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한대로 몸속의 요오드 성분을 중화시켜서 없애는 그런 방법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격도 가격(100만원)이지만 몸에 아주 많은 무리와 충격을 주어서 억지로 요오드를 없애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과거에도 쭈욱 있었습니다. 사람은 자연 상태에 가장 가깝게 유지하는 게 최상입니다. 아주 시간이 없고 저오오드식을 도저히 할 수 있는 분이 마지막 수단으로 하는 것입니다. 회원들에게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방법입니다.
저는 타이로젠 주사를 맞기로 한 사람입니다.. 타이로젠은 요오드를 없애는 주사가 아니고 몸속에 있는 갑상선호르몬에 관계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담당의사선생님께서는 직장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권하신다고 하시면서 가격대비 충분한 효과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지를 끊고 격는 갑상선저하증보다는 괜찮다고 하셔서... 그리고 동위원소 치료전에 2주 저요오드식은 합니다 단지 신지만 동위원소치료전 이틀전에 끊고 하루에 한대씩 두번에 걸쳐서 엉덩이 주사만 맞으면 된다고 하셔서 저는 그렇게 예약하고 왔습니다 가격도 두대에 100만원이라고 하셨는데 결재는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았어요
또 신지 끊고 많이 힘들었다는 증거가 있는 분들은 평생에 한번 보험이 된다고 하시던데요... 석송님의 말씀을 보니 잠깐 헷갈려서.. 타이로젠주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직장을 다니다 보니 신지 끊고 병가하고 하기가 어려워서 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신지 끊고 겪어야 하는 부작용도 걱정되구요ㅜ.ㅜ
이런말씀 어떻게 들릴리 모르겠지만 1월에 식이요법하고 2월에 175용량 마셨는데요 . 동위원소 치료를 하고 나서 몸이 힘든거는 누구나 다 그런거죠. 다만 치료전 준비 관정에서 약을 끊음으로서 오는 증세들 있죠. 회사를 쉬어야할만큼은 아니라고 봐요. 저희 암 진단받기전에 좀 피곤하고 그런거있잖아요. 인식못하고 몇년을 지냈을수도 있을정도의 피곤함이라고 전 말하고 싶네요. 석송님 말씀처럼 그 주사가 몸에 부담이 되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억지로 순리를 거스르는거니까요. 부정의의미가 아니라 주사를 맞는 이유가 기능저하의 증세때문이라면 그건 별 걱정 안하셔도 될거라는 말씀이 드리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수술하고부터 바로 약을 안주셔서 먹었을때와 안먹었을때의 차이는 모릅니다,, 다만 2월 23일 전절제 수술하고 지금까지 한달이 흘렀는데 약은 먹어보지도 못하고 동위원소 치료중인데 못견디거나 그럴정도는 아닌거 같아요,,,첨부터 안먹어서 그런가요? 좀 피곤하고 그렇긴 한데 왜 직장인들이 만성피로인가봐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전 그렇더라구요~~
첫댓글 저도 타이로젠 주사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동위원소 치료 날짜 잡을때 의사선생님께서 별다른 말씀 없으시기에 자신의 인내심을 테스트도 할겸 용감하게 도전해 보기로 했답니다....^^*
★주사 한대로 몸속의 요오드 성분을 중화시켜서 없애는 그런 방법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격도 가격(100만원)이지만 몸에 아주 많은 무리와 충격을 주어서 억지로 요오드를 없애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과거에도 쭈욱 있었습니다. 사람은 자연 상태에 가장 가깝게 유지하는 게 최상입니다. 아주 시간이 없고 저오오드식을 도저히 할 수 있는 분이 마지막 수단으로 하는 것입니다. 회원들에게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방법입니다.
저는 타이로젠 주사를 맞기로 한 사람입니다.. 타이로젠은 요오드를 없애는 주사가 아니고 몸속에 있는 갑상선호르몬에 관계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담당의사선생님께서는 직장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권하신다고 하시면서 가격대비 충분한 효과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지를 끊고 격는 갑상선저하증보다는 괜찮다고 하셔서... 그리고 동위원소 치료전에 2주 저요오드식은 합니다 단지 신지만 동위원소치료전 이틀전에 끊고 하루에 한대씩 두번에 걸쳐서 엉덩이 주사만 맞으면 된다고 하셔서 저는 그렇게 예약하고 왔습니다 가격도 두대에 100만원이라고 하셨는데 결재는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았어요
또 신지 끊고 많이 힘들었다는 증거가 있는 분들은 평생에 한번 보험이 된다고 하시던데요... 석송님의 말씀을 보니 잠깐 헷갈려서.. 타이로젠주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직장을 다니다 보니 신지 끊고 병가하고 하기가 어려워서 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신지 끊고 겪어야 하는 부작용도 걱정되구요ㅜ.ㅜ
이런말씀 어떻게 들릴리 모르겠지만 1월에 식이요법하고 2월에 175용량 마셨는데요 . 동위원소 치료를 하고 나서 몸이 힘든거는 누구나 다 그런거죠. 다만 치료전 준비 관정에서 약을 끊음으로서 오는 증세들 있죠. 회사를 쉬어야할만큼은 아니라고 봐요. 저희 암 진단받기전에 좀 피곤하고 그런거있잖아요. 인식못하고 몇년을 지냈을수도 있을정도의 피곤함이라고 전 말하고 싶네요. 석송님 말씀처럼 그 주사가 몸에 부담이 되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억지로 순리를 거스르는거니까요. 부정의의미가 아니라 주사를 맞는 이유가 기능저하의 증세때문이라면 그건 별 걱정 안하셔도 될거라는 말씀이 드리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수술하고부터 바로 약을 안주셔서 먹었을때와 안먹었을때의 차이는 모릅니다,, 다만 2월 23일 전절제 수술하고 지금까지 한달이 흘렀는데 약은 먹어보지도 못하고 동위원소 치료중인데 못견디거나 그럴정도는 아닌거 같아요,,,첨부터 안먹어서 그런가요? 좀 피곤하고 그렇긴 한데 왜 직장인들이 만성피로인가봐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전 그렇더라구요~~
맞아요 ~ 개인마다 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두 직장다니면서 치료 준비를 했는데요 그렇게 너무 피곤했어 회사 못다닐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저도 다른분이 주사를 맞으면 힘들지 않다고 하셔서 선생님께 여쭤 봤더니 주사는 안맞는쪽이 더 좋다고 하셔서 그냥 동위~만 했어요...철저하게 식이요법(병원에서 지시데로) 하였답니다. 식이요법을 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