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처럼 (김동률) V.A | 미시 인기가요
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때엔
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 (아이처럼)
겁이 많아서 (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 싶은데 (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 (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 수 있는 건
다 함께 나누고 싶은데
맘이 급해서 속이 좁아서
괜시리 모두 망치게 될까봐
불안해하죠
웃게 해줘서 (아이처럼)
울게 해줘서 (바보처럼)
이런 설렘을 평생에
또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믿게 해줘서 힘이 돼줘서
눈을 뜨면 처음으로 하는 말
참 고마워요
내게 와줘서
꿈꾸게 해줘서
‘우리’라는 선물을 준 그대
나 사랑해요
첫댓글 그렇군요, 시도 노래도 넘 좋군요.
잘 듣고 있습니다.
가사 내용이 정말 좋아요..
아이들 같은 마음으로 선택했습니다.
저도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이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나아가서 기쁘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목록을 살펴보다 댓글을 이제 보았습니다.
음악이 정말 감미로구 달콤하다구 표현하구 싶습니다.그쵸!
늘 달콤하구요,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