어갑니다.
↑휴양림 산막촌
↑백운산자연휴양림매표소입니다
도솔남릉능선상 제비추리봉 바로 아래 휴양림갈림길에서 ②휴양림방면으로 하산하면
다리를 건너 버스승강장 앞으로 하산하게 됩니다.
↑도로에서 본 금목재 왼쪽 도솔남릉능선으로 오르는 길,오른쪽은 백계산 방면
↑하산지점인 동백림 주차장.
백운산자연휴양림 매표소에서 도로따라 약 20 분 정도 소요되어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오늘 등산로는 최상의 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