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친구들로 가득하다! 초등학생 형제의 세계 여행 도전기
친구가 생기고 세상이 보이는 『마법의 세계 여행』. 초등학교 5학년과 3학년 형제가 355일 동안 24개국을 여행하며 보고 느낀 것을 꾸밈없이 그려낸 세계 여행 이야기입니다. 일본을 떠나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에서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서아시아, 동남아시아까지 355일 동안 24개국에서 보고 느낀 것이 솔직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 사는 다카유키와 히카루네 가족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세계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젊은 시절 여행을 즐겨하던 엄마가, 여행에서 얻는 배움과 깨달음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두 형제를 교실 밖 세계로 이끈 것입니다. 그리하여 두 형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유적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혹은 특별한 장소를 찾아 힘차게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두 형제는 평화롭고 안정적이었던 집에서는 겪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통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용기와 도전 정신,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언어와 생김새가 달라도 통할 수 있고, 서로 다른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법을 배웁니다. 여행을 하는 동안 이들은 나라, 민족, 언어, 문화 등의 모든 장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며, 생각이 넓어지고 마음이 커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여행을 통해 얻게 된 것입니다.
☞ 이 책의 tip! 이 책 속에는 두 형제가 겪은 특별한 경험들을 통해 세계 각 나라의 지리와 문화, 사회의 모습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행을 하기 전에 필요한 소지품부터 여행 경비,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 등 여행에 대한 정보도 풍부하게 담겨 있어 세계 여행을 계획하는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첫댓글 살림어린이 강명옥 파트장이 보내주셨습니다. 전 가족이 떠나는 세계여행...꿈 같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