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韓醫)기행(紀行) 4
홍콩 지하철역 벽에 있는 글자인데 질병(疾)안에 여러병들이름이 있습니다.
질병 변 획수안에 여러병들이 있습니다.
2001년에 사할린 뷰꼬프 시립병원에서 병원장 남편(외과의사)가 중풍으로 쓰러져 있어
치료하였습니다. 날마다 병원차가 와서 나를 모시러왔었습니다.
여기 여자분이 시립병원장이며 의사 입니다. 이분 어렸을때 러시아에서 고려인들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시켰습니다.가족 모두를 기차로 태워 시베리아 허허벌판에
떨어트려 그 벌판에서 가족이 살아남아 후에 의학공부 해서 의사돼고 시립병원장까지
되었습니다. 나를 보고 한국말을 못해 미안하다고 하며 감사장을 주었는데 러시아어로
되어 엘에이 환자중에 러시아 시람이 영어로 번역해 주었습니다
동국대학교 엘에이분교에서 교수회의 참석 안내편지입니다.
교수(Faculty) 미팅 안건 시간표입니다.
당시 3개 한의과 대학에 강의를 하였는데 이것은 Santa Monica시에 있는 EMPEROR'S
COLLEGE 의 교수회의 안내서 입니다. 그당시는 3개 한의과대학에서 본초학, 침구생리학,
방제학, 혈위학 등등을 가르쳤습니다. 한때는 제 강의가 인기가 있어 수강생들이 많아서
강당에서 강의하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캘리포니아 58지구 하원의원 Thomas M. Calderon의원의 감사편지입니다.
엘에이 중앙일보 미주판에 일주일마다 내 컬럼이 실렸습니다. 이때는 "이야기 한방"컬럼
입니다. 1990년에서 2000년까지 약 10여년을 일주일에 한번씩 컬럼이 나왔는데 신문의
약 1/2 크기입니다. 인기가 있어서 이 컬럼보고 뉴욕에서도 한의사 공부하러 엘에이
동국대학교로 입학한 분도 계시고 영국에 유학간 학생이 내 책을 보고 엘에이에 와서
한의사공부해서 한의사 된사람도 있습니다.
1995 년4 월19 일자 미주 중앙일보에 건강특집난에 "이풍원의 이야기 한방" 컬럼 입니다.
과테말라 한의원에 부모랑 온 아이입니다. 귀여워서...ㅎㅎ
다움(Daum) 웹사이트에 내 이름을 치면 내 소개가 나왔습니다. 지금도 나오지만
책 소개와 함께 저자 소개입니다. 다움(Daum) 웹에
저서 중 "건강보감"입니다. 이 저서를 보고 필리핀으로 간 선교사가 아펐을때 기재된
민간요법으로 병이 나았다고 엘에이 내 사무실에 와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갔습니다.
1997년 11월8일 엘에이의 서울 팰래스 호텔에서 출판기념회 가졌을때 순서지입니다.
출판기념회때 순서입니다. 엘에이 친구들이 다 모였고 한인회장, 한의과대학교 총장들,
한의사협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서 축하해줬습니다.
이 초상화는 환자분이 치료해서 감사하다고 나보고 사진을 달라서 주니 한달 동안
이 그림을 그려서 감사선물을 했습니다. 그분 부인도 Pasadena에서 한의원을 하는데
나에게 와서 치료를 받더니 너무 좋아졌다고 하며 감사했습니다. 그분은 서울에서 미대
나와 미국으로 이민가서 초상화그리는 회사에 몇십년동안 다녔는데 그 회사에서 역대
대통령 초상화를 그려 백악관에 비치 되었다고 합니다.
과테말라에서 명.한의원을 한자로 즐거운(樂) 공간(空間). 명(名)이라고 나무에 새겨서
벽에다 걸어놨습니다.
이것도 칼로 조각했습니다.
한의 월간지 "한방과 건강"에 계재되었던 글.
"왕의 이름과 약초이름"
2000년도 Michigan(미시건)주 Detroit(디트로이트)에 사는 분이 불임때문에 한약을 먹고
난 다음 아기를 갖고 되었습니다. 남편은 자동차 제조 회사를 다니고 친정부모님 두분 다
대학교수님이었습니다. 외동딸을 미국으로 시집 보냈는데 아기가 없어서 늘 걱정을 하였는데
아기가 생겨 기뻐하셨습니다. 그때 한약 먹기전 약을 받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동국대학 교수로 있을때 중국어반 貝潤浦(뻬이룬푸)교수한테 불임 한방치료에 대한 공부를
1년반 사사를 받았습니다. 귀한 처방이었습니다. 뻬이룬푸교수는 상해분으로 중국의 명의중
한분으로 중국에서 명의록에 오른분이고 중국에 있을때 3,000여쌍의 불임부부에게 아기를
선사한분입니다. 특히 상해(上海) 명의 姜春華의 수제자로 유명한 분입니다.
과테말라의 신문 "한과신문"에 매주 7년동안 쓴 컬럼중에 하나입니다.
한과정보 신문에 기재한 컬럼입니다.
2016년 한국에 와서 불란서 배우와 같이 식사하는 도중에 손등에 cyst가 있다고 병원에
가서 외과수술해서 제거해야 겠다고 해서 내가 보자고 하면 손으로 혈(穴)을 눌러
없애주니 깜짝 놀래 엄지를 들며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이 불란서 배우는 MBC서프라이즈에 고정적으로 나오는 배우입니다.
이 책은 Who's Who로 미국의 명인록입니다. 2000년- 2001년판과 2001-2002년 두차례
명인록 명의 난에 올라갔습니다. 이 책은 미국 국회도서관에 비치되는 책입니다.
책 내용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1996년 초판이었던 이야기 본초강목 을 90년이 넘은 명문당에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출판사에서 신문에다 광고를 내주었습니다.
한의열전은 잡지에 광고를 내주었습니다.
이 배우가 Bett Midler 입니다. 미국에서 영화배우겸 가수로 매우 유명합니다.
한국에서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는데
호커스포커스, 집시, 3 아내들 등등 주연배우입니다. 이배우를 치료했습니다.
그당시 1991년에 치료했습니다. 이분이 하와이태생으로 특히 한국음식을 좋아해서
엘에이 한인식당을 소개했습니다.
2017년 1월 어느 회사 시무식겸 세미나에 초청되어 강의를 하였습니다.
제목은 "모세혈관 건강법"으로 3시간 강의를 하엿습니다.
너무나 진지하게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강의가 끝난다음에 개인질문을 받았는데
약 10 여분의 질문공세가 있었습니다.
"먼곳은 어디든 아름답다" 김덕종지음 이책 302페이지에
"이야기 본초강목"의 저자 이풍원씨를 만나는 등,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국 한의사들과 교류했다. 정말 길고 긴 하루 였다...고 써있습니다. ㅎㅎ
첫댓글 이쁜이는 내꺼!!
찜했다 ok???
근데 ...보는 눈은 살아있어 ㅎㅎ
(선수야...ㅎㅎ)